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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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운빨용병단럭키속담퀴즈백과

 

엄마!! 꾸물거리지 말래요!! 엄마랑 똑같은 말해요!!”

[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를 받고서 아들이랑 함께 어떤 책인지 보려고 훑는데 가장 먼저 보인 속담이.. 정말이지;;;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속담이겠다!!” 글쎄다... 이게?! 하하;;

 

, 여기서 퀴즈~!!!

<00가 열흘 맞잡이>에서 ‘00’에 들어가는 말은 무엇일까요?

1. 나이 / 2. 모레 / 3. 하루

 

맞아요, 아들이 본 건 바로 이 속담이 써있는 부분이랍니다. 남편이 보더니 그건 무슨 뜻인데?”하길래 설명해 줬더니.. 아들이랑 똑같은 반응이에요. _꾸물거리지 말라는;;;;

그런데 이건 세상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아닌가요? 그렇죠? 모두 다 아이들이 꾸물거리는 거 싫잖아요. 하하;;; 이 속담의 뜻은 하루가 삼 년과 같다는 뜻이래요. 짧은 시간이 매우 길게 느껴진다는 말인데.. 아들과 남편이 말한 건 이 속담에 대한 게 아니라 바로 아래, ‘보너스 소환에서 _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_라는 속담이 나와 있었어요.

 

그 속담의 뜻이 시간은 빠르게 흐르니, 무슨 일이든 꾸물거리지 말고 부지런히 힘써야 한다.’라는 건데 여기서 꾸물거리다에 아들이 꽂힌 거죠!!! 아무튼 첫 시작부터 아주 재미나네요. 특히 우리 아들은 속담을 너무 좋아해서 이 책을 보자마자 아주 학교에 빨리 가져가고 싶다고 난리였어요. 친구들한테 자랑한다고요.

 

[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에는 초등 필수 속담으로 212개가 수록되어 있어요. 큰 아이 때에는 속담이라는 것에 대한 재미보다는 약간 학습의 개념이 많았어요. 학습만화로 된 것보다는 필사 위주였고요, 그런데 아들은 반대로 학습만화로 시작하며 속담을 많이 접했더니 오히려 실생활에 잘 적용하더라고요. 기억도 잘 하고요. 모든 공부라는 것이 각자의 방법이 있고,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속담 하나로 어휘력도 좋아지지만 표현력까지 덤으로 뛰어나지니 이렇게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참 뒤늦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책 속에 QR코드로 랜덤 페이지 뽑기를 하는데 속담마다 등급이 있어 어려울 수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힌트는 존재해요!! 그리고 타르 뽑기라고 4개가 있는데 마지막 백타르는 이기지 않는대요. 왜인지 궁금해하려는 찰나에 바로 옆에 QR코드가 똬악?!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렇게 거창하게 나와 있는지..

 

그리고 [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에서 부록이 존재하는데요. 낱말퍼즐, 초성퀴즈, 미로찾기 같은 재미있는 게임과 심리테스트까지 즐기다 보면 주말 시간을 핸드폰만 보다 끝나지 않겠어요!!!

 

속담 하나로 모든 것을 갖춘 [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 한 권으로 행운력, 두뇌력, 창의력까지 모두 잡아 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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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사피엔스 - 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명재승 지음 / 메이킹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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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타사피엔스_별처럼살아가는사람들

 

이 세상엔 이름 붙지 못한 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당신도 그중 하나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다._p.15

 

어릴 적 강원도 산이 많은 동네에서 살았었다. 가로등이 많이 없던 시절, 이곳은 그냥 암흑 그 자체였다. 그래서였을까. 밤하늘을 올려다 볼 때면 작은 별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는데 가끔은 빙글빙글 어지러울 정도로 너무 많았다. 별들이 나에게로 그냥 쏟아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었다. 그래도 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매일 마당에, 그냥 길에 서서 종종 올려다보곤 했다. 참 신기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전히 시골에 살아도 어릴 적에 보았던 만큼의 별들을 보기가 너무나도 힘들다. 글쎄, 고작 가로등 하나 때문일까?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나의 어릴 적 이야기를 종종 들려준다. 그 수많은 별들에게도 과연 이름들이 다 있었을까?

