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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컬러판) - 작은 등불 1
권정생 지음 / 바오로딸 / 2004년 10월
평점 :
나는 이 글을 엄마의 추천으로 인해 보게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놀람과 기쁨을 줬으며
진정한 흥미를 가르쳐주었다. 이 줄거리는 이 책을 않읽어본 사람에게 보충해주는 것이다.
잘 들어보시길..................
솔뫼골 골짜기 깊이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 없는 곳에 오두막한채가 있다. 거기에는 나이 많은
할머니가 사신다.특별한 점은 할머니 치곤 매우 용감하다는 것이다. 할머니는 십리가 넘는
솔뫼골 마을까지 걸었습니다. 장터까지는 이십리가 되었습니다.한 장사꾼이 그것을 사겠다고 하
였다.할머니는 결코 값을 낮추지 않으려고 애를 쓴 결과 결국 그렇게 팔았습니다.할머니는
봄날이라서 벤치에 앉아 쉬었습니다. 이날밤, 할머니는 오두막을 청소한다음 달걀을 넣어 삶았
습니다.
100일후,푸른 불꽃속에서 벌거숭이인 사내아이 2명이 나왔다. 할머니는 그들의 이름을 밥데기, 죽데기라고 지었다.
그렇게 그들은 우여곡절 같은 일을 지나 잘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