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명화 봄소풍 지식 더하기 2
이든 지음 / 봄소풍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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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음으로보는명화

 

오늘 너의 기분은 어떠니?”하고 아이들에게 물으면 어떤 대답이 돌아올까요? 아마도 대부분(거의 99.9%)_“좋아요!”, “싫어요!”_이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어쩌다가 다른 대답이 나온다면.. 듣는 사람도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그만큼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감정의 말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_좋아요, 싫어요_ 외에도 보면 _기뻐요, 슬퍼요_가 두 번째로 많은 대답이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 이거 밖에 없나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이번 [마음으로 보는 명화]를 보면서 아들에게 감정의 말을 보여주지 않고 명화 전체의 그림을 먼저 보여주었어요. 그리고 이 명화속의 사람들을 보고 어떤 상황인 것 같은지, 그리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어떤 기분일지 계속 물어 보았어요. 그런데 역시나 대답은 한정되어 있더라고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래서 감정과 관련된 표현들을 목차를 보면서 함께 읽어 내려갔어요.

 

고집스러워”, “느긋해”, “뚱해”, “이상해”, “혼란스러워70가지의 감정 낱말들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감정과 처음 들어보는, 혹은 낯선 감정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특히 뚱해라는 감정에서는 엄마 이건 뚱뚱하다는 거예요? 뭐가 뚱해요?”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통 못마땅하거나 기분이 별로면 너 왜 뚱해있니?”라면 말들을 하잖아요. 이런 감정의 낱말들이 무척 재미있고 이상했나 보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 감정 낱말들을 보면서 , 이런 말도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구나, 이 낱말도 감정을 나타낼 때 쓰이기도 하는구나.’라는 것들을 덩달아 배웠어요.

 

명화의 일부를 잘라 보여 주면서 그에 대한 감정 낱말을 알려 주고, 그 말의 뜻과 예문까지 함께 쓰여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다음 장에 명화 전체를 보여 주면서 이 그림의 대한 설명을 이야기처럼 써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당연히 마지막에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에 대한 설명으로 이 그림을 그린 배경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는 명화를 보고, 그림을 공부할 때마다 작은 세계사를 공부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 그림을 그렸을 때의 사회적 배경이나 작가의 의도 같은 것들을 보면서 말이에요. 아무래도 예술은 시대성을 많이 나타내고 영향을 받더라고요. 그래서 명화나 음악으로 역사를 공부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이번 [마음으로 보는 명화]을 아들과 보면서 감정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낀 것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멋진 명화까지 감상하고 말이지요!! 아들이 이런 그림들이 이렇게 재미있을지 몰랐다면서 말이에요.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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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은 싫어요! 봄소풍 보물찾기 9
브리지트 스마자 지음, 김진화 그림, 김은영 옮김 / 봄소풍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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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선물은싫어요

 

아들이 학교에 다녀와서 [책 선물은 싫어요]라는 책을 보여 주었더니, “!! 난 책 선물이 제일로 좋은데!! 얘는 왜 싫대요?” 그러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책들의 목록을 하나하나 읊는다. 얼마 전에도 서점에 가서 갖고 싶은 책들을 무더기로 사주었는데도 말이다. 이런 모습들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 아마도 내가 책을 읽는 것을 강요하거나 아이가 읽는 것에 집착(?)을 하지 않으면 지금처럼 책을 좋아하겠지? 어렸을 적에는 글씨를 몰라서일까, 그다지 책에 관심도 없고 좋아하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면 정말 열심히 보고, 좋아한다. 이제 글밥책들도 좀 보면 좋겠지만.. (의외로 큰 아이가 책을 멀리한 적이 잠시나마 있었지만 지금은 엄마랑 하는 도서관 일로 다시금 책과 친해지고 있다. 다행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 같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은 선물이 책이었고, 생일이든 누가 선물을 사준다고 하면 무조건 책을 사달라고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받기를 원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책을 좋아하고 재미있음 밤을 새서라도 보는 좋지 않은 습관(?)도 있다. 그리고 내 보물은 당연히 책이기에, 정말 구겨보지도, 접지도 않고, 밑줄도 안 긋는다. 정말 새 책처럼 본다.