 

아이들에게 별에 관한 그림책을 읽어 줄 때면 언제나 그냥 별이었다. 아니면 노랑 별’.

언젠가 아들은 별자리를 어디서 배웠는지 별들의 이름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이름들이 생긴 것일까? 그래도 그들도 한 개의 별의 이름이 아니라 너와 내가 모여 우리가 되면서 이름이 생긴 것이리라.

 

우리네 삶도 너와 나는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그저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이라고 해야 할까.

하지만 그들이 모여 우리가 되면 정말 큰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무언가가 되기도 한다.

 

[스타 사피엔스_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각자의 하나의 별로 표현한다.

예쁜 이름을 가진 별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 시대를 살아감에 불안하고, 삶에 버둥치고, 노력하고, 버티는 그런 이름의 별일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빛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불완전하여 사라질 별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별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으면 좋겠다.

그들이 나고, 내가 그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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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합 사회 - 수능까지 이어지는 교과 문해력 프로젝트
박봄.박지현 지음 / 아울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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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요즘통합사회

 

초등학생인데 벌써부터 통합사회를 준비한다고?!“

하겠지만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초등 6년은 길~어보이는데, 중등3년과 고등3년은 그냥 훅~ 지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 저희는 아직 중1이지만.. 그냥 지금 이 1년이 하루같이 느껴져요. 그만큼 체감속도가 다르다는 거겠지요. 아직도 저도 수능에 대해 크게 와 닿지는 못해요. 아마도 고작 중1이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막상 내신이나 시험을 보다보면.. ‘, 이건 진짜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생각할 때가 정말 많아요. 그렇다는 건 지금처럼 해서는 안 된다는 거겠지요. 미리 미리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하고 다져놔야 후에 통합사회를 제대로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초등 사회를 보면 아직은 정말 재미로 하는 과목정도지요.(비록 그걸 공부하는 초등생들한테는 어렵겠지만요..) 그런데 막상 중등사회를 공부할 때에는 , 초등사회가 쉬웠구나.’하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저희 아이도 그러더라고요. 점점 외울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많아요. 그리고 초등 때 배운 개념들이 더 확장되어져요. 하지만 중학교 사회의 주요 개념들은 다행히도 고등학교 통합 사회의 주요 내용들이기 때문에 중학교 때 사회를 제대로 공부하면 수능까지 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이번에 EBSi 통합 사회 인기 강사이신 박봄 선생님이 집필하신 초등과 중등을 위한 <요즘 통합 사회_.정치.경제 편>은 수능까지 이어지는 필수 어휘들을 엄선해서 교과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어요. 교과 연계에 관한 내용과 핵심 어휘를 키워드로 정리해 주었고, 문자 내용처럼 질문하기로 궁금증을 해결해 주어요. 그리고 위에서 말한 키워드로 정리해 준 핵심 어휘봄쌤의 어휘 특강으로 내용을 간단하지만 자세하게 중요한 내용만 찝어서 설명해 주어요. 그리고 그 어휘를 확인하는 문제롸 더 알아보기로 배움의 영역을 더 넓혀 나가요.

 

사회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처럼 암기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에요. 어휘들을 보면서 시대와 관련 사례들을 보고 익히며, 확인해야 해요. 아마도 사회는 국어의 비문학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니 이번 <요즘 통합 사회_.정치.경제 편>으로 함께 활동하면서 자신감을 키워 보자고요!!

 

중등 내신, 고등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까지!!

완벽하게 대비해서 자신감 뿜뿜~ 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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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그림책은 내 친구 81
아이보리얀 신경아 지음 / 논장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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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가을빛

 

가을 소풍 가자!!”

 

가을빛그림책을 보면서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큰 아이가 5살 때 복잡스러운 도시를 벗어나 정말 한적한 시골 마을로 이사를 왔다.

집 뒤는 산이고, 앞은 냇가와 풀밭이 있고, 옆은 나무와 밭이 있고, 조금 더 밖으로 나오면 논이 있고, 조금 더 더 밖으로 나오면 바다가 보인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그래도 농번기가 마을이 조금은 복잡스럽다.

