근데, 영화 한 편 씹어먹어 봤니? - 학력도 스펙도 나이도 필요없는 신왕국의 코어소리영어
신왕국 지음 / 다산4.0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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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 편을 완전히 씹어먹어 보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더군요. "영화 씹어먹기, 정말 그걸로 가능할까요?"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그걸로 됩니다. 제가 증인인걸요." _7 (프롤로그)

 

#신왕국 #근데영화한편씹어먹어봤니 #근데_영화___씹어먹어_봤니 #다산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귀를 뚫는 우선, 이건 다들 아는 이야기.
가장 쉬운 방법은 많이 듣기, 이것도 아는 이야기. 많이 듣는 방법으로 사람들이 많이 시도하는 방법 하나가 영화나 드라마 보기.
그렇지만!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이 없다는 .
그리고 효율적 방법을 권으로 읽을 있다는데... 뚜둥!

결론만(?) 말하자면!
우선 씹어먹기 좋은 영화를 고른 다음
(1) 영화 씹어먹기 효과를 높히는 예습법
(2) 영화 대사, 개만 확실히 씹는 것으로 시작
(3) 시간을 들여 영화 전체를 씹어먹자
(+) 스토리텔링법으로 입 트기

중간중간 등장하는 팁들이 깨알같고 유익하다.
이를테면: 함께 보면 좋은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영화 씹어먹기에 도움을 주는 어학용 동영상 플레이어/ 내가 씹어먹은 영화 목록 같은
, 강세와 묵음, 발음 듣기를 위한 짧은 강의에 붙은 QR코드도 놓치지 말자.

"영어를 잘하려면 절차적 기억을 쌓아야 하고, 절차적 기억을 쌓으려면 실제로 영어를 훈련해야 하고, 실제로 영어를 훈련하려면 영어 듣기부터 해야 한다." _65

 

 


해봤냐고, 해봤다고. 그리고 그게 되더라고, 그러니 같이 해보자고.
그러면서도 외국어(영어) 학습은 어디까지나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도구의 획득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자고.
코어소리영어 대표 曰.

#실용 #외국어 #영어 #영어학습 #영어공부 #영화한편 #영화 #영화영어 #복서출신고교자퇴생 #코어소리영어 # #읽기 #책읽기 #독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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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트를 위한 유토피아 플랜 -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현실에서 만드는 법
뤼트허르 브레흐만 지음, 안기순 옮김 / 김영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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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뤼트허르브레흐만 #뤼트허르_브레흐만 #리얼리스트를위한유토피아플랜 #김영사

보편적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대범한, 게다가 젊은, 지성. (서른이라... 나는 그때 뭐했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부유한 시대를 살면서 어째서 그 어느 때보다 우울하고 불행하게 살고 있는가.
유토피아는 꿈꿔서는 안되는 건가,라는 우문에 그가 제시하는 해법은 굉장히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이고, 심지어 노동자의 유토피아에 한없이 가까운’ 이야기들이었다.

그러니까: 더 적은 노동시간과 보편적 기본소득.

모든 복지는 조건이 붙어있을 필요가 없으며, 무조건적인 것으로 인간의 자율성을 도리어 극대화 할 수 있다.


‘일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라’라는 근거없는데 뿌리깊은 사상의 둥치에 가차없이 도끼질을 한다.
그리고 그 도끼가 날카롭기까지 하다.
이상향을 꿈꾸지 않는다면 발전할 가능성조차 없는 것이라고.
기본소득은 인간의 본성(자율, 노동, 권리, 의지 등)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심각한 정치적 이슈이기도 하다.
풀어나가는 방법이 흥미롭고 논리적이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비현실적이고 비이성적이어야 하고, 불가능에 도전해야 한다. 이 점을 기억하라. 노예제도를 폐지하고, 여성에게 참정권을 부여하고, 동성 결혼을 요구했던 사람들도 처음에는 미치광이라는 낙인이 찍혔었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역사가 증명할 때까지는 그랬다." _268쪽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다. 세대를 내려오는 동안, 각성한 몽성가가 없었다면 인류는 여전히 가난하고 굶주리고 더러울 것이고, 두려움에 벌벌 떨고 어리석을 것이며, 질병에 시달리고 추할 것이다. 유토피아가 없다면 우리는 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현재가 엉망이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겠다는 희망을 품지 않는다면 현재는 황량하다." _33쪽


