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지 않는 손 - 서정홍 동시집
서정홍 지음, 윤봉선 그림 / 우리교육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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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시집을 보고 마음과 여유를 좀 더 가지기로 했다. 왜냐하면 조급하다고 해서 하나도 좋 

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특히 이 서정홍 시인의 시 중에서 가장 으뜸을 뽑자면 바로 그것 

은  '어버이날' 이다. 이 시는 바쁘게 일하시고 돌아온 어머니께 어깨를 주물러 드리고 어머니의 

머리맡에 카네이션을 몰래 나두는 이야긴데 이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은 표현은 바로 "금세 잠이  

든 어머니 머리맡에 빨간 카네이션도 잠들었습니다."라는 표현이 나한테는 너무 인상깊은  표현 

이었다. 나는 이 책에서 사실 않좋은 시들은 없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우리반 애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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