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급수 시험과 어휘력 잡는 초등 한자 총정리

바빠 급수 시험과 어휘력 잡는 초등 한자 총정리 - 한 권으로 빠르게 교과 어휘력 잡고 8, 7, 6급 시험도 합격! ㅣ 바빠 급수 한자
김정미.강민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3월

#교재협찬 #바빠초등한자총정리

드디어 [바빠 초등 6급 한자] 1권부터 3권까지 150자를 모두 공부하였습니다!!!! (추카!! 추카!!)

그래서 이번엔 바빠 초등 한자의 최종 보스인 [바빠 초등 한자 총정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 권으로 빠르게 교과 어휘를 잡고 8.7.6급 시험공부를 준비’하는 것이기에 역시나 교재가 조금 두꺼운 편이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초등한자 교재와 구성이 조금은 달라졌어요. 역시 총정리를 하는 느낌이랄까?! 복습과 함께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들을 진짜 한 번에 정리한다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교재를 한자를 많이 쓰고 외우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는 시험 전에 꼭 봐야하는!! 그런 목적인 것 같았어요. 초등 기초 한자 300자 모두를 시험 전에 익혀야 하니 빠르게, ‘세 박자 풀이말’로 쓰고 외우고. 한 번을 하더라도 그림으로 기억하며 쉽게 익히게. 원리를 이해해서 외우니 금방이지요!! 

그리고 한자 어휘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낱말과 교과서 용어들을 선정했기 때문에 그 쓰임을 바르게 익히고 나중에 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에도 대처할 수 있어요!! 그리고 1일 차 학습을 할 때마다 ‘한자 쓰기 노트’를 워크북처럼 함께 활용하며 쓰면 금방 잊어버리지 않고, 필순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러고 나서 마지막 복습하기!! 역시 복습은 정말 모든 학습에서 다 중요한 것 같아요. 하루 10자씩 학습하고, 1회 복습하고, 50자를 학습한 후 다시 한 번 더 복습하고. 계속 복습의 복습을 걸쳐 한자 암기력을 높일 수 있어요!!

그리고 8급부터 6급까지 기출 문제를 분석한 모의시험지와 답안지가 수록되어 있어서 실제 시험장에서 보듯이 연습할 수 있어요. 긴장감이 그럼 조금은 덜어지겠지요?! 특히나 답안지는 더더욱 익숙지 않기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 여기에 시간을 쏟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럼 진짜 11월이 기다려지네요!!

이러다 5급이상도 보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뚜식이 성장툰 비둘기라서 다행이야

뚜식이 성장툰 비둘기라서 다행이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9월

#도서협찬 #뚜식이성장툰_비둘기라서다행이야

드디어 뚜식이를 또 만났다!!!

아이들과 집에서 뚜식이를 볼 때마다 참 정신없는 만화라고 생각하지만(목소리가 빨라서;;) 그래도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참 아이들이 예의바르고, 불의한 것에는 엄청 발끈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도와준다. 그래서 처음에는 무슨 내용인지 몰랐을 때에는 이상한(?) 만화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나 또한 뚜식이의 팬이 되어 엄청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는 것!!!

이번 도서는 [뚜식이 성장툰_비둘기라서 다행이야]로, 갑자기 비둘기가 주인공이 되어 돌아왔다?!

서울에 갑자기 비둘기가 많아졌다. 우리 동네는 까마귀 떼들이 엄청 많은데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 동네 까마귀들도 이 비둘기처럼 상황이 비슷한 걸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았다.

오늘의 주인공은 비둘기 남궁봉식이!!!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이 모였는데, 왠지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는 것 같고.. 무언가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함께 생활하는 것 같은 건 뚜식이만의 생각일까? 가끔 기차타고 서울역에 가면 비둘기들이 서울역 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고, 날아다니는데 이 또한도 우리랑 함께 생활하는 것일까? 하하;;

이번 [뚜식이 성장툰_비둘기라서 다행이야]는 꿈에 대한 이야기로, ‘내 성격은 어떤 유형일까?’와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은 무엇일까?’에 대한 이야기가 뚜식이와 뚜순이를 통해 나오고 있다. 요즘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은 정말 꿈 많은 아이들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나 성적 등의 장벽에 부딪히면서 그 꿈들이 무너지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워낙 방송에서 꿈에 대해 가벼이 여기는 부분도 있다 보니 아이들이 그냥 백수처럼 지내도 되지, 그냥 유튜버나 되지 하는 되도 않는 말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둘기 봉식이는 부모님 곁을 떠나 서울로 첫 독립을 하면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숨 막히는 압박 면접에, 택배 일까지, 처음해보는 일에 실수를 하며, 여러 진상 고객들을 만나면서 봉식이는 성장을 하게 된다. 어쩌면 봉식이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

