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 개념 1 - 물체와 물질, 빛과 그림자 초등 개념 학습 동화 시리즈
김진욱 지음, 조국희 그림, 이희란.노영란 감수 / 동아엠앤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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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물체와 물질,빛과 그림자
 
 
 
 
 

 
 

과학은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이유는 아주 사소한것에서부터 시작할수 있겠죠^^  찌개가 펄펄 끓는것은 어떤 원리로
그런걸까?라는 생각만 해봐도 우리 생활속에 과학적 궁금증이 무수히 많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은 딸아이가 굉장히 읽고 싶어하는 책이예요~
아마도 전에 사회개념를 접했기 때문에 그럴거같아요~ 사회개념도 정말 재미나게 읽었거든요!~
 
 
 




주요등장 인물이 나오면서 아이가 책을 더 흥미롭게 보고 또 과학개념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줘요^^ 지구의 초등학생들에게 과학개념을 알려야 하는 아작과 메타~
사회개념에서 이미 만났기에 두 주인공은 딸아이가 자세히 알고 있어요~

과학개념에 처음 등장한 호킹에게 아작과 메타는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념을
돌려주기 위해 집을 방문했어요! 호킹이란 이름은 아빠가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멋진 과학자가

되길 바래서 지어주신 이름이래요~ 지구에선 자꾸 과학자가 실종되고 있어요..바로 호킹의

아빠도 실종되었죠...
메타는 호킹에게 화이트큐브를 주며 안드로메다로 보낸 개념을 되찾아야 한다고 해요~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개념에 대해 알아볼까요?~
물체와 물질에 대한 개념정리를 이해했다면 물질의 세가지 상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개념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물체와 물질에 대해 잘 몰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기체에도 부피와 무게가 있다는것을 아이들이 과학을 배우기 전엔 사실 잘 모르는 내용이죠~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을 읽다보면 과학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가 저절로 생겨날듯
합니다~
원자와 분자...단어만 들어도 참 어렵게 느껴지고 저도 학창시절 과학이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다
생각했는데 그땐 지금처럼 과학을 재미나게 접할수 있었던 과학도서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시험을 잘보기 위해 무작정 외우는 방식으로 하다보니 배운것도 금방 잊게 되더라구요...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은 글로 개념을 알려주고 그림으로 이해를 시켜주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얼마전 딸아이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었는데 이번 과학개념을 통해
열의 이동과 단열을 배우면서 열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된거 같아요~
생활속 열을 찾아보기도 하며 아이와 많은 시간 과학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은 추울때 사용하는 핫팩이 너무 너무 신기할 따름이죠~

겨울만 되면 사용하는 온열매트도 신기한 물건중 하나인데요~
전기만 꽃으면 따뜻해지는 원리는 무엇때문일까요~ 딸아이도 궁금하다면서
 인터넷을 검색하여 원리를 알아보게 되었네요!

이렇듯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은 참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책을 읽고 책내용으로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과학의 원리에 대해 많은것을 궁금해

하더라구요.
궁금증을 증폭 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해준거 같아요! 학습만화 형태가 아닌 학습동화여서

책내용 또한 충실하구요~ 또한 그림은 이해를 돕는데 필요한 만큼만 실려 있어서 더 좋았어요~
부모인 저도 학교를 떠나온지가 하두 오래되서 가끔 아이들 질문에 말문이 막힐때가 있는데 
<안드로메다에서 찾아온 과학개념>은 부모님들이 보고 아이에게 과학의 원리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을 해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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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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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로 시작하는 어린이인문학-한울림어린이

 

 

 

 

 


 

 

왜?왜?왜? 삼남매를 키우면서 무수히 듣고 또 듣던 말이 아닐까 해요~

첫째때는 잘 몰라서 왜?라는 질문이 왜 그렇게 공포스럽게 느껴졌는지...정말 아이들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지 가끔은 당황하기도 하고 등줄기에 식은땀이...