 

엄마는 내가 아끼는 물건들은 언제든 내다 버릴 준비가 되어 있다. 다 쓴 건전지, 낡은 끈, 빈 병, 신발 상자까지...... 하지만 책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_ p.15

 

그래서 바질의 이 말이 너무나도 와 닿았다!!! 우리 아들도 바질의 이 말을 듣고 소리 내어 엄청 웃었다. “우리 엄마랑 똑같다!!” 이것이 아들의 첫 마디였다. 너도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하;; 난 정말 죽을 때까지 책을 이고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말은 우리 신랑도 공감한다.

 

바질은 다시금 강조하면서 말한다. “책들은 죽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바질은 정말 책을 많이 본다. 책을 좋아한다. 책 선물을 많이 받는다. 어른의 눈에서 보는 바질은 그러하였다. 그런데 진짜 바질은 책을 좋아하는 것일까? 그런데 왜 책 선물을 받으면 책장으로 향하는 것일까?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그런 바질에게 엄마가 주는 깜짝 선물. 그건 도대체 무엇이기에 바질은 속상해 한 것일까? 바질의 엄마를 보니 왠지 나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았다. 진짜 똑같은;;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도 바질과 같은 마음일까, 아니면 그래도 엄마처럼 책을 좋아하고, 함께 책을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할까? 이번 서울에서 한 도서전은 남편과 같이 갔지만 다음에 딸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말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그래도 아직은 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 구나. 하고 말이다.

 

책이 싫어요! 난 책을 싫어한단 말이에요! 원하지 않는다고요! ...” p.45

 

바질의 속마음이 이렇게 터져 나올 줄이야!!! 이때 엄마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 우리 아이들을 보면 진짜 하기 싫은 일들이 있는데 부모님 때문에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혹시 바질도 그러했던 것일까. 그럼 이제 바질은 더 이상 책과 가까이 하지 않게 되는 것일까?

 

바질의 모습을 보면서 나 또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아무래도 바질의 엄마의 모습이 내 모습같아서.. 그래도 감사한 건 아직은 아이들이 여전히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 나도 큰 아이랑은 어떤지 둘이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바질처럼 터지기 전에..

 

그럼 바질은 어떻게 될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엄마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지켜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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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사관은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54
문용수 지음 / 토크쇼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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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과학수사관은어때

 

액션 혹은 스릴러 같은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살인(조금 무섭네요;;;)이나 자택침입(?) 같은 범죄현장이 나오는 순간이 있어요. 이럴 때 보면 경찰이 와서 그 현장을 막고, 사람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요. 아무래도 범죄의 현장이 망가지거나 누군가의 손을 타서 물건들이 어지러워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 사건의 현장이 훼손되는 그 순간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고 마니까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새 누군가 가방 하나를 들고 나타나요. 이들은 현장에서 지금 상황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 들어가 증거들을 찾아 헤매지요. 재미있는 건 일반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게 이분들한테는 보인다는 것이고, 그거 평범한 것 같은데 이분들에게는 엄청 중요한 단서가 되고 말이에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이거 하나 가지고어떻게 증거가 되고, 이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건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 되어요.

 

과학수사관이 바라보는 시선은 아무래도 더 넓어야겠죠? 그리고 생각하는 폭도 다양해야 할 것 같아요. 하나에만 집중하거나 편견을 가지면 사건을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될 것 같아요. 과학수사관분들은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참고하여, 관찰하고, 기록하고,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어_첫 현장에서의 모든 것들을 꼼꼼하게 챙겨야 사후에 현장이 바뀌거나 해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과학수사에 필요한 장비들을 보면 참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지문 검색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몽타주시스템, 범죄수법영상시스템 등 처음 들어보는 것들이 많았어요.