 

읽으며 호주에서 ‘유전 발견 기념’으로 국가가 세금신고자에게 한턱 냈다던 뉴스가 떠올렸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정재승 박사가 과학적 접근으로의 ‘기본소득’을 언급했던 것도 생각났다.
(지금처럼 기계화가 계속되어 인간의 노동력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다면, 기계들이 만든 소비재는 어떻게 소비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 일정 수준의 구매력을 국가차원에서 보장하는 것-을 언급)

그리고, 나는 작가가 말하는 ‘염병할’ 직업군에 나의 ‘젊음의 진수를 포함하는 자원’을 쏟아붓고 있음을 고백한다.

#UtopiaForRealists #Utopia_For_Realists #우리가바라는세상을현실에서만드는법 #기본소득 #보편적기본소득 #국경없는세계 #주15시간노동 #여가 #나태 #무상현금 #노동의종말 #빈곤의종말 #유토피아 #스핀햄랜드 #정치 #자율 #역사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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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 (문학동네)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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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언론이라는 부심으로 사는 (아마도) 남주 미카엘.
유명 경제인, 벤네르스트룀의 비리를 폭로하려다 도리어 덫에 걸려 곤란한 상황에 빠진 원처럼 나타난 방에르 가문 연대기 제작일의 제안.
사실은, 일은 이미 수십년 살해당했다는 손녀의 진범을 찾아달라는 재벌가 회장의 요청이었고, 거부할 없는 조건과 사건의 미스터리함에 미카엘은 끌린다.
가문의 시시콜콜한 것들을 조사하고, 손녀의 실종날을 매일 들여다 보는 우여곡절 끝에 실마리의 끄트머리를 잡아낸 그.

'원하는 무엇이든 누구든 찾아낼 '다는 리스베트에 운명처럼(?) 도움을 요청한다.
리스베트는 겉으로 보기에는 용문신에 피어싱에... 사회의 패배자에 가까울지 모르나, 전자기기를 포함한 상황의 이해, 해석, 기억, 통찰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여자다.

 

"그러니까 그녀가 살아온 세계에선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세계에서 여자는 일종의 허가된 희생물이었다. 특히 낡은 가죽재킷을 입고 눈썹엔 피어싱, 어깨엔 문신을 소녀라면, 사회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존재일 경우에는 더욱 그랬다. 그러니 리스베트는 이따위 일로 눈물 흘릴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 _267


미카엘의 추론과 리스베트의 출중함으로 그들은 어느 누구보다 더 진실에 가까워지고 결국은 최악이라고 할 '상황'을 보고 겪고 만다.
소녀, 실종, 살인, 성경, 이단, 폭력, 공포, 여성혐오, 연쇄살인, 대물림, 죽음, 나치…
끝은 어디까지 이어지는가, 아니 어디서 끊을 있을까 (두둥!)

 

"기억해둬. 내가 미친년이라는 사실을." _305

 "사는 동안 내겐 수많은 적이 있었지. 속에서 가지 배운 있어. 패배가 확실하면 싸우지 마라. 하지만 나를 모욕한 자는 절대 그냥 보내지 마라. 묵묵히 기다리다가 힘이 생기면 반격하라. 이상 반격할 필요가 없어졌다 할지라도." _188


진실은 늘 손 닿는 곳에, 도리어 명확한 모양으로 앉아 있는지 모른다.

#스티그라르손 #스티그_라르손 #여자를증오한남자들 #여자를_증오한_남자들 #문학동네

여성에 대한 혐오와 폭력을 전면에 내세워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고 영화화 되기도  소설.
(스웨덴) 언론인 출신인 작가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미완의) 유작이기도 하다.
그는 계획한 시리즈 3권까지를 집필하고는 심장마비로 명을 달리했다고.
그래서 현재 발행되고 있는 시리즈(3 이후부터) 다른 작가가 이어 쓰고 있다고 한다.

2017 새로운 표지- 무려 홀로그램 양장- 읽어본 밀레니엄 시리즈.
블링블링 표지가 매우 예쁘고 (<-중요함)
토리가 한 개가  권으로 재구성되어 매우 무겁고 (<-게다가 하드커버)
총 4 세트로 표지가 --- 으로 이어지는 깜찍함까지! (<-1 표지의 Mi 미친년의 미가 아니라 밀레니엄의 !)