 

첫째를 키운 경험으로 둘째와 셋째는 조금 수월한듯 하지만 여전히 왜?라는 질문은

엄마인 제게는 늘 숙제인듯 해요. 물론 아이들이 왜?라는 질문을 자주 하는 것은 너무 너무

좋은 일이죠^^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인문학>은 엄마인 제가 먼저 보게 되었는데요~ 사실 왜?라는 질문이

어떤게 있을까 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왜?라는 질문의 범위가 참 방대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중에는 제가 어렸을때 생각했던 질문들도

있었구요~ 또 때론 우리 아이들과 주거니 받거니 했던 대화들도 있었어요^^

76가지의 질문을 모두 숙지하게 된다면 아이들이 왜?라고 하면서 던지는 질문에 두려움이

어느정도는 사라질거 같아요~ <왜?로 시작하는 어린이인문학>은 엄마들을 위해서도 너무

좋은 책이라 할수 있어요!

 

 


 

책속에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다양한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해서

이야기의 흐름이 더 재미있어 지는듯 해요^^

 


 

 

저도 어렸을때 혈액형에 대한 이론을 잘 몰랐을땐 내가 정말 친딸이 맞을까?란 생각을

해본적도 있었어요~ 시간이 지난뒤엔 너무 유치하단 생각이 들긴 했지만...

삼남매 키우다 보니 첫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서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었어요.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혈액형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에게 참 오래동안 설명해준

기억이 나요. 질문에 간단한 답변이 아닌 그외 다양한 이야기들로 연결되어

더더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도 해요~~

 

 


 

 

가끔 첫째가 두 동생들이 잠들고 엄마.아빠.딸아이 이렇게 식사를 할때면

이런 질문을 할때가 있어요. 만약 동생들이 없고 나 혼자만 있었다면...어땠을까?

딸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맘껏 책을 읽고 싶은데 동생들 방해를 받을때가 있어요~

그럴때면 나 혼자였으면....이렇게 얘기하다가도 동생들이 낮잠을 잘때면 심심하다...

책을 읽고 또 읽어도 심심히다..동생들 깨울까?...그럴때 있거든요^^

왜?라는 질문속에서 가끔은 스스로 해답을 찾기도 하는거 같아요~~~~

 

 


 

 

심심하다는 생각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공통적으로 하는 생각이 아닐까 해요~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도 잠시 여유가 찾아올때 잠시 여유를 만끽하다가도

금방 무료해 지기도 하고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심심하다는 생각에서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요~ 다양한 상상놀이를 해보기도 하고~

또 다음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심심함을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등도 제시되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왜?라는 질문과 함께 새롭게 제시해주는 미션이 있는듯 하기도 해요~

 

 


 

 

제가 항상 들어왔던 말중에 "남자는 울면 안된다고..." 또는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만 울수 있다고!!"

남자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왜 그럴면 안될까?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어요~

 

딸아이는 이미 저희 세대와는 다르기 때문에 반대로 "남자는 울면 안된대! 어떻게 생각해?"라고

질문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남자도 사람이고 또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있는데 그런게 어딨어?!!"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역시 요즘 아이들은 저희와는 다른것 같아요^^

최근 인권책을 접하더니 더더 그렇게 생각하는듯 해요~ 남자든 여자든 공평하고 또

똑같이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대답이 술술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지구를 병들게 하는건 정말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구를 지켜야 하는것도

인간의 몫이겠죠. 지구 환경에 대해 저도 아이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누곤 해요.

제가 어릴때 보던 곤충들을 지금 우리 아이들은 실제로 보지 못하고 책으로 봐야 할때가

많거든요~ 지구가 파괴된다면 결국 인간도 살수 없고...

 

"인간이 지구를 파괴할 수 있을까?"란 질문으로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여러 방법등이 책속에 나와 있기도 해요^^

 

 

왜?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정말 인문학을 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인문학 하면 사실 어른들 조차 좀 어렵게 생각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들이 76가지의 다양한 질문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생각해본다면 인문학이

어렵지만은 않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저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질문과

또 나 자신의 입장이 아닌 세상의 입장에서 받게되는 왜?라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와 지식이 좀 풍부해 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책속에 이런 글귀가 있어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명체 가운데 제일 위험한 동물은

바로 인간이야!!" 하지만 반대로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이기도 해."