뚜식이 만화는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참 재미있는 캐릭터에 내용인데 막상 그 내용의 안을 들여다 보면 재미가 아니라 감동이 있고, 그 안에 교훈이 숨어져 있다. 이번 [뚜식이 성장툰_비둘기라서 다행이야] 또한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커서 꿈을 찾는 과정과 그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도 어떤 마음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 같다.

80/20 법칙 행동편

80/20 법칙 행동편 - 적게 일하고 크게 성취하는 365가지 방법 ㅣ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박영준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도서협찬 #8020법칙행동편

[80/20 법칙 행동편]을 펼치자마자 읽기 편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챕터마다 짧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1년 365일을 하루에 하나씩 365가지의 방법을 읽는다는 것. 보통 자기계발서를 보거나 성공학들을 읽으면 대부분이 내용은 좋으나 챕터당 안의 내용이 길어 읽다가 지치기도 하는데, 이 [80/20 법칙 행동편]은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딱 한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책인 것 같았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 내용을 빨리 읽고 싶은데 내용이 길다 보면 대충 읽게도 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 것. 무슨 말인지 아마 다들 알 것이다!! 하하;;

그리고 [80/20 법칙 행동편]은 데이별로 나와서 매일 순서대로 읽어도 좋지만 오늘의 나에게 맞게, 상황에 맞게 다른 챕터부터 읽어도 무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읽었던 부분을 또 읽어도 다른 책터와 함께 읽어도 내용이 길지 않고 주제와 함께 연결해서 함께 읽기에 부담이 없는 양이라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삶을 바꾼다는 것. 그것은 정말 쉽지만은 않다. 지금 현재의 삶에 안주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있었는데, 다시 새로운 삶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하고, 다시 시도를 해야 한다니.. 시간적으로도 부족하고, 힘도 부치기도 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현재의 삶에 안주하기를 원하고 바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또 그 내면에는 새로운 삶을 갈망하고 바뀌기를 원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도 하고, 시도를 해도 실패하기에 급급하다.

[80/20 법칙 행동편]에서는 그런 우리들에게 80/20 법칙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는 365개의 비밀. 행복, 자신감, 인간관계, 돈 관리까지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들을 [80/20 법칙 행동편]안에 모두 담았다. 고작 20%의 행동 변화로 내 인생의 80%가 변할 수 있다니!!! 지금은 무조건 노력만 해서는 된다는 게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나의 목표를 향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핵심에 중심을 두고 행하는 것!!

그 중에서도 사람은 자신의 중심의 만나는 사람을 바꾸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내가 오늘의 행복을 위해 사회에 나간다면 분명 주변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면 그 사람의 시간은 아주 행복하게 흘러갈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 한 사람이도 그 시간을 흐트러져 버린다면 그 사람의 하루는 행복의 틀에서 벗어나게 된다. 책의 챕터의 아래에는 코멘트가 달려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당신은 이렇게 하라!’에 대한.

매일 단 5분의 책읽기.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기에도 아주 좋은 시간. 직장인들에게는 지하철에서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가는 도중에도, 언제나 나에게 남는 그 시간 5분을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 [80/20 법칙 행동편]의 한 페이지씩 읽다 보면 시간 관리와 돈 관리, 그리고 인간관계 등에 대해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인생의 삶의 질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일기쓰기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일기쓰기 - 매일 1장 일기 쓰기 습관으로 초등 글쓰기 완전 정복! ㅣ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
전병규(콩나물쌤)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5년 8월

#교재협찬 #매일1장초등국어쓰기습관의기적일기쓰기

“엄마, 이거 꼭 해야 해요? 이거 언제 다 써요? 이거 진짜 다 채울 수는 있는 거예요?”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_일기쓰기]을 보자마자 헉!! 하고 울상부터 짓는 우리 아들.

