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은 알지요 일공일삼 27
김향이 글, 권문희 그림 / 비룡소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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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크게 공감을 했다. 나도 평소엔 귀신과 유령을 무서워했는데 하필이면 송이의  

할머니가 귀신을 만나서 얘기도 해보는 무당이기 때문에 나는 송이의 기분을 알 것 같다. 내가  

볼땐 송이가 진정으로 걱정하고있는 것은 할머니인 것 같다. 나는 문득 그런 생각이 났다. 내가 

만약 송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더 좋은 방법을 찾아 실천했을 것이다. 송이도 앞으로는  

자신만의 해결방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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