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원래 좀 유치한 거야!
땃꾸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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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은원래좀유치한거야

 

혹시 저처럼 결혼하고 20평생을 사신 분들이라면.. 아니 적어도 10년, 아니 5년이라도 함께 하셨다면... 그때 그 시절, 연예 때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시나요? 저는 여전히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아직도...;;;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ing중이라는 것.. 그래서 이 책이 더 재미있었어요. 어쩜 남자친구랑 이렇게 알콩달콩 재미있을까.. 나도 그랬었었나? 뭐 이런 시덥잖은 생각을 하면서요. 이런 생각도 그때에는 정말 행복한 모습들이었잖아요!!

 

몇 십 년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산 두 남녀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을 한다는 것. 정말 어렵고 힘들잖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사랑하고, 사랑할 수 있다라는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가요???^^;;;;;

 

작가의 소개에서 땃꾸 작가 자신은 애정표현이 과격하다고 하는데,,,, 이런 남자 친구라면 뭐.. 요즘들어 방송에서도 ‘안정형 남자’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런 남자친구라.. 어쩌면 그런 남자 친구의 성향도 있겠지만 작가님의 사랑스러움이 있기에 남자친구도 그런 모습들을 받아주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서로 연예하고 좋을 땐 무엇을 하든, 화가나도 참고 배려하고 먼저 생각해주고... 그런 모습에 결혼도 생각하고 말이에요. 서로의 알콩달콩 소소한 하루하루의 일상들을 보여주면서도 중간 중간에 서로의 애정을 체크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이구동성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도 남편이랑 해보았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10개의 문항 중에서 ‘소주vs맥주(이건 우리 둘이 술을 마시지 않아서;;;)’만 빼고 9개 중에 1개 맞아요!! 1개.. 하하하하하!!!! 그것도 우린 옛날(?) 사람이라 문자보다 전화가 편하고 더 좋아서 그거 하나 맞아요;;; 와~~ 정말이지... 진짜 하나도 안 맞아요.

 

저희는 MBTI도 하나하나 모두 다 정반대예요.. 대박이죠? 그래서 주변에서는 더 잘 사는 거라고 하는데.. 그런건가요? 하하하!!!! 그래서 거기에 나온 거 하나하나 체크해 보고, 마지막에 특별부록도 있는데.. 연인이 아닌 부부여도 재미있겠어요!!! 서로에게 선물로 주면서 웃고 자신들의 추억들도 이야기해보고..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 남편은 저랑 같이 보면서 왠지 ‘누가 누가 더 더 유치한가?’ 하고 내기하는 것 같았어요... 역시 남자들은 이런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나요? 아니면 원래 이렇게 유치한가요? 오랜만에 다른 사람의 연예 이야기를 보면서 서로 즐거웠던 것 같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저희처럼 오랜 결혼생활을 하셔서 다른 사람들의 연예가 궁금하신 분?! 손!!!!

지난날을 회상하며 추억돋는 이야기 많이 할 것 같아요!!!

그냥 저희는 그렇다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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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괴롭히는 건 누구? - 환경 실천 숨은 그림찾기 77
홍다경 지음, 윤식이 그림 / 풀빛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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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구를괴롭히는건누구

 

보통 어린이 책들을 보면 작가님들을 잘 봐요. 어떻게 생기셨을까, 왜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셨을까? 뭐 이런 것들이요. 가끔은 진짜 우락부락한 아저씨같은데 글을 보면 너무 여리여리한 감성들이 터져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이들 책을 쓰시는 작가님들을 참 좋아해요!! 멋지고 외모와는 역시.. 사람이 편견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을 많이 배워요;; 하하!!!

 

그런데 이번 책의 작가님도 특별하셨어요. ‘쓰레기 산에서 춤을!’ 이라는 책의 저자이신데 이것도 환경과 관련된 책이었어요. 그래서 봤더니 이 작가님이 환경 활동가이시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하고 계셨어요. 그래서 아마 환경과 관련된 책을 만드시는 것 같았어요. 그림 작가님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유아 친구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그것도 숨은 그림 찾기로 찾으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배우는 활동북처럼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행동들을 열한 개의 장소로 구분해 보았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가장 오랫동안 지내는 곳 집과 학교이지요. 내 방이나 주방, 그리고 거실, 화장실, 학교나 공원 그리고 마트와 음식점까지 그저 평소에도 왔다 갔다하는 그런 곳들. 그런 자연스러운 곳에서 우리는 무언가 실수할 때도 환경을 해치는 사람을 볼 때도 있을 거예요.