글씨 쓰는 것 자체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글을 쓰는 것을 제대로 배워보지도 않았고, 학교에서도 해보지 않아,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인 우리 아들. 그래서 이번 이 도서를 보고서 조금은 망설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마저도 하지 않으면 정말 1줄을 탈출 못 할 것 같아 해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적으로 여러 종류의 글쓰기 책들이 많이 있지만 ‘일기쓰기’를 선택한 것은 아이랑 이야깃거리가 좀 더 많을 것 같아서였어요. 우리는 보통 하교 하면 “오늘은 어떤 공부를 했어? 그 시간에 무얼 배웠는데? 그럼 너는 어떤 행동을 했어? 점심에는 무엇이 나왔어? 어떤 것이 맛이 있었어? 방과 후는?” 등등 하루 일상들을 질문하면서 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어요. 아들이 제 이야기도 함께 물어 보거든요. 그리고 아직까지는 묻지 않아도 이야기를 곧잘 해주고요!!

[매일 1장 초등 국어 쓰기 습관의 기적_일기쓰기]은 우선 하루 1장, 1쪽은 친구가 쓴 일기를 읽어 보고 어떻게 일기를 쓰면 좋은지 배워요. 그리고 나머지 1쪽에 나의 읽기를 적어 보는 거예요. 뭐 처음에는 분명히 3줄만 넘어도 감사하다~ 생각해야겠지만,, 그래도 매일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기는 그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매일 다양한 주제들을 제시해주어서 다양하고 흥미있는 이야기의 일기를 쓰는 재미가 쏠쏠해요!! 총 50일이라는 시간 동안 칭찬 일가, 설명 일기, 상상 일기, 주장 일기, 편지 일기, 신문 일기 등 다양한 형식의 일기를 써 볼건데.. 진짜 일기의 종류가 많아졌지요? 우리 어릴 때 학교 다닐 때에는 진짜 <나는 오늘은, 오늘은 나는>으로 시작해서 <밥 먹고, 학교 가서 공부하고, 집에 와서 숙제 하고(이건 진짜 하면 다행이고;;), 밖에서 놀다가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씻고 잠을 잤다.>가 다였는데.. 거의 99.9%의 모든 이들이 이렇게 쓰지 않았을까싶은데.. 저만 그런가요? 하하하!!;;;

우선 시작은 친구의 일기를 소리 내어 읽어 보는 것부터 하고 있어요.

아직 발음이 그렇게 정확하지 않아 언제나 소리 내어 읽는 것을 아주 중요시 여기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대충대충 빨리빨리 하려는 마음에 틀리고, 급하니 빼먹고. 이런 습관들을 고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기를 많이 쓰는 것보다 하고 싶은 말들을 그냥 두서없어도 써 보는 것을 해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나중에는 순서대로 글을 쓰는 방법을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 1장의 꾸준함의 기적.

그 습관으로 초등 글쓰기까지 완벽하게 정복해 봐요!!

Grammar Gate 1 (Student Book + Workbook)

Grammar Gate 1 (Student Book + Workbook)
씨드러닝 / 2025년 9월

#교재협찬 #grammargate

이번 씨드러닝에서 준비한 교재는 바로 [Grammar Gate 1]이에요. 우선 1권부터 3권까지 시리즈로 있지만 우리는 가장 먼저 1권부터 진행해보기로 하였어요. 아무래도 중1이라 시작부터 어려우면 힘들어 할 것 같아서요.

총 챕터는 16개로 구성되어 있고, 각 4개의 챕터마다 Review가 하나씩 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Units 1~8까지의 Midterm Test와 Units 1~16까지의 Final Test가 있어서 총 복습을 하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Grammar Appendix가 있어서 영문법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소스들이 있어요.

그리고 각 챕터마다 QR코드가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제대로 들을 수 있어서 저희처럼 지방이라 학원이 없거나 학교에 원어민 선생님이 없는 경우, 이런 활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되도 않는 한둑식 발음으로 알려주느라 힘들었는데, QR코드의 방식이 활발해지면서 좋은 영향이 많은 것 같아요.

[Grammar Gate 1]의 또 다른 강점은 워크북이 있다는 거예요. 한 단원이 끝나도 워크북으로 복습까지 한다면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거겠지요. 저희는 현재 씨드러닝 듣기교재도 함께 하고 있어요. 기숙사라 문제집은 반입이 되는데 듣기는 휴대폰이 있어야 해서 주말에만 하다보니 진도가 조금 늦네요. 그래서 이번에 이 [Grammar Gate 1] 교재랑 함께 나아가야 겠어요!!!

저희는 영어 교재는 씨드러닝과 함께 하고 있다는 점!!!

진짜 해외 영어 교재라 한국 영어 교재와는 또 다른 강점이 있으니 함께 활용함을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