역시나 소문대로 페이지 도둑이요 시간도둑이라, 무려 687페이지에 이르르는 권의 책이 후룩 읽힌다.
재미있고, 날카롭다.

#리스베트 #미카엘 #리스베트가_돌아왔다 #theGirlwithDragonTattoo #the_Girl_with_Dragon_Tattoo #소설 #밀레니엄 #밀레니엄시리즈 #스웨던 #언론인 #스웨덴소설 #장편소설 #장르소설 #읽기 # #독서 #책읽기 #여름의책 #리커버 #커버가하드캐리 #홀로그램양장본 #hard2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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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반격 - 2017년 제5회 제주 4.3 평화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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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힘들다고들 한다.
이러저러한데도 "안녕하시냐"고 한다.
『82년생 김지영』 씨는 결국 안 괜찮았다- 음, 이해는 받은 것으로 하자.
입사하지 못해서 안달이고, 입사해서는 우울해서 난리이고, 살지 못해서 살아내지 못해서 버틸 뿐이다.

#손원평 #서른의반격 #서른의_반격 #은행나무

 

"그 순간 더 늦기 전에 무언가를 해결해야 한다는, 그러니까 내 인생의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맥주를 한입 머금고 목구멍 밑에서부터 기어 나오는 불안과 섞어 삼켜버린다. (…) 창밖으론 야경이 점점 화려해져가는 서울의 풍경의 펼쳐져 있을 거다. 각자의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조금씩 다른 것뿐." _37쪽

 

여기 괜찮지 않은 사람이 또 있다.

주인공은 88년생이고 올해로 서른이다.
그런데 아직 어른은 아니다, 경제적으로 온전히 독립적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취업에 계속 실패하고 대기업의 취미성 계열사에서 수개월째 인턴으로 딱갈이 중이다.
반지하에 산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일을 하기 시작한 남동생에게 잔소리나 들으며.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남자를 만나고, 어쩌다가 시작한 우쿨렐레 수업에서 ‘동료’들을 만난다.
#너_내_동료가_되라
그렇게 주인공과 동료들은 '혁명'을 꿈꾸기 시작한다.

"술자리에서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 때가 있다. 나를 잠에서 깨게 한 단어는 '전복'이었다. 그 단어는 이질적이었고 생경했다. 전복. 분명 나는 그 단어를 들었다." _66쪽

 

그들은 그렇게 모인다.
아이디어/노동력/시간/자존심을 빼앗는 국회의원, 대기업, 직장상사, 친구, 교수... 가 잘먹고 잘사는 이 사회가 그들 공공의 적.
(그리고 모르는 척 하고는 있지만, 아마 우리 공공의 적)

((((스포는 하지 않으리))))

 

"내게 이들과의 만남은 세상과 소통하는 최소한의 사교클럽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안전해야 했다. 내 모든 것을 바쳐서 세상을 바꿀 용기도 꿈도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나는 부유하고 있었다. (...) 그들과의 만남에서 나는 언제나 동질감과 위로를 느꼈지만 실은 그 동질감이야말로, 내가 가장 벗어나고 싶은 것이었다." _132쪽

 

"지면은 빠른 속도로 뒤로 밀려났고 그와 나 사이에 벌어졌던 모든 일들을 과거의 소실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날 무언가가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무언가가 영원히 막을 내렸다." _219쪽

 

"그 노래를 부를 때면 항상 같은 얼굴이 떠올랐다. 그럴 때면 숙제 같은 질문들이 마음을 괴롭혔다.(…) 실패로 끝난 그 장난 같은 놀이들을 회상하노라면 뭔지 모를 소용돌이가 자꾸만 가슴을 휘저었다." _225쪽

 

계획은 소소하고 실현 또한 미비하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살아 있기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한 번의 반격을 해낸 그 용기와 기억으로 또 한 번, 다른 한번을 버텨내고 혹은 다시 한번 꿈틀댈 수 있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그냥 살아 있기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제 오늘 피부 좋아졌다는 소리를 계속 듣고 있는데
(1) 잘 자서 그렇고
(2) 잘 쉬어서 그렇고
(3) 잘 먹어서 그렇고
(4) 일을 안해서 그렇고
무엇보다 (5) 매일의 불만족과 불안과 불편에 대한 생각을 꺼두고 있어서 그렇다.

