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의사 덱스터 1 - 10세 의사의 탄생 괴짜 의사 덱스터 1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패커 그림, 홍한결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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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괴짜의사덱스터_열살의사의탄생_1

 

그런데 방금 태어난 아기가 말을 했으니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넋을 잃고 쳐다보았다.

태어난 지 4초 만에 말을 했다!!

보자..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고 4초면.. 그냥 꺼내자 마자 말을 했다는 건데..?!

그게 가능한가?!

초반 이야기의 설정부터가 남다르다.

그냥 태어나자마자 응애도 아니고..;;; 오죽했으면 조산사가 기절까지 했을까;;;

 

엄마는 걱정이 많다. 이 아이가 과연 정상일까.. 라는 생각에...

사람들은 덱스터를 신기하게만 생각한다. 어쩌면 좋은 뜻으로 신기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그 안에는 어떤 의미가 있든 무조건 긍정적이지는 않을 터였다. 아마도 그렇기에 엄마의 걱정은 더 깊어져만 갔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덱스터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분이 계셨으니.. 그건 바로 덱스터의 할머니이다. 그래서 덱스터는 할머니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덱스터는 그렇게 5살에 학교에 입하하게 된다. , 어쩌면 지금으로 따지면 조기입학 정도?

워낙에 똑똑하니까.. 하지만 역시나 너무 어려 아무것도 잘 모르니 학교생활이 역시나 어렵다. 친구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똑똑하고 천재이지만 사회성은 역시나 빵점!! 0점이다. 그래도 다행히 덱스터에게 좋은 친구가 생김으로 학교생활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

 

그렇게 덱스터는 10살에 의사가 된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쉬우면 좋겠지만 언제나 사건사고는 일어난다. 그리고 역시 어린 덱스터를 시기하는 사람은 꼭 있는 법!! 드레이크 선생의 모습은 역시나 덱스터가 표현한만큼 악당같이 생기기는 했다. 역시 성격나쁜 사람은 저렇게 생겨야하는 건가 싶기도;;;

 

아직 한참 어리기만 한 덱스터. 또래의 학교생활도 힘들었는데(나이 차이가 있으니) 사회생활까지 해야한다니.. 사회성 제로인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끝내 덱스터는 병원에서..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덱스터의 병원에서의 의사생활은 완벽하게 지내게 될까? 아니면??

 

어른들의 편견 속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어린 덱스터 또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천재인 한 아이가 평범한 사회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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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카페는 오늘도 영업 중 책 읽는 샤미 61
정화영 지음, 뚱딴지 그림 / 이지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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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귀신카페는오늘도영업중

 

이 책은 이 말로 다 정리가 되는 것 같다.

어질 인(), 빌 주().... 어진 마음으로 소원을 빌어 주는 사람.. 네가 하게 될 아르바리트가 딱 그거거든.”_p.43

 

이름 주../ 거꾸로 읽어도 주..

돌아가신 엄마가 지어 준 소중한 이름 주인주

인주에게는 어느 날 갑자기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생겼다.

그것이 바로 어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이다.

그렇다고 새 엄마와의 관계 때문만은 아니다.

 

카페에서 인주가 하는 일은 바로 상담이다.

그런데 상담을 하는 대상이 참 특이하다.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인주는 아무렇지도 않은가 보다.

 

그럼 왜 갑자기 인주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점 점 이야기는 인주가 카페에서 일하는 것과 상담을 해주는 대상에서..

인주의 가정사로 이어진다.

돌아가신 엄마, 그리고 지금의 새 엄마.

인주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 것일지.. 어떠한 사연들이있을지..

 

이 나이 때에는 부모님에게 참 솔직하지 못하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데도 없다하고, 제대로 된 애정의 표현도 서툴다.

그저 짜증과 괜히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는 정반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인주도 그냥 그런 평범한 아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더 공감이 가는 것 같다.

 

그럼 이제 인주는, 그리고 주변의 모두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서로 용기 있게 마음의 말을 전하고 함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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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보험을 해지합니다
고수진 지음 / 여섯번째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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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고백보험을해지합니다

 

오랜만에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뭐 어른의 사람도 좋지만, 이 시절의 아이들의 알콩 달콩 짝사랑은 얼마나 더 심장이 쫀득거릴까..

아마도 요즘 유행하는 두쫀쿠보다 더 달달하고 쫀득거리지 않을까 싶다.

 

고백 보험이라는 책 제목을 보면서.. 정말 이런 보험이 있다면.. 어쩌면 사랑하고 헤어짐이 더 쉽거나 아니면 더 체계적이거나.. 책에서처럼 두근두근 안심 패키지로 나의 사랑의 성공률을 높인다면.. 막상 보면 솔깃한데.. 진짜 그것이 나의 일이라면.. 사랑이라는 것도 어쩌면 하나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아마 아이라가 나타날 때마다 지온은 무언가 찜찜하고 탐탁지 않았나 보다.

 

분명 아이라의 조언은 완벽한 것 같은데.. 막상 그대로 진행하다 보면 자신이 정말 현호를 좋아하는 게 맞나 싶었으니까. 내가 진짜 좋아서 고백을 하려는 것은 맞지만, 이것이 과연 잘하는 행동인지, 이것이 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고백인지 헷갈렸을 것 같다.

 

고백 보험을 해지하려면...

