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4.7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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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삼남매중 첫째와 둘째가 기다리는 천재교육 우등생 과학 잡지 7월호가 도착했어요~
도착하자 마자 정신없이 돌려보는 두 녀석!! 그런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엄마라죠^^
항상 놓치지 않고 보려는 우등생 과학잡지는 모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정말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다양하고 색다른 과학 정보들이 실려 있어요~
 


 
블랙푸드는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전 세계적으로도 열풍이 있었으니까요!! 블랙푸드중 저희 가족이 꼭 챙겨먹는 것이
있다면 블루베리 인데요~ 첫째 아이 시력이 떨어지면서 좋은 음식을
찾다보니 블루베리가 시력을 좋게 해준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
우등생 과학7월호를 통해 아이들에게 블랙푸드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준 시간이 되었어요.
 


 
첫째가 태양광 자동차를 보더니 얼마전 영재반 과학시간에 자신이 만들었던 거라며
책을 보여주더라구요. 지금 딸방에 얼마전에 만들어온 태양광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거든요^^
지난 수업 시간에 들었던 내용을 다시한번 복습하며 태양광 자동차의 과학에 대해
확실히 알고 오래 오래 기억할거라 생각해요~~~
 


 
전에 오준호 교수님을 방송을 통해 본적이 있었는데~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우상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체험을 할수 있게 해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7월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조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평소 쉽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과 신기한 새들도 알게 되었어요.


 
공룡에 관련된 이야기들은 남자,여자 아이 구분하지 않고 모두 모두 좋아하는거 같아요.
공룡책은 대부분 집에 다 있을테지만 공룡 박사를 통해 공룡들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살펴볼수 있었어요. 또한 책 속에 흔히 나오지 않는 공룡들 이야기에 둘째가 더 큰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우등생 과학 잡지에는 별책 부록이 있는데요.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수학도 재미있게 접할수 있어서 여러모로 더 좋은거 같아요!
 
 

 
 
항상 볼때마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실려 있는데 실제 접해 본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를  붙여서 그렇겠지만 정말 체험하고 보고 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체험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과학을 어렵게 접하면 학습이라는 생각이 커서 거부감이 드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흥미를 유발시켜 접근 한다면 정말 많은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게
과학같아요.  우등생 과학잡지는 아이들 뿐 아니라 많은 상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 학부모님들이 보셔도 좋을듯 해요. 저도 우등생 과학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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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발칵 뒤집은 어린이 로스쿨 - 세계사편,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법정 체험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4
유재원.신은경 지음, 안지혜 그림 / 아울북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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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 아직 세계사를 배우진 않지만 한국사를 배우며 이젠
세계사 관련 도서들을 조금씩 읽고 있는 단계예요~
그런 아이에게 기본적인 법과 또 세계사를 통해 법정 체험을 할수 있으므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비록 역사의 현장에 있진 않았지만 세계사와 법정 체험을 함께 하므로 그때 무엇이
옳고 그름을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제가 더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이였어요~ㅎㅎ
 


학창 시절 가장 많이 배웠던 세계사를 통해 법정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세계사를 배우지 않은 딸 아이지만 이번 어린이 로스쿨을 통해 세계사에 대한 관심이 쑤욱~
대한 민국 국민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은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야 하죠!!
법이 없다면 세상은 아마도 엉망 진창이 되겠죠?
법의 뜻과 법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 보았어요~
 


 
만리장성 이야기는 다른 책을 통해 단막으로 읽은적이 있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책 내용에 더 관심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세계사도 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모르지만 <어린이 로스쿨4>를 읽고 난후 세계사와
법에 대한 궁금증이 더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책 읽는 걸 보니 읽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법적 용어등이 그리 쉽게 기억되진 않는거 같아요~
 


 
세계사를 통해 법정 체험을 하며 배심원 역할도 해보는 것도 아이들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을듯 해요. 관련 법률등을 통해 앞으로는 뉴스 기사 등을 볼때도
기본적인 법등은 귀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산업재해를 통해 관련 법규등을 자세히
더 알아볼수도 있었고 그동안 생소했던 법적용어와 관련법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민의 권리등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배심원으로 나의 생각도 적어보고
세계사를 공부하며 모의 재판까지 하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비판적 사고력 또한 키워주는것 같았어요~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해당 법률에 대한 궁금증과 엄마.아빠의 회사에서
법으로 보호 받을수 있는 권리가 뭐가 있냐며 물어 보기도 하더라구요~
 
 

 
 