 

이러한 장소에서 우리가 그냥 지나쳤던 숨은 행동들을 찾는 거예요. 에너지 절약, 분리배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든지, 그리고 이번 불꽃축제로 인해 평소에도 생각지 못했던 이슈가 된 기사를 보기도 했어요. 소음공해뿐만 아니라 산속의 짐승들이 놀란다는 것도요. 그렇지만 사람들은 즐기고 싶고, 환경에는 위협이 되고.. 참 어려운 부분도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희는 물건을 사면 꼭 영수증을 받게 하는데(아이들에게) 아들이 이 부분에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는 핸드폰으로 볼 수도 없고, 내용도 알아야 하는데..”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환경에 도움이 될까? 어떤 방법이 있을까?”하면서 또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 그냥 하던 행동들, 아무렇지 않게 하기도 했지만 ‘이게 왜?’라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과 열띤 토론도 하게 된 것 같아요. 고작 아이들이 재미로 보는 것 같은 숨은 그림 찾기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에 대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 77’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어린 친구들부터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 한다면 초등학생 전학년 모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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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감정 동화
에스티브 푸졸 이 폰스 지음, 정지현 옮김 / 가람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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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을다스리는감정동화

 

어릴 때에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슬플 땐 울고, 즐거울 땐 웃고, 화가 날 땐 화를 내고, 짜증날 때에는 짜증을 내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나의 감정을 잘 표현해요. 하지만 클수록 우린 나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살아가요. 아무래도 나잇값을 해야 해서일까요;;;

 

그런데 우리가 감정을 표현하고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그저 나의 감정을 숨긴다거나 억누르는 게 아닐 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나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생각과 마음을 다스려야하는지 알려주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그저 말로만 하면 이해도 안 되고 공감이 덜 되죠. 심지어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번 책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명작들로 읽으면서 분노, 좌절, 슬픔, 기쁨, 행복, 불안 등 다양한 감정들도 느껴 보고, 그 감정들이 생겼을 때의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배려하는 법도 배우고, 이해하며 서도 돕고, 함께 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서 출발하기’, ‘앞으로 나아가기’, ‘어울려 살아가기’의 세 파트로 나뉜 이번 [마음을 다스리는 감정 동화]에서 20편의 세계명작으로 함께 읽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저 단순히 ‘하지마’가 아닌 ‘왜 그런 감정이 생겼을까.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마음을 알아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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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사는 섬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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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괴물이사는섬

 


책 표지에 써있는 글귀부터 눈에 들어 와요.

<홍수, 가뭄, 쓰레기, 미사일... 정말 괴물 때문일까요?> 라고.

그런데 막상 괴물을 보면 초록색의 악어같기도 해요. 그리고 마을도 초록색이에요.

그래서 마을과 괴물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하고 말이에요.

 

진짜로 괴물이 맞을까?

그런데 표정이 왜... 마음이 쓰이는 걸까..

네가 괴물이 아니면 도대체 뭘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괴물은 괴물같지가 않았어요.

왜 그렇게 마음이 여리지?

이토록 너를 미워하는데 너는 왜.. 너는 왜..

라는 말만 되풀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괴물이 ... 괴물이 ...

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럼 끝인 건가요?

이렇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해요.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럼 우리 어른들도 많이 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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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 ㅣ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
나민애 지음, 이정태 그림, 김혜련 글 / 겜툰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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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민애의문해력게임 6권


나민애 선생님의 문해력 게임 시리즈는 1권부터 해서 쭈우욱~~ 보고 있어요!!! 그렇게 소중하게 맞이하게 된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권’ 우리 아들은 이 책을 집에 오기만을 매일 손꼽아 기다렸어요!! “엄마 문해력 게임 언제 와요? 왜 안 와요? 오기는 하는 거예요?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 가뜩이나 말 많은 아들 정말 이 책이 올 때까지 조잘조잘 재잘재잘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이 책을 보더니 슈루루루룩~~~ 이제 또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보겠어요. 전 책을 엄청 안 본것처럼 깨끗하게 보는데 우리 아들은 제가 그냥 마음을 내려 놓았어요;; 하하!!!


이번 ‘나민애의 문해력 게임 6권’은 타이어 굴리기 게임을 하면서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림보 게임으로 문장 속 정보 찾기, 조각 맞추기로 감정 표현 이해하고 사용하기, 이인삼각으로 상황에 맞는 말 찾기까지!!! 다양한 게임과 함께 문해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K-POP대전으로 장비 아이템을 득템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래야 늦출 수가 없어요!!! 아주 긴박하게 스토리가 슈루룩~~ 지나가요!!! 읽다 보면 정신이 없어요;;;


“엄마, 우리도 문해력 게임처럼 책에 나온 게임을 하면서 퀴즈를 풀어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타이어가 없으면 뭐라도 아무거나 굴려요!! 병뚜껑 굴릴까요?” 하면서 아이디어도 내요!! 그래도 도서관에 가면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이제 육하원칙도 나오는데, 아들에게 물어보니 알기는 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제가 가르치고 있는 아이들에게 물어봐도 의외로 육하원칙을 모르는 애들이 많아요. 학교에서 안 가르치는 걸까요, 아니면 가르치기는 하는데 글쓰기를 안 하는 걸까요. 이럴 때면 가끔 시골학교라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 책에서 아들과 함께 배우는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저 글쓰기로만 했으면 재미없고, 대충 쓰고 말았을 텐데.. 이렇게 게임으로 하니까 또 이겨야 한다는(책인데도 이겨보겠다고 열심히 해요!!! 이런 열심은 있어요^^;;) 마음으로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아이템을 위해 k-pop을 할 때에는 또 무언가...?!?!

다음 권이 또 기다려질 만큼!!!!

무슨 내용일지 갑자기 궁금하시죠???

그럼 함께 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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