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떼, 사자성어! 아라찌? 미리떼, 아라찌?
김경남 지음, COPIN 일러스트 / 너와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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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배워야하는 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요즘은 별로 없는데 사자성어를?!?! 궂이?? 왜??? 하지만 한자를 알아야 요즘 뜨는 어휘력이 향상되고 그러면 독해력 그 다음엔 문해력이 향상되지요!!그런데 그걸 모르다가 갑자기 문해력하면서 한자를 배우기 시작했죠. 그런데 사자성어까지? 그것도 수능을 대비한?? 아이와 꾸준히 같이 해보려고요!!! 저도 같이 해야 아이도 열심히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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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식탁이 사라졌어요!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피터 H. 레이놀즈 지음, 류재향 옮김 / 우리학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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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여러 가지 규칙들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이 책와 관련되어 있어요.

그건 바로

정말 급한 상황이지 않는 한 서로 하루에 한끼는 꼭 같이 먹자라는 거예요.

이게 참 쉬운 일 같지요?

그 옛날에는 아빠 엄마가 일을 해도 아빠가 오시기 전까지는 늦게라도 꼭 기다려 같이 밥을 먹는 시대가 있었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점점 시대가 변하고 산업혁명도 일어나고 부모들이 바빠지면서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이 참 힘들죠.

또한 지금은 부모들도 맞벌이에 바쁘기도 하지만 솔직히 아이들도 바쁘지 않나요?

학교에 학원에 과외에 등등 공부도 많이 하고, 친구들도 만나서 놀고 하다보니 가족과의 유대감이 정말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우리는 아침은 서로가 바쁘고, 점심은 다들 밖에 있으니 저녁만은 서로가 함께하자라는 것을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니 우리도 결혼하면서 신랑과 둘이서라도 잘 지키는 것 중 하나랍니다.

바이올렛도 우리와 같은 생각이지 않을까요?

이 책은 동화이지만 이 시대를 풍자하기도 하는 좀 쏩쏩한 동화이기도 해요.

하지만!!!!

과연 결과도 그러할까요?????

궁금하죠?????

그럼 우리 같이 봐요!!!!

엄마도 찍고 싶었지만 병원에 입원해 있는 관계로 나만 빼고;;; 그렇기에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얼마나 감사한건지를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인 것 같더라고요^^

엄마가 병원에 있음으로 아이들도 한 뼘 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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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사냥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2
J.M.바스콘셀로스 지음, 박원복 옮김, 김효진 그림 / 동녘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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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제제를 잊을 수 있을까?


글쎄.. 어릴 적 제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제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니까.. 그걸 배제시킬 수는 없겠지..



제제의 마음 속에는 아직도 어릴 적 그 아픔들이 자리잡고 있었을텐데.. 어른들은 그 아픔이 치유가 되기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제제는 어쩔 수 없이 입양을 가게 된다.



어쩌면 그나마 부잣집이라는 것에 위안을 받아야했을까? 하지만 삶의 풍족과 마음의 풍족은 전혀 다른 개념이니까.. 그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슬픔은 어쩔 수 없으리라.


그런 제제에게 또 다른 친구가 생긴다.


바로 아담이라는 꾸루루 두꺼비. 이 부분에서는 "뭐지??"하면서 웃기도 했는데, 이 또한 제제의 상상 속 인물이었을줄이야. 또한 모리스도 그런 존재일 줄이라고는 이야기가 끝날때까지 몰랐다는 것이.. 그만큼 제제에게 정말 소중한 존재였고, 그들을 의지하였으며 믿고 사랑했다는 이야기였겠지..



그러니 마지막에 제제가 밝고 용기 있는 정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려는 모습이 보였을 때, 아담과 모리스는 떠나게 되지만 제제는 더이상 슬퍼하지 않는다.


그들이 떠난 아쉬움과 슬픔의 의미는 그 전의 아픔과 슬픔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니까 말이다.



이제 제제는 혼자가 아니고, 자신을 돌볼 둘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제제도 이제 10대이고 사춘기가 온 우리의 소년이 되었으니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 생기겠지...


바로... [사랑.LOVE.]



돌로리스라는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게 되지만 왜 이 또한 이 작은 행복을 지킨다는 것이 어려운지.. 제제의 삶도 참... 하지만 이것도 제제의 몫이리라.


제제는 자신에게 어릴적처럼 꿈과 희망을 주고, 믿음을 주고, 용기를 심어 주는 그런 존재들이 자신의 곁을 하나 둘 떠나가지만 이제는 그런 현실들을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가는 것 같다.



나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제가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성장을 하게 되었다는 건..


같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렇게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한 편으로는 그런 제제가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참 뿌듯하기도 한 것 같다.


이제 제제는 떠날 준비를 한다.


그것도 중학교를 졸업하게 된 그 때에...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히우지자네이루를 향해서 말이다.


그 곳에서 어떤 흔적을 찾을까?


그 곳에서는 어떤 삶들이 또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되는 제제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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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필요할까 - 장재인 시선 집
장재인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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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서 방송에서 장재인의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있다. 난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데 어쩌다 지나간 방소에서 장재인씨의 노래를 듣고 팬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나오지 않는건지 내가 방송을 보지 않아서인지 장재인시를 볼 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장재인씨의 시선 집이 나오자 마자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다시금 그의 책을 술술 읽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공감을 얻게 되었다.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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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 일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말투와 목소리
이규희 지음 / 서사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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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열심히 하면 언젠간 알아주시겠지."

칫. 세상 사람들은 말하리라.

[이딴 말 개나 줘버려!!] 라고 말이다.

이 말을 절실하게 느낀 적은 내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이다.

어린이집 교사였던 나는 정말 꾀를 부리지 않고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고, 가르치고, 수업도 밤새가며 준비를 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오히려 눈치 껏 나쁘게 말해 논땡이치며 일을 하는 선생님들의 노련한 말투와 행동으로 나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도 했다.

그때는 어렸기에 "그래 내가 꾸준히 열심히 하면 언제간 누군가 알아주겠지..."라며 나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신랑을 통해 알게 되기도 하였다.

내가 희귀성 질병으로 병원에 계속 입원해 있으면서 신랑이 계속 일을 나가지 못했다. 나가더라도 일찍 퇴근하거나(그래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모두 다하고 퇴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평상시에는 다른 이들의 일까지 도와줘가면서 늦게 퇴근을 한 적도 많지만..) 아니면 지금처럼 일주일씩 내 옆에서 검사를 받거나 병간호를 해야만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오너의 입장은 다르겠지..

안다. 알고있다. 우리고 오너였던 적이 있었기에...

하지만.. 왜 그들은 직원들의 노력을 기억하지 못할까..

책에서처럼 자신 하나 챙기기에도 바쁘기에? 직원에게는 관심이 적기에? 자신에게 아부(?)하는 직원만 기억에 남기에..??

신랑이랑 같이 책을 읽으면서 둘이 참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다짐은 하지.

우리는 꼭 "이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자!!!" 라고..

이렇게에는 많은 의미와 내용이 숨어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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