이 글귀가 유독 저는 기억에 남는데요. 그만큼 세상을 바르게 판단하고 옮은 가치관을 아

이들에게 부모로써 더 심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라면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꼭 접하게 해주셨으면 하는 책이였어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질문에 서로 대화하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고 또 소중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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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1 - 구석기에서부터 후삼국시대까지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1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음 / 성안당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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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다다가 이제 초4학년!!~5학년이 되면 역사를 배우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때는
한국사등을 읽기 시작했어요~ 한국사의 흐름을 알고 나니 아이와 역사 이야기가 조금은

수월해 진듯해요~~~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를 보며 아이와 함께 곳곳을 여행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거리가 멀어서 가보지 못한 유적지와 역사현장을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먼저 차례를 훑어보며 아이와 시대배경과 특징등을 아는만큼만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책 읽은 내용들을 어느정도 기억을 하고 있어서 차례에서 부터 개념을 꼼꼼하게 다지고

시작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책을 무조건 흥미나 재미 위주로만 볼수는 없지만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 책들이 아이들에겐 효과적인거 같아요^^
 
 

 
 

예전에 석장리 박물관은 다다가 지금보다 어릴때 다녀왔는데 확실히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가니 아이가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더라구요~ㅎㅎ

박물관 설명과 볼거리 그리고 위치까지 꼼꼼하게 나와 있어서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한권만 있으면 어디든지 걱정없이 다녀올수 있겠어요^^
책을 보고 현장답사를 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되는거 같아요~ 딸아이가 전에는 관심도
없더니 이젠 여러 유적지를 가보고 싶다고 그러네용~~~ㅋㅋ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 다니는것도 좋지만 역사의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우리의 옛것을
알아가고 역사적으로 남아있는 유물등을 보는것도 꽤 가치있는 체험이 아닐까 해요~
요즘 우리나라 역사가 많은 부분 왜곡되어 보도 되기도 하고 또 점점 역사 수업 시간도 줄고
있어서 이젠 역사교육은 부모가 시켜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어쩌면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는 부모님들께 아이들을 교육시켜 줄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해요^^
 
 
 

 
 
 
유적지를 방문하고 유물등을 보면서 당연히 역사이야기가 떠오르겠죠~~~
전에 엄마나 아빠가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을 해야 했는데 책을 읽고 방문한다면
부모님의 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자연스러운 대화가 되겠죠^^
답사를 통해 보고 들은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또 유적지에서 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까닭을 설명해 보라고 하기도 해요^^
 
 
 

 

 

역사현장을 직접 방문한듯 사진들이 섬세하게 실려있고 유적지와 역사유물의 생생한
설명과 역사이야기가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책을 통해 어느정도 역사공부를 마친 기분이 들어요~
아마도 아이가 한국사를 접하지 않고 봤더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을거 같아요~ 어쩌면 한국사보다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를 먼저
본다면 오히려 한국사이야기가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딱딱한 학습이 아닌 아이들이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딸아이에게 한국사와 비교했을때 어떤 책이 더 재미있고 역사공부에 도움이 되는거 같냐고
물으니 당연히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라고 이야기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책속에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역사 유적지와 유물등이 자세히 나와 있고 사진이 좀 크게 나와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해요~그리고 역사 이야기 또한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저 또한 책을 보며 역사이야기를 쭈욱 읽어보니 부족함 이 없었어요~
내용이 그리 길지 않지만 요약이 정말 잘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알고보니 주변에 가까운곳에 답사 할수 있는 유적지가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와 올 겨울방학때는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에 나오는 유적지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역사가 지루하게 느껴지고 어렵게만 생각된다면 한국사를 접하기 전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를 먼저 보여주심 흥미를 유발할수 있을거 같아요~
책을 읽고 아이가 시대적 배경등 역사흐름에 좀더 관심을 갖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전에는 안그랬는데 확실히 역사유적지를 탐방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엄마도 함께 역사공부를 할수 있는 시간이여서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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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무서워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노경실 글, 김영곤 그림 / 씨즐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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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무서워> 책을 보더니 덥썩 읽겠다는 우리 둘째~

삼남매중 유독 둘째 도도가 겁이 많아요~ 감수성도 예민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슬픈감정도 느끼고 때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에 눈물을 글썽일때도 있어요^^

 

처음엔 남자 아이인데 겁도 많고 소심해서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무섭다는 감정이

드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무서워, 무서워>는 꼬마 주인공 훈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책이예요~ 아이가 무섭다고 한다고 "뭐가 무서워!!"