하지만 이것도 한 여름에는 해 뜨기 전 새벽녘 아침과 해가 지고 난 오후 나절에만 복작거린다.

그리고 가을 추수가 끝이 나면 겨울은 정말 적막 그 자체이다.

평소에도 사람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데 이 시간부터는 정말 사람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

다들 진짜 집에만 계시나 싶을 정도로...

 

아이와는 항상 가을쯤 되면 책가지를 주섬주섬 챙기고 마당에 나와 알록달록 단풍이 든 나무 아래 돗자리를 펴고 앉는다. 작은 테이블위에는 아빠가 싸준 도시락과 간식들이 놓여 있다. 그러면 엄마랑 딸은 책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주워 함께 놀이도 한다. 나뭇잎을 던져보기도 하고, 머리에 장식도 해보고, 바스락 소리를 내며 밝고 손으로 구겨보기도 한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는 큰 아이가 내가 해주었던 것처럼 동생에게도 똑같이 해 준다. 함께 마당 나뭇잎을 줍고, 놀이를 한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예쁘던지..

 

가을은 참 아름답다.

특히 가을빛은 그 어느 계절보다 푸르고 높다.

따가운 햇살 아래 밤나무의 밤은 토도독 껍질이 벗겨지고, 감나무의 감들은 점점 주황빛으로 물들며 대롱대롱 달려있다. 길가의 논에서는 벼들이 정말 고개를 숙이고는 황금물결을 이룬다는 것이 실감날 정도이다. 잠자리 떼는 내 눈앞에서 어지러이 날라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이런 가을의 모습을 가을빛그림책에서 다시 한 번 더 느껴본다.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추억은 여전하니까.

그리고 후에 있을 새로운 우리들만의 추억을 만들면 되니까.

 

오랜만에 푸근한 그림책 하나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찾아보며 기분 좀 내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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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콤한 기분 다산어린이문학
김혜정 지음, 무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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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내일은달콤한기분

 

우리 어릴 적 꿈 이야기를 하라고 하면 남자 친구들은 경찰관, 소방관, 과학자, 심지어는 대통령까지. 여자 친구들은 꼭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 왜 의사를 말하는 사람은 없었는지, 그 시절에는 정말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너무 나뉘어져 있어서.. 참 그랬는데. 지금은 꿈이라는 의미를 장래희망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해보고 싶은 일의 의미까지 내표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난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들을 꼭 해보았으면 한다.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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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달콤한 기분은 제목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책이다. 처음엔 단순히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마카오에 가겠다는 주인공들의 엉뚱한 계획에서 시작되지만, 읽을수록 이 이야기가 단순한 여행 준비기가 아니라 성장과 관계, 그리고 마음의 변화를 담은 따뜻한 성장소설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주인공 예서와 친구들은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 돈을 모으고, 여행 계획을 세우며 꿈을 구체화한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않다. 각자 다른 성격과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무언가를 이루려다 보니 크고 작은 갈등이 생기고, 돈을 버는 일이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는 현실의 벽도 마주한다. 예서는 부모님과의 의견 차이로 속상한 마음을 겪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오해로 관계가 틀어질 뻔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문제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예서가 내일은 오늘보다 달콤할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완벽하지 않은 하루였지만, 그 안에서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예서의 태도는 독자에게도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삶이 꼭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노력하고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하루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달콤한 하루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친구들과 함께 작은 꿈을 꾸고, 그걸 이루기 위해 조금씩 발걸음을 맞춰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짜 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하고 다투더라도, 서로를 믿고 응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 하루는 충분히 달콤해질 수 있다.

 

내일은 달콤한 기분은 성장의 시간 속에서 부딪히고, 고민하고, 다시 일어서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응원의 편지 같다. 읽고 나면 마음 한 켠이 포근해지고,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마치 괜찮아,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달콤할 거야라고 조용히 말해주는 듯하다. 그래서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 따뜻하고 달콤한 하루를 선물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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