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은 흐른다 - 하 한빛문고 10
이미륵 지음, 윤문영 그림 / 다림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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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선생님의 추천도서라서 읽어봤는데 딱 봐도 이 책이 옛날 책인 것을 알수있었다.  

처음에 나는 이 책을 1980년대에 만들어진 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1950년대 책이었다. 나는 그 

사실에 깜짝놀랐다. 내가 본 책 중에 가장 오래된 책이기 때문이다. 비록 옛날 것이긴 하지만 지금 

의 책 내용에 뒤지지않을 만큼 재미가 있었다. 나는 처음에 이미륵 선생님이 여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자였다. 난 평소에 이미륵 선생님의 이름만 들어봤을뿐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을 계기로 나는 이미륵 선생님의 작품들을 읽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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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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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는 해리포터와 비슷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글이 생활문에 가까웠고, 작가의 이름이 구 

병모라고 해서 특이하게 이 책을 남자가 쓴 줄알았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나니까 웃음부터 나왔 

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너무나도 재밌었다. 내가 이 사실을 알고 보니 왠지 이 책에 대한 모든 

것을 안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여기에서는 생활문에 가까운 내용이 나오는데 너무 재밌었다. 

표지는 마법의 술처럼 마법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속내용은 내가 생각한 것이랑 딴판이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구병모 작가를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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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알지요 일공일삼 27
김향이 글, 권문희 그림 / 비룡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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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크게 공감을 했다. 나도 평소엔 귀신과 유령을 무서워했는데 하필이면 송이의  

할머니가 귀신을 만나서 얘기도 해보는 무당이기 때문에 나는 송이의 기분을 알 것 같다. 내가  

볼땐 송이가 진정으로 걱정하고있는 것은 할머니인 것 같다.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났다. 내가 

만약 송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실천했을 것이다. 송이도 앞으로는  

자신만의 해결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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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이원수 문학 시리즈 1
이원수 글 이상권 외 그림 / 웅진주니어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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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크게 감명받았던 것이 나무가 겨울철이 되면 나뭇잎이 다 사라지는 것을  

아주 재밌게 고급스러운 표현으로 잘 표현했기 때문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제일 

먼저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은 아마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처음엔 나도 노래 

로 먼저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노래도 좋고 글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고 이렇게 좋은 분이  

1980년에 돌아가셨다는 게 슬펐다. 나도 나중엔 이원수 선생님과 비슷한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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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른다 창비아동문고 63
이원수 지음, 이상권 그림 / 창비 / 197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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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원수 선생님을 존경하는 편이다. 왜냐면 나이가 거룩하신데도 글을 잘 쓰시고 나에게 맞 

는 글을 쓰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이원수 선생님 글을 열심히 꼼꼼히 읽는다. 나는 이러다보 

니 이원수 선생님께 물들여져갔다. 비록 이원수 선생님은 날 모르지만 난 이원수 선생님 작품과 

이원수 선생님을 좋아하기에 나는 이원수 선생님을 존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아이들을 위해 동시같은 시를 쓰신것 같다. 나는 이원수 선생님의 마음씨 조차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독자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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