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아이세움 명작스케치 2
0. 헨리 지음, 최순희 옮김, 리즈베트 츠베르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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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지난 월요일날 밤에 이 책을 읽어보았다. 나는 여기에 나오는 두 주인공이 불쌍했다. 이 책의 

줄거리는 단편 이라서 그리 길지않다. 두 사람은 돈은 없지만 애정은 가득하다.그렇게 지내던 어 

느날,둘은 크리스선물을 모의 했다. 남자는 필요없다고 했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좋아하는 긴 

생머리를 잘서 돈을 마련해 시계줄을 샀다. 나는 여기서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 어떻게 그 싼 

시계줄을 사려고 머리를 자를수 있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그런데 둘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샀 

다. 남자는 자신때문에 머리를 잘랐다는 것을 알고 원인을 말하는데 시계줄때문이라고 대답하자  

남자는 시계를 팔아버렸다고 하면서 미안함의 눈물을 보였다. 그 둘은 정말 뜻 깊은 선물을 받은 

것이다. 나는 이런 부부처럼 우리 엄마아빠도 더 평온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나는 나중에 큰다면 

부모님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굳게 다짐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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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 한빛문고 6
박완서 글, 한병호 그림 / 다림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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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이 책을 옛날에 읽어보았다. 누구의 권유나 도서관에서도 빌려보지를 않았다. 

나는 이 책을 누나의 방에서 찾아 읽게되었다. 이 책은 뭐니뭐니 해도 줄거리가 참 좋은 것같다.  

어떤아이가 구멍가게에서 일하는데 어느날 고급승용차를 들이박아서 자전거르 뺏기지만 자물쇠 

가 채워진 채로 와서 구멍가게 아저씨가 그 자물쇠를 박살을 낸다. 그 아저씨는 잘 했다고 하지만 

아이는 내심 찝찝하다. 나도 아마도 이 주인공처럼 찝찝했을 것이다. 하지만 곧 잊고 살것같다. 

나는 이런 착한 심성을 가진 아이를 닮고 싶다. 언젠가는 어른이 되면 나는 아이에게 말할것이다. 

공부와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곱게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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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양장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이정애 옮김 / 선영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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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이 책을 읽으면서 다음 줄거리가 뭔지 등의 호기심을 가졌다,나는 이 책을 읽고 신선 

한 감동을 부여받았다.나는 세상에 이런 책이 없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보았다. 역시 베스트 

셀러는 뭔가가 달라도 많이 달랐다. 마음에 남는 여운,느낌등이 내 마음들을 진정시켜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특이한것이 식물에 대해 했던 것이다. 사실 이런 책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이런 동화책이 없는것같다. 누굴 위해 희생하고 어딘가 많이 닮은 동화가 있는듯하다. 나는  

이런 책 종류를 사실 많이 읽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복습을 하였다. 나는 특이한점이 이런 

책을 읽고나면 아무 느낌이 다든다는 것이다. 언젠가 내가 아버지가 되면 말할것이다. 독서를 

많이하는 사람이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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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 표류기 비룡소 클래식 15
쥘 베른 지음, 레옹 브네 그림, 김윤진 옮김 / 비룡소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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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1학기때와 지난 일요일날 이 책을 읽었다.  

나는 사실 이런 모험 종류를 좋아한다. 그래서 더기대되는 작품이고 더구나 쥘 베른 작가의 작품 

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 되게 많은 것같았다. 나는 여기서 15소년이 독립을 하듯이 2년동 

안 자신들이 알아서 사냥도 하고, 각자 대장을 뽑고하는 장면을 보니 용감하다는 생각이 들었 

다. 왜냐면 나라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기선 체어맨 기숙 

학교의 애들밖에 타고 있지않다. 특히 고든은 다른 애들을 잘 보살피고 제 1기 대장을 맡은  

장본인이기도 하다.나는 여기서 살아남게 지도해준 고든이 가장 애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2년동안 동굴을 파서 동고동락 하여 집으로 돌아가보니 자립심과 인내심이 

매우 길러졌다. 나는 이 책을 게으른 아이들에게 소개시켜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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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슨 선생님 구하기 내인생의책 책가방 문고 6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김지윤 그림, 강유하 옮김 / 내인생의책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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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이 책을 헨스헨에서 먼저 읽어보았다.하지만 그때는 왠지 모르게 이 책이 재밌지가  

않았다. 이제와서야 읽는 데도 그때와 달리 엄청 재밌고 신났다. 카라가 선생님을 비판하는 신 

문을 쓸때는 다른 때보다 공감이 갔다. 왜 이런 신문을 썼는지 알겠다. 자신을 돌아보란 뜻이구 

나 하는 생각이 내 뇌리를 스쳐갔다. 랄슨 선생님은 참을 수없어 범인을 잡으려고 하고 카라는 

계속 발뺌한다. 이러면 누구나 뒷 줄거리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나는 그렇게 읽었다. 그러다가 

랄슨 선생님을 내쫓으려는 교장선생님이 하루는 정말로 내쫓으려 했다. 그런데 카라는 랄슨 선 

생님의 편을 들었다. 나는 도대체 카라가 어느편인지 궁금하다.나는 이 재밌는 책을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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