 

요즘은 과학수사관이 드라마나 영화에 많이 나오다보니 아이들의 관심도 쏠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어떤 직업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좀 더 아이들이 보고 꿈을 가질 수 있게 많은 책들이 있었으면 했어요. 그런데 이번 도서가 직접 일을 하신 선생님이라 실질적인 사진부터 경험의 이야기까지 정말 아이들이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들을 많이 담아 주셨어요. 저는 이를 보면서 진짜로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소통을 한다면 더 멋지겠다는 생각까지 해보았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이야기를 해보는 건 다르니까요. 그냥 직업체험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을 토대로 함께하는 것이기에 더 의미 있고, 아이들이 과학수사라는 것에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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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 중등 사회 ①-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중등 엔픽 (2026년)
노은총 외 지음 / 미래엔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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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엔픽중등사회1-2

 

이번에 좋은 소식이 하나 있네요!!!^^

중학교에 들어가고 1학기 때 첫 중간고사를 보았을 때.. ‘.. 사회가 이렇게 어려운 거구나..’를 느꼈고, 기말고사 때는 이제 사회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지..?’라는 것을 느낀 우리 딸. 시골학교라 시험이라는 것을 난생처음 보고, 경험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낀 것 같았어요. 그저 초등학교 때 단원평가같은 거 보는 거랑은 전혀 차원이 다르니까요. 학원도 없이, 시험이라는 것 없이 자유롭게 편하게 다니다가 이번에 확 깨달은 거지요.

그래서 이번 1학년 2학기는 어떻게 사회공부를 시작해야 하나 하다가..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문제집을 선택했어요. 저번 미래엔 엔픽 중등과학문제집을 토대로 함께 공부하는데.. 이번 시험은 정말 잘 보겠다며 이를 갈고 있더군요!! 겪어봤으니 조금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다면서 말이에요.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 1-2]개념 학습편’, ‘시험 대비편’, ‘바른답 알찬풀이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럼 가장 첫 번째로 개념 학습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볼게요!!!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 1-2] ‘개념 학습편은 주제학습과 대단원 학습으로 나눠지는데, 주제학습에서는 꼼꼼한 정리와 확인 문제로 사회 핵심 개념을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짧고 간결하게 주제별 1쪽 페이지의 내용 정리로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용어 해설로 중등사회 개념 이해를 도와주고 있어요. 그리고 학습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개념 확인 문제로 마무리!! ‘꼭 나오는 자료로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잘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핵심 자료로 한 번 더 개념을 짚을 수 있게 대표 문제로 실력 쌓기’, 그리고 이제 실력 다지기와 대단원 학습으로 마무리!!

전 대단원 학습이 좋은 게 표와 자료로 한 번 더 정리를 해주어서 공책에 필기를 해보는 것도 좋겠다 싶었어요. 요즘은 학교에서 필기를 하지 않으니.. 보고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 1-2] ‘시험 대비편은 실전 문제로 시험 직전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학교 시험과 유사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제를 대단원별 2회씩 구성하여 시험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저희는 본 기본 문제집을 먼저 쭉~ 풀어 본 후에 마지막 엔픽 시험 대비편을 중간고사 직전에 풀어 보도록 하였어요!! 결론은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는 거!!! 그래서 사회 성적도 올랐어요^^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 1-2]의 장점 중 하나는 바른답 알찬풀이인데 저는 해답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풀이가 잘 나와야 혼자서 공부하기 좋더라고요. 워킹맘에 동생도 있고,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아이에게는 해답풀이가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이 또 하나의 강점이 되더라고요. 그래야 혼자 공부할 때 왜 틀렸는지, 왜 모르는지, 또는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중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사회점수는 [미래엔 엔픽 중등사회 1-2] 덕분에 많이 올랐어요!!! 그래서 엄청 기분이 좋은 아이랍니다.. 이제 기말고사도 준비하면서 더 잘할 거라고.. 그런 마음가짐이라면야!! 용기를 심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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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어 문법 연습 1 - 쓰면서 마스터하는 중학 영문법 중학 숨마 영어 문법 1
김지영.정지윤.김영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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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협찬 #중학영어문법연습1