<어린이 로스쿨4>하면 왠지 딱딱한 세계사와 법정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삽화가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어서 그런 느낌을 전혀 받을수 없었어요~
이야기 또한 짧게 중심내용을 잘 전달해 주어서 책 읽기가 지루하지 않을듯 해요!
저는 오히려 제가 책을 보며 정말 많은 세계사와 관련 법등을 많이 알게 되어서 상식이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요~ 앞으로 아이와 세계사 및 다양한 법과 권리등에 대해서도
종종 이야기해 볼까 해요~ 다만 <어린이 로스쿨4>는 고학년 아이들이 보는 도서로
저학년 아이들에겐 많이 어려운 책이 아닐까 생각해요~
고학년 자녀들이 있는 부모님들께 강력 추천해 드리고픈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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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즌 1 : 4 - 인체의 비밀을 풀다! 와이즈만 스토리텔링 과학동화 시리즈
서지원 지음, 이진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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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 과학동화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는 딸아이가 즐겨보는 과학동화중 하나예요~
이번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40인체의 비밀을 풀다를 보며 집에있는 전편을
다시 보면서 하는말이 읽다보니 재미 있어 전편도 다시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과학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책 표지부터 재미를 더해 주기도 하며 컬러플한 커버가
아이들의 관심을 확 끌어주는거 같아요. 저도 책을 보다 보면 표지를 보며 호기심과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물론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독특하면서 아이들에게 과학상식을 재미있게 들려주는게 가장 큰 무기죠^^
 



나유식은 이유도 모른체 감옥에 갇히게 되어 감옥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모습을 보며 동물원의 코끼리 생각을 떠올리기도 해요.
나유식은 마당에 별똥별이 떨어진 이후 초능력이 생겼는데 그때부터 자신을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라고 해요. 은행털이범으로 오해받아 감옥에 갇혀 악몽을 꾸고 있죠...
 
 

 
초등학교 4학년인 나유식은 은행털이 범을 잡은뒤 자신도 모른사이 낯선 남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고...
범인으로 오해 받아 감옥에 갖혔으나 별똥별이 없어 초능력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죠.
면회를 온 부모님은 가짜 나유식과 함께 있었는데...나유식은 어떤 방법으로 감옥에서 탈출할까요?
 


 
나유식은 감옥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죠.  바로 인체에 대한 공부였죠!
인체의 기본 구조부터 세포와 조직 그리고 피부등을 상세히 알아 보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자세하게 나와 있었어요. 평소 궁금해 했던 과학상식을
첫째 아이가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를 통해 많이 알게 된거 같아요~
 
나유식이 감옥을 탈출한 방법에 대한 내용을 보며 변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텐데요~ 바로 변신의 귀재 문어와 카멜레온의 이야기를 통해 나유식이 생각한 방법을 알수 있을거예요~
 

 
평소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더라가면 이번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4를
보면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수 있을거예요. 또한 초등학생 이라면 어느정도 인체에
대해 알아야 할 시기이기에 더더욱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요즘 모든 교육이 스팀으로 바뀌고 있는만큼 과학은 기초 과학을 알아야 더 많은 것을
연결해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거 같아요~
 

 
 
 
사건을 접할때마다 인체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왼손잡이보다 오른손 잡이가
많은 이유는 바로 뇌라는 사실 그리고 변신에 대한 비밀,뼈에 대한 비밀, 털과 관절에 대한
비밀이 밝혀질때마다 풍부한 과학 상식을 머리속에 쏙쏙 넣을수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다음 편을 학수고대 하며 기다리는 이유를 알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이의 책을 보면서 모르는 내용과 새롭게 알게 된 과학상식이 정말 많았거든요.
솔직히 조금 부끄러웠지만 지금이라도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거 같아요^^
과학은 이제 필수 과목이 아닌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과학을 알면 일상 생활에서의 편리함도 쉽게 찾을수 있고 창의력과 사고력도 커질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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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을 먹은 돼지 - 미생물의 종류와 하는 일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13
백명식 글.그림, 이재열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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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학교 과학은 저희집에도 여려권 있는데요~ 특히 둘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아직 7살 유치원생이지만 나름 유치원에서 실험이라는 것도 해보고 가끔씩

다니는 과학관을 통해 궁금한게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거 같아요~

 

솔직히 돼지학교 과학 시리즈를 보면 내용이 그닥 쉽지만은 않아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봐도 도움이 돼는 내용이니까요~하지만 어려운 내용도 아이들이 알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유치원생 둘째에게는 단어가 생소해서 어려운 것일뿐

책을 보며 설명해주면 나름대로 이해하더라구요~

 




 

항상 느끼지만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듯이 과학을 배울수 있어요.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가 돼지라서 더더욱 그렇구요~ 미생물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알게되는 시간이였죠^^ 초등5학년인 첫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미생물은 아주 작은 생물인데 사실 너무 작아서 눈으로 직접 보기는 힘들지만

미생물은 우리몸에 좋기도 또는 아주 무서운 병균이 되기도 해요.

