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사는 섬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괴물이사는섬

 


책 표지에 써있는 글귀부터 눈에 들어 와요.

<홍수, 가뭄, 쓰레기, 미사일... 정말 괴물 때문일까요?> 라고.

그런데 막상 괴물을 보면 초록색의 악어같기도 해요. 그리고 마을도 초록색이에요.

그래서 마을과 괴물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하고 말이에요.

 

진짜로 괴물이 맞을까?

그런데 표정이 왜... 마음이 쓰이는 걸까..

네가 괴물이 아니면 도대체 뭘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괴물은 괴물같지가 않았어요.

왜 그렇게 마음이 여리지?

이토록 너를 미워하는데 너는 왜.. 너는 왜..

라는 말만 되풀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에는 괴물이 ... 괴물이 ...

이제 어떻게 되는 거에요?

그럼 끝인 건가요?

이렇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해요.

함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럼 우리 어른들도 많이 배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