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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안에 뭐야? ㅣ 사계절 그림책
김상근 지음 / 사계절 / 2026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동굴안에뭐야
‘가방 안에 뭐야?’를 먼저 읽었었어요.
처음에 ‘동굴 안에 뭐야?’를 보고는 ‘어디서 본 책인데? 어디서 들어 본 이름인데? 아닌가?’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았더니 몇 년 전에 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수업을 했었더라고요!! 그림책의 내용도 재미있고, 아이들과 함께 읽고 수업하기 좋을 것 같아서 자료를 만들었었는데, 혹시나 그때 가방 안에서 나온 개구리 알의 올챙이들이 이제야 다 커서 등장하는 걸까요? 저 이 부분이 생각나니 “와!!!”하고 감탄사를 날렸던 것 같아요!!! 어떻게 이걸 이렇게 이어서 그림책을 만들지? 하면서 말이지요!!! 설마가 사람잡는 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그 올챙이가.. 그 올챙이가 말이에요!!! 하하!!
표지만 봐도 긍금증이 폭발해요!!!
천장에 반짝반짝 빛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혹시 눈동자일까요? 그러면 무서운 걸까요? 아니면 빛나는 보석일까요? 개구쟁이 개구리들이 줄지어 가요. 저는 ‘가방 안에 뭐야?’에 나오는 아기 올챙이들이라고 생각하니 어찌나 웃음이 계속 멈추질 않는지.. 보는 내내 재미있고, 뿌듯(?)했어요!!! 하하!!!
아기 개구리가 동굴을 지나가다 보았는지, 아니면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마리의 개구리가 동굴 앞에서 무언가가 반짝인다며 신기해했어요!! 끝내는 바쁜 엄마한테 그 동굴에 같이 가자고 계속 이야기해요. 엄마는 여전히 바구니에 아기 올챙이들을 넣고 다니네요. 아기 개구리들을 보면 하나같이 너무나도 귀여운데 말썽쟁이 같아 보여요;; 아무튼 이 아기 개구리들은 엄마가 위험하다고 안 된다는데.. 그래도 그 동굴에 모두 다 같이 가겠죠? 그렇겠죠?
역시나!!! 끝내는 엄마한테는 비밀이래요!!!
그런데 막상 동굴에 오니.. 계속 무언가가 반짝반짝 거려요.
아기 개구리들의 동굴 탐험이 시작돼요!!!
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안타까울 뿐이에요.
이 책을 가지고 또 아이들과 수업을 해보고 싶을 정도예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엄마, 동굴 밖에 뭐가 사는지 알아?’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누가 말한 건지, 왜 말한 건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저는 마지막을 보면서 진짜 빵!!! 터졌어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아요!!!
다음 시리즈도 기다려질 만큼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