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셔틀 ㅣ 특서 청소년문학 50
고정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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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스토리텔링셔틀

 

『동승한 제임스, 싱... 허수지까지 모두 숨이 멎어 있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너무 무서워.”』

그저 눈을 떴을 뿐이었다. 그런데 무언가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수아는 어떠한 마음일까...

 

그렇게 수아는 우주선 안에서 생존자를 한 명씩 만나게 된다.

“도와줘!” 이스라엘 출신의 빌이다.

“안에 누가 살아 있어요!” 일본에서 온 소타.

“여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격식차리는 것을 싫어하는 프랭키.

“여긴... 어디...?” 겨우 숨을 고른 아구스.

“쿨럭! 교대 시간인가요? 당신들은 누구죠?” 우주비행사 캐리까지.

 

드디어 다 모였다.

서로 다른 국적의, 나이 그리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 온 6명의 사람들.

하지만 그들은 왜 화성으로 가는 우주선을 탄 것일까?

그리고 왜 이 우주선은 습격을 당한 것일까?

누구...에게...???

 

“우리는 우주에서 완전히 고립됐어요.”

생존 가능 시간..... 47시간.

 

----응답 없음, 연결 실패.......

 

큰일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순간 “어?! 47시간이면... 하루가 24시간이니까.. 이틀이 안 되는 거네?”

서로 얼굴을 보면서 놀란다.

어떡하지...

 

그때 한 사람이 말한다.

어차피 죽을 거 서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적어도 우린 누구인지 알자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슨 꿈을 꾸면서 화성에 가려고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자고.

역시 누구보다 자유를 사랑한 프랭키답다.

 

서로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들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끝은...

끝내... 눈물이 난다.

 

‘아......’

어찌 이런 결말이 나온단 말인가...

이것이 그들의 선택이었던 것인가.

우리는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언제나 그렇듯이, 마지막이란...

하지만 이 또한 또 다른 행복의 시작일까.

다른 무엇보다 결말을 보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생각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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