미생물을 최초로 관찰한 사람도 알게 되었는데~ 네덜란드의 안톤 판 레이우엔훅이예요!

돼지학교 과학을 통해 저도 처음 알게 된거 같아요? 혹 학창시절 배웠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기억이 나지 않네요^^

 




미생물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 아이들은 당연히 미생물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할거예요~

미생물이 뭐냐고 묻고 따지던 둘째 역시 "그럼 미생물은 어디에 있는건데?"라며

책의 내용과 같이 똑같은 질문을 하더라구요~

 



 

미생물에 대해 정말 구석구석 알아볼수 있는 "미생물을 먹은 돼지"는

초등 전학년까지 두루 두루 보며 재미를 느낄수 있어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보통 이런 내용을 보자면 쉽게 지루해 할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들을 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동화처럼 풀은 내용과 재미있는 돼지 캐릭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과학 분야가 상당히 광범위 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사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였어요^^



 

 

 

우리 몸에 세균이 서식하는 곳도 알게 되니 아이들이 깜짝 깜찍 놀라면서

손도 더 깨끗히 씻고 양치질도 더더욱 신경쓰더라구요~

위에 사는 나쁜 세균 헬리코박터균은 가끔 광고를 통해 봐서 그런지

첫째는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장에 사는 미생물 부터 우리 몸에서 방귀가

만들어 지는 이유등에 대해서도 꿀꿀 더 알아보기를 통해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과학은 항상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일반 과학 동화보다는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책이 좀더

상세하고 자세히 나와 있어요.  유치원 아이들에겐 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초등 고학년까지 저는 두루 두루 볼수 있어서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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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나의 힘 - 나는 나를 사랑해요 명주어린이 5
장서영 지음, 이상미 그림 / 명주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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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어린이 시리즈~독서는 나의 힘!! 평소 책을 좋아하는 첫째를 위해

주문한 책이예요~ 책을 좋아하지만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또 책을 통해 얻고자 함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진정성 있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고학년이 될수록 책을 더 멀리하게 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학습량과 여러

학원을 다니며 자기계발을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차례를 훑어 보니 왜 독서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미가 궁금해 질것 같더라구요~

 

 

 

 

 

 

독서가 뭐예요? 정말 어떻게 보며 참 이상한 질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실제로 독서의 정의는 알지만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도 꽤 되는거 같아요. 대부분 학교에서 독서록을 쓰라고 해서 읽는다거나

엄마가 강제로 읽으라고 해서 읽는다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독서의 의미를 다시한번 자세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에 도움을 받는 사람이 참 많을거예요.

역사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널리 알린 위인들을 보면 그들은 대부분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내용들을 많이 보았거든요. 책을 양식처럼 또는 친구처럼

생각하는 인물들도 참 많았어요. 요즘 둘째를 보며 독서의 힘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동안 잠재 되어 있던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궁무진 하게 깨워주고 있거든요. 또한 언어구사력도 풍부해 지고 있네요^^

저는 삼남매를 키우는 엄마인데 첫째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더 많이 느끼고 있어요. 사회 시간에 역사를 배우며 배경지식을

많이 습득하고 있는 분야와 관심이 저조해 해당 서적의 독서량이 적었을 뿐인데...학습할때는

확연한 차이를 보게 되더라구요.  또한 둘째와 막내를 보며 자연관찰 책을 보면서는

자연에 대한 탐구심이 커지기도 하고 궁금증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음을 책을 통해
얻게 된다는걸 수시로 느끼구요~ 독서는 나의 힘!! 책 한권을 통해 내가 얻을수 있는 정보가

얼마나 될까 생각하겠지만 책을 싫어하는 아이 또는 책을 좋아하면서도 책을 읽는 의미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워주고 또 재미있게 책을

읽는 방법까지 조언해 주고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 책이예요~

첫째가 소파에서 책을 읽으며 수시로 키득키득 웃는 모습을 보며 저에게 이런 저런

책 이야기를 들려 주었을때 좋은 책 한권을 아이에게 선물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들더라구요^^

아이에게만 권장하기 보단 독서를 지도해주실 부모님께서 먼저 보시면

아이들 책 읽기를 좀더 효과적으로 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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