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 근현대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2022 개정 교육 과정 반영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윤혜영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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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먼저다시리즈 정말 많지요!!!

이번에는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한국사가 나왔어요!!!

이제 초6을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 우리 딸이랑 같이 해보려고 해요!!!

 

한독다 문제집은 1권부터 6권까지 있어요.

저희는 선사시대, 고려, 조선 이런 시대적인 부분보다 근현대사 부분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독다 6권을 시작합니다.

 

문제집을 보면 내용을 읽고 문제를 풀기 전에

연표처럼 그림으로 개념을 잡으면서 긴 설명이 아닌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해주어서 기억하기에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핵심개념을 확인하면서 글을 읽고 지도와 사진 자료를 글과 함께 봐요.

마지막으로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면 끄으으으읕!!!!!

하지만 여기서가 끝이 아니라는 사쉴...

당연히 기본 문제를 풀었으면 역시나~ 심화 독해가 남았죠!!!

구조도를 이해하고, 서술형쓰기까지 해야 완벽하게 문제를 푸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서 개념을 모아 정리하는 것까지 완성하면 진짜 끝!!!!!

 

이렇게 근대 국가가 수립되기까지, 일제 식민 통치와 민족 운동, 대한민국이 어떻게 발전이 되고 오늘까지의 모습까지!!!

정말 많은 것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매일 한 단원씩 20일 동안 열심히 해보겠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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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마음을 읽는 아이 오로르 1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안 스파르 그림,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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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마음을 읽는다.

그게 과연 쉬운 일일까?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일일까?

하지만 우리의 오로르는 할 수 있다.

오로르는 마음의 눈으로 상대방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이 능력을 아는 사람은 과연 누가 있을까?

 

그런데 이게 진짜냐고?

글쎄..

 

오로르는 11살 여자 아이야.

얼마나 가족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 집에서 아빠는 공주~ 엄마는 햇살이라고 부를까.

오로르는 누가 자시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별로 신경쓰지 않아.

오로르는 그냥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 같아.

이만하면 오로르는 진짜 천사아냐??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오로르를 부르는 이름이 있었어.

그때 참 마음이 아려왔던 것은 내 조카가 오로르와 비슷하거든.

어쩌면 오로르보다 더할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아직 오로르보다 조금 더 어리니까 기다리다 보면 오로르처럼 나 자신도 사랑하고 돌볼 수 있게 되겠지?

 

오로르처럼 용기있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 그렇게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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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해 하기 - 제대로 화낼 줄 아는 사람이 제대로 웃을 줄 안다
임정호 지음 / 담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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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얼마나 하고 살아갈까?

아니면 마음에 있지도 않은 진짜 내 마음을 얼마나 내비치고 살아갈까?

진정 내가 하고 싶어 하는 말을 하고는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건 아마 나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에게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얼마나 타인에게 제대로 된 거절을 하고 살아갈까.

 

Chapter 1. 불편한 언어들

Chapter 2. 불편한 생각들

Chapter 3. 불편한 상황들

Chapter 4. 편안함에 이르길 희망하며

 

이번 미안해하지 않고 불편해 하기에서는 네 가지의 챕터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왜 나의 생각을 자신들의 생각으로 물들여하는 것일까.

왜 나의 행동들을 앞뒤 상황도 보지 않은 채 쉽게 판단하고 생각하며 말을 하는 것일까.

그 상황들을 어떻게 해야 내가 상처받지 않을 수 있을까.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번에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다.

시골 작은학교 분교에서 혼자 수업을 듣다가 중학교가 없어 조금 먼 중학교로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는 또래 친구들이 좀 있다.

그런데 한 주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었다.

한 친구가 자신의 일에 사사건건 시비고, 자신이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며, 가지고 있는 물건들은 죄다 사온다고 한단다.

또한 생활용품들을 그냥 물어보고는 대답도 듣지 않은 채 사용하고, 그러다 망가뜨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담을 해왔다.

거절을 잘 하는 법.

하지만 돈 버는 것보다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고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건 거절하는 것 같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상황과도 잘 맞는 부분.

살아가면서 알았으면 하는 부분 등을 함께 보았다.

어렵다 느끼는 것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이제는 그럴 나이가 되었나 보다.

 

이번 책 정말 잘 선택하였다.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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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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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모윤서는 더러운 철 수세미와 멋진 안수타이(아인슈타인) 사이에서

엉킴털 증후군을 가진 아이였다.

(진짜 이런 병이 있나? 아니면 동화에서 만들어 낸 이름인가 했는데 실제로 전 세계 100여 명이 가지고 있는 희귀한 질환이라고 한다. 그리고 책의 주인공의 이름과 비슷한 아인슈타인이 대표적 인물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알고 아인슈타인의 머리는 그냥 곱슬이구나 했는데,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모윤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이 늘 싫었다.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철수세미를 가져오며 놀리는 친구들이 미웠다.

또한 안수타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는데 이 뜻은 아인슈타인을 뜻했다.

난 책 제목에 안수타이라고 써있어서 그게 주인공의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는 것에 마음이 좀 아려왔다.

 

마지막 챕터에서는 모윤서 매직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을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머리가 철 수세미 같다고 해서 그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날 비교하고 깎아내리는 일은 좋지 않다고 밀이다.

어떤 일에 실패와 불행과 자책은 나를 남들과 비교할 때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학교에서 나를 따라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렇게 말해 주고 싶다

" 00아 이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어 나답게 행동하는 게 가장 빛나는 거야

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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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s' Smarts Readers Level 1 : Earthquakes Survivors' Smarts Readers
씨드러닝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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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씨드러닝에서 #리스닝을 했었었다.

처음에는 어렵고 잘 들리지 않았지만 역시 노력에는 장사가 없나보다.

(우리 엄마가 노력하면 무엇이든 결과가 있다고 했으니..)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운 책이 있다기에 읽어 보았다.

가장 알기 쉬웠던 부분은 역시나 지진에 관한 이야기였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1.책상 밑으로 숨는다.

2.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3.책상 자리를 잡는다.

이것이 1차 지진을 예비하는 방법이다.

절대 문을 닫고 있으면 안 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

또 우리는 물과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

그다음은 다칠 때를 대비해서 응급 상자도 가지고 있어야한다.

또 손전등도 필요하다.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 때 손전등은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번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지진 대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더 상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두껍지 않은 리딩책이라 더 만족스럽다는 건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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