 

오늘 이력서를 업데이트 했다.

그러니까... 이렇게 그냥 살아 있기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소설 #장편소설 #제주43평화문학상 #영화감독출신 #아몬드 #1988년생 #만년인턴 #노예조교 #서른 #반격 #전복 #저도전복참좋아하는데요 #지렁이도밟으면꿈틀 #너내동료가되라 #리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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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어 번역기 - 불신과 비효율을 자율과 창의로 바꾸는 경영의 언어
Peter 지음 / 흐름출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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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직장인, 기획직인 저자가 날카롭게 지적하는 기업전략과 현실의 괴리.
경영: 학문의 언어 vs 경영자의 이해 vs 현장의 해석.

#피터 #peter #회사언어번역기 #회사언어_번역기 #흐름출판

소설처럼 에세이인 듯.
실존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모든 직장인들의 회사같은 피터의 새 직장, 그곳에서 우리는 조금은 이방인의 시선으로 회사와 전략기획을 읽는다.

 

"경영관리라는 '관리'잖아요. 그냥 돌아가게만 만들어주면 돼요. 책임지지 못할 일을 우리가 먼저 하지는 말자고요. 괜히 무리해서 투입하고 지원했다가 나중에 책임을 묻게 되면 우리가 곤란해진단 말이죠. 우리는 성과가 매출이나 이런 아니다보니 나중에 불미스러운 일에 끌려 들어가면 그때부터 신뢰 잃는 걷잡을 없고…. 그런 것은 우리뿐 아니라 인사팀이나 재무팀 같은 부서라면 모두 마찬가지일 거예요. () 책임이나 권한, 이런 말은 하는 것보다야 나은데… 결론적으로 우리가 보는 결과니까….. 권한은… 주어진 자원 안에서의 권한이고…. 그래요?" ", ." 우리가 처음 이야기한 권한이란 무엇이었을까? 책임은 무엇에 기준한 책임이었을까?" _179


피터는 이직 첫 주 부터 경영계획을 짜면서, 이미 벌써 빠르게도 이상한 점들을 발견한다.
성장하는 회사에서 (아니 사실은 모든 회사에서) 볼 수 있는, 이상한 커뮤니케이션.
방향도 이상하고, 컨텐츠도 이상하다.

 

"보고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 것이 실적에 상관없이 보고서 자체에 연연하는 기업문화에도 문제가 있다. () 이런 문화는 같은 패거리를 통해 주변으로 퍼지고 결국 보고는 보고를 위한 보고로 전락하며 진정한 문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실적은 나아지지 않고 역량은 풀린 근육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말은 하되 진정한 문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잘되어도 방법에 대해서는 공유하지 않는다', 이런 식이다." _149쪽


목표도 KPI도 무언가 이상한, 어라 꼭 여기같은.
직장인들의 무한한 고충을 통감하고, 이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데서 근근하게 위로받고, 누군가는 나를 이해해준다는 생각에 조금 덜 불안하다.

피터의 이직기로 명명되어진 이 책은 비영업 업무- 영업 관리, 지원 등- 종사자들에게 크게 공감될 것이다.

피터가 이직한 회사에서 겪는 일들이, <①유명 경영인의 격언, ②실제 회사에서의 적용 과정 및 수준, ③그리고 (아마도 등장인물 말고 저자) 피터의 시선으로 본 문제점과 이슈 그리고 지향 방향의 제시> 순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고군분투하면서도 시선은 객관을 유지하려는 피터의 노력이 눈물겹기까지 하다.


카카오브런치 매거진에서 '잘나가서' 책이 된 경우라는데, 역시!

 

꼭 목차를 읽으시라, 거의 뚫어뻥 급이다.

실은 목차만 읽어도. xx 이거 최소 내 얘기!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비소설 #경영 #회사언어 #불신 #비효율 #자율 #창의 #경영의언어 #전략기획 #기획자 #기획 #흔한전략기획의브랜드지키기 #카카오브런치 #매거진 #기업전략과현실의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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