 

중학영어문법/1영어문제집/중학교영어문제집_이룸이앤비 숨마주니어 숨마쿰라우데

 

이전에 이룸이앤비 영어교재는 문장해석연습_1, 2, 3을 했어요!!! 이걸 마스터 하고 이번에는 무엇으로 시작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영단어는 이미 학교에서 하고 있어서 그럼 문법을 좀 더 해볼까 싶더라고요. 이번 중학교 1학기부터 첫 중간, 기말을 보고, 이번에 2학기 중간고사를 보면서 자신이 문법에 조금 약하다는 것을 알았나 봐요.

 

아무래도 영단어는 조금 안다고 생각되어지고, 그 영단어를 활용하여 엉어 해석 연습을 1권부터 3권까지 꾸준히 했는데, 해석을 해서 문제를 푸는 거랑 그 안의 문법들을 하나하나 쪼개어 보고 해석하는 거랑은 달랐나 봐요. 쉬운 부분인데도 틀린 것이 조금은 속상했는지 문법 공부를 좀 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전 자신이 틀린 부분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닌 그 부족한 것을 깨닫고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말한 아이가 너무나도 대견스럽더라고요. 어찌나 예쁘던지요^^

 

그래서 이번에 시작하는 [중학영어 문법연습] 이것도 시리즈라 1권부터 열심히 시작해 보려고 해요!!

역시 무엇이든 배우려면 많이 써 봐야한다고, 제가 아이한테도 필사를 많이 시키거든요. 그래야 글도 잘 쓸 수 있고, 특히 영어는 문법이나 문장의 구조를 배운다하여 우리나라 말도 아니다보니 쓰고 말하고 계속 익히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낯설고 어렵더라고요. 우리나라 말 한글, 국어야 그냥 일상으로 말을 하니 잊어버릴 일도 없고, 낯설거나 어렵지 않지만 역시 영어나 다른 외국어는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 어렵잖아요.

 

그래서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익히고 무엇보다 손으로 쓰고.. 그렇게 이번 문법연습을 시작합니다!!!

핵심 문법 포인트 56_40일 완성 프로젝트로 매일 2챕터씩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봐야 많은 양도 아니라서 학교에서 공부해도 부담스럽지 않겠더라고요. 어쩌면 이 문법이라는 것도 영단어 못지않게 가장 기본적이고 시간을 할애해서 해야 하는 공부일까 싶은 부분이지만 이 또한도 내가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제대로 기초부터 익히지 않으면 나중에 정작 공부하고 시험을 보고 해야할 때 놓치는 부분들이 많을 거예요.

 

모든 과목들은, 그리고 살아가면서 기초를 익히는 것은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기본기가 없으면 나중에 2, 3배 아니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노력을 해야 하는, 더 힘든 시간이 될 테니까요!!! 그래서 저희도 더 늦기 전에 중학교 생활 동안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중학영어 문법연습] 1권을 시작으로 나머지도 해보면서 리뷰를 남겨 볼게요!!

 

[중학영어 문법연습]은 내신관리를 위해 만들어 져서 5단계 반복 학습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요!! 제일 먼저는 당연히 개념 잡기!! 문법의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이를 확인하는 절차는 정말 기본 중의 기본으로 중요해요!! 이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위에서 말했듯이 쓰기, 활용, 시험에 이르기까지 어려우니까요. 문법의 기본을 연습하면 쓰기 연습으로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내신 대비 실전 문제로 서술형 예제를 풀면서 기본 문제와 심화 문제로 단계를 확장해 나가요!! 이렇게 공부하면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이 바르게 잡히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으로 중학교 와서 시험을 보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고, 이번에 [중학영어 문법연습]을 공부하면서 다음 시험에는 한 개도 틀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우리 딸!!!

그럼 열심히 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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