이럴게 아니라 아이 마음이 왜 무서운지 그리고 그런 무서운 감정을 어떻게 달래주어야 하는지

작가의 말을 통해 알수 있어요~~~우리 둘째!! 책을 다 읽더니 "무섭긴 뭐가 무서워!! 홍~"

 

 


 

 

ㅋㅋ저도 어렸을때 유독 밤만 되면 무서웠어요. 그래서 눈감기도 겁이 났었죠!!

그래서 항상 언니와 팔짱을 끼고 잤던 생각이 나요~ 책 내용과 그림을 보면 아이들

마음과 쉽게 공감대가 형성되는거 같아요! 우리 둘째도 특히 밤만 되면 무섭다고...

매일 아침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래요~~~~

 

 


 

 

아이들은 자다가도 문득 깨서 엉엉 울때가 있죠. 놀란 엄마들은 "왜그래? 꿈꿨어?"

아이들은 꿈속에서 꾼 꿈을 현실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작은 것에도 흠짓 놀랄때가 많아요. 때론 자기 모습을 보고도

놀랄때가 있지요~ 누구나 한번쯤 그럴때가 있지 않았나요?

 


 

 

병원에 가는 것도 참 무서운 일중 하나였어요~ 엉덩이 꼭!! 하고 맞는 주사~~~~

눈에 보이지 않아 더더 무서워요~~~~~

 

친구에게 심술을 부려보기도 하지만 친구의 화난 얼굴이 또 무서워요....

엄마 말씀 안들어 맴매를 해야 할때도...너무 너무 무서워요...

정말 아이들에겐 엄마 맴매가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엄마가 화내면 무섭지만 엄마의 속 마음을 알고 나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거든요.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마음......

 

 


 

 

아빠와 목욕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거운데~ 훈이는 이 시간도 무서워요~~

비누가 눈에 들어갈까 눈을 감아야 할때면 또또 무서운 생각이~~~

 


 

밤에 자다가 꿈을 꾸면 무섭기만 했는데~ 훈이는 이제 혼자서도 용감하게

잘 잘수 있어요!~~~왜냐하면!! 엄마랑 아빠가 안아 주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훈이를 안고 세상의 많이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요~~~~

 

훈이는 이제 알게 된거 같아요~ 무서운 것보다 즐거운 일들이 더 많다는 것을요^^

 

일부러 밤이 되면 한번씩 더 읽는 둘째~ 근데 책을 읽으면서 우리 둘째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마음이 약해서 무서운것은 잘 보지도 못했는데~ 이젠 점점 남자답게

씩씩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면서 책속에 나오는 훈이를

보며 무섭긴 뭐가 무섭냐고!! 난 이런거 하나도 무섭지 않다고~~~

 

그러더니 글쎄~~~밤에 불꺼진 방에서도 쿨쿨 잘도 자네요~~~~ㅎㅎ

가끔 제가 할일이 있어서 조금 늦게 잘때면 기다렸다 같이 잔다고 그랬는데~

책을 통해 무서움이라는 공포감을 이겨내고 이젠 용기있는 어린이가 되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작가 선생님의 말씀에서 좋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고 아이들을 좀더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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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소셜 마케팅 -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이용하라
정진혁.문소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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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을 보면 세계 최강이라 할수 있는데요~ 저 역시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부터 천리안.유니텔등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요. 처음엔 인터넷으로 소통 한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였는데...갈수록 느려터진 인터넷 속도에 속이 부글부글 했던 기억도

무수했던거 같아요!

