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선옥 작가의 상수리 나무집 사람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공선옥 지음, 이형진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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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제시대의 아픔을 떠올리게 해주는 글이다. 나는 여기서 옥주 할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 

시대를 잘못타고 나서 인가 보다 지금도 할머니는 일본의 예기만 꺼내면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니가 얼마난 고통을 느끼셨는지 알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더 하였을 것이다. 

나는 여기서 느낀 점이 정말 많다. 일제시대의 아픔도 느낌도 다 느낄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므로써 일본의 침략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또는 고달팠는지 알수있었다. 

나는 우리반애들이 이 글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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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오월 이삭문고 1
윤정모 지음, 유승배 그림 / 산하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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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18광주 사건을 쓴 것이다.  

누나는 동생을 위해 희생과 싸움을 하였다. 실제로는 2008년에 광주5.18 사건을 토대로 만든 영화 

가 있다. 그 영화는 바로 '화려한 휴가' 이다. 거기서는 광주시민들이 무차별로 혹사 당하고 

죽으며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여러 시민들이 목숨을 내놓고 싸웠지만 결국엔 남은 한 사람마저 

죽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영화관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거의 울뻔했다.  

제발 부디 싸움없고 전쟁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우리반애들이 빨리 읽어 보았 

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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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의 질문 책읽는 가족 3
손연자 글, 이은천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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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유난히 일제강점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보며 일본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일본은 약 35년간  우리나라를 부려먹고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과의 말을 하지 않고 있다. 내가 보기에 마사코는 할머니와 달리  

한국의 비통함을 잘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할머니는 일본이 피해자라며 쓸데없는 말이나 했는데 

마사코는 예리하게 히로시마의 평화공원에는 왜 폭탄을 던졌냐고 말했다. 나는 이 모습을 봐서 

마사코는 예리하고 사려심이 깊다는 것을 느꼈다. 하루 빨리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에게 사과를  

햿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반애들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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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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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일기에 써준 충고에 따라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시는 만우절이라는 시이다. 이 시에서 오늘은 쉽니다.라고 적어놓고  

다 도망간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시를 읽고 계속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시는 내가 읽었던  

시중에 최고로 재밌는 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따분하게 지루하게 볼수없었다.  

모두 신선한 표현과 기름지지않는 표현을 썼기 때문이다. 조만간에 기회가 닿는다면  이 책과 

다른 시집을 읽고 후배들에게 추천을 해줘야겠다. 그리고 우리반애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줘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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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친구 강만기 푸른숲 어린이 문학 2
문선이 지음, 민애수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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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이 책을 부모님의 권유로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만기라는 애가 북한에서 탈영하여 한국으로 오게 된다. 만기는 한국 친구들에게  

글과 여러가지를 배우게 된다. 그런데 친구들이 말을 잘 안하고 자신의 학년 보다 낮은 학급에  

등급에 들어와 놀림을 받게된다. 나는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같은 민족인데 

같이 놀지도 이야기를 나눌수도 없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배운것이 많았다. 그 어린 소년이 엄마를 잃고 혼자서 남한에 왔다는 것이 신기했다. 

부디 하루 빨리 통일이 됬으면 좋겠고, 이책을 우리반애들이 읽어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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