무엇이든지 자신의 생각대로 뜻대로 되지 않는다. 이 또한도 그렇다. 무언가에 기대는 것보다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내용인 것 같기도 하다. 제목은 참 심쿵했고, 지온이의 사랑을 응원하기도 했지만, 그 이면의 모습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사랑에도 자신의 선택, 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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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
이분희 지음, 김이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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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세상에서가장큰호박집


“엄마!! 우리도 호박을 심어 볼까요? 그러면 이렇게(그림책의 호박 집을 보여 주면서) 커다란 호박이 자라날까요? 그런데 우리가 다 들어갈 정도면 얼마나 커야 하는 거예요?” “그러게...?!...”


그림책의 표지만 보면 호박이 그림책 표지 안에 들어가지 않아요. 정말 그만큼 카다는 것이겠지요? 저 동그란 구멍에 할머니랑 곰이랑 여우랑 들어가 있는데도.. 고작 구멍이 저 정도라니.. 그리고 동물들의 표정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또 곰은 커다란 나무 숟가락을 들고 있고요!! 어떤 내용인지 정말정말 궁금했어요. 그리고 제가 이 책을 아들과 다 읽고 한 말이 “역시 그림책이 너무 좋아!! 재미있어!!”였어요. 옆에서 남편도 웃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큰 호박 집>은 누덕 할매가 산 속을 걷다가 커~다란 호박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돼요. 커다란 호박을 발견한 할머니의 표정은 정말이지!! 할머니는 호박을 보자마자 칼이 아닌 도끼로 [떵떵떵] 단단한 호박 껍질을 마구 마구 벗겨요;; 그리고 작은 주걱이 ‘수리 수리 마수리’ 주문과 함께 카지는데.. 할머니 요술 할머니인가요??


끝내 할머니는 열심히 파고 파고 정리하면서 멋진 호박 집을 만들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건 자꾸 집 안의 호박을 긁어서 먹어요;; 이제 겨울이에요. 할머니네 호박 집에 동물 친구들이 집들이 선물을 들고 찾아 와요. 곰이랑 여우, 토끼와 다람쥐 등 모든 숲속의 친구들이 온 것 같아요^^;; 재미있는 건 여우가 가지고 온 집들이 선물이었어요. 이것만 이야기하자면.. 봄 털갈이할 때 빠진 털로 담요를 만들어 온 거 있지요? 이 부분을 읽는데 아들이랑 저랑 엄청 웃었어요!! 털갈이 할 때 빠진 털이라니..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했을까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이렇게 겨우 내 숲속의 모든 동물들과 함께 커다란 호박 집에서 지내게 돼요. 그런데 얼마나 커야 이 많은 동물들이 들어와서 살 수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먹을 것은 역시나 걱정 안 해도 돼요. 왜냐고요? 당연히 호박 집이니까요!! 먹을 게 바로 옆에 있잖아요!! 그런데.. 겨우 내 이 많은 동물들이 호박 집을 긁어 먹으면 나중에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할머니와 동물들이 있을 곳이 과연 멀쩡히 남아 있을까요???

“엄마!! 이렇게 호박 집을 다 먹어 버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묻는데.. 정말 결말이 궁금해지더군요!! 그렇지 않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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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 1등 어휘
김선호 지음, 루미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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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초등공부1등어휘


얼마 전에 가르치는 아이의 엄마와 상담을 했는데 오빠가 한자 숙제를 하고 있는 동생에게 한자는 할 필요가 없다고, 왜 쓸데없이 한자공부를 하냐고, 차라리 비문학 독해를 하든, 다른 공부를 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그 아이의 엄마는 이전에 제가 해드렸던 말을 큰 아이에게 했다고 해요. 그래도 그 아이는 이해를 못하더래요. 오빠는 고3인데.. 어찌하려고.. 그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가르치는 아이에게 말했죠.


한자를 왜 배우고, 어휘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요. 마침 어휘에서 ‘명중’이라는 것이 나왔어요.

그때 명중(命中)에서 ‘명’이 일반적으로는 ‘목숨 명’, ‘명령할 명’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 ‘명중’에 사용된 ‘명’은 목표물을 뜻해요. 그래서 ‘명중’이 목표물의 중앙이라는 거죠. 그랬더니 자신이 푸는 지문의 글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오빠가 한 말을 하면서 ‘한자를 알아야 어휘를 알고, 어휘를 알아야 독해를 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다’라고요. 그제서야 아이가 자신이 왜 한자를 공부하고 어휘를 익혀야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우리 아들도 누나를 따라 한자를 공부하면서 함께 어휘 공부를 하는데.. 공부로 시작하니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중요한 부분인데 어떻게 공부를 할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초등 필독서인 ‘초등 어휘 백과’인 <초등 공부 1등 어휘>로 재미있게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하루 10분, 매일 한 장의 어휘력 학습으로 최고의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수수께끼와 퍼즐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한자까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각 단원마다 지문이 있고, 지문에는 파란 색을 글씨도 있어요. 이는 나중에 초성이나 수수께끼의 문제로 나와요. 그리고 바로 아래 ‘핵심 단어’를 따라 쓰면서 한자도 같이 나와요. ‘국어, 과학, 사회, 수학, 예체능’의 교과 핵심 어휘로 단원들이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무리로 지금까지 한 내용들을 복습하면서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요.


책의 마지막에는 ‘초등 교과 핵심 어휘 사전’도 나와 있어서 어린이 필독서라고 말해도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아이들이 여럿인 집은 함께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아마 누나랑 같이 보면 중등 누나라도 어려울 수 있을 걸요? 아들이 누나오면 함께 한다고 벼르고 있더라고요^^


지금 초등 때가 아니면 시간 내어 공부할 수 없는 한자와 어휘 공부. 정말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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