 

아마도 한국인의 성향을 잘 알아차렸던 사람들이 지금의 인터넷 속도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SNS가 대세인듯 한데요! 아마도 빠른 소통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편리함도 있구요~~~~

 

<무일푼 소셜 마케팅>은 블로그를 중심으로 페이스북,트위터, 다양한 앱 연동과 관련된

최근 트랜드 기법 등을 총 망라하여 정리한 책이라고 해요~ 갈수록 온라인 시장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블로그나 트위터등을 통한 홍보도 상당히 다양해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많은 독자들이 <무일푼 소셜 마케팅>을 읽고 개인 홍보 테크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네요^^ 저도 인터넷이 활발해 지기 전부터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이렇게 다양하게 자신의 것을 홍보할수 있는 루트가 없었어요.

오로지 비용을 지불하고 아주 지극히 단순한 홍보방법을 사용하곤 했었죠...

그만큼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여러 관련 사업들도 많이 번창된거 같아요~~~~

 

 

 

 

 

 

 

<무일푼 소셜 마케팅>을 읽으면 도움이 되실 분들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쇼핑몰을 SNS등을 통해 홍보하고 싶으시고 또 기존의 블로그 홍보 방법을

쓰셨던 분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병합하여 운영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어요.  제가 책을 읽다보니 정말 공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또 읽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습득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기존의 홍보 방법 또한 많이 달라질거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어떤 일을 시작하던지 사전조사는 필수지요~ 먼저 한국인의 SNS 트렌드를 분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각 나라마다 사람들 취향이 다르고 홍보하는 방법등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SNS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마트폰이 생겨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긴거 같아요~

 

 

 

 

통계자료등을 통한 정보를 살펴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요~

홍보란 반드시 내가 원하는 타겟이 있기 때문에 대상을 분석해 보는것이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와 페이스북,트위터의 상관관계~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때론 원하고자 하는 정보를 얻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요즘 융합형 인재양성에 많이 힘쓰고 있는데 SNS도 마찬가지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블로그 글과 대형 포털사이트 노출의 상관관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거나 또는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해야 하는 경우

블로그에 글을 게시할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더라구요~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이 상위노출 되기를 바라지만 그에 따른 요소들이

있더라구요~ 블로그 노출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도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저도 페이스북은 거의 하지 않는데 역시나 중요한것은 얼마만큼 효과 있게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느냐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결과 분석의 기준 또한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겠더라구요. 이런 과정들을 실천하고 또

결과를 스스로 평가하고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도 트위터를 처음 할때는 적응도 안되고..해도 잘 모르겠어서 포기한때도 있었는데요.

꾸준히 하고 반복연습을 하면 금방 해낼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페이스북보다 트위터가 정보 전달 및 전파에 유리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트윗을 검색하다 보면 정말 방송에는 나오지 않는 많은 정보들과 또한 홍보성

트윗도 많이 보게 되는데~ 외국 분들 중에서는 트윗으로 오래전부터 자신의 홍보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의외로 홍보가 설득력 있어서 장사가 잘되더라구요~

 

 

 

 

블로그 쇼핑몰 만들기~ 블로그를 홍보해야 하는 경우 보시면 이것 저것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책을 넘길때마다 그림과 함께 너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블로그를 쇼핑몰로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막연하다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무일푼 소셜 마케팅>을 보시면서 그대로 실천해 보시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무일푼 소셜 마케팅> 책 한권에는 그동안 우리가 모르고 또는 관심조차 없었던

내용들이 정말 많아요. 책 한권의 내용을 모두 전달해 드릴수는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짜로 자신만의 성공 마케팅을 실천할수 있다는 거예요!  저도 처음엔 소셜도

잘 모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생활속에 스며 있는거 같아요~

 

제가 한참 온라인 쇼핑몰로 비싼 값을 주고 광고에만 올인 했었는데...지금은 정말 큰 자본 없이도

쇼셜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잘 이용한다면 홍보효과도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하루 아침에 될수 있는 일은 아니기에 계획을 세우고 책속의 다양한 방법들을

꾸준히 따라해 보고 계획을 잘 세운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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