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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입에 착 붙는 맞춤법 - 만화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ㅣ 한입 2
오현선 지음, 파프리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한번보면입에착붙은맞춤법
마침~~!!!!
오늘 하루 한 장 맞춤법 따라 쓰기에 ‘갑짜기 vs 갑자기’라는 어휘가 나왔어요.
아들이 “엄마!! 이건 내가 봐도 알겠어요!! ‘갑짜기’가 아니라 ‘갑자기’이잖아요!! 그런데 이걸 틀릴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알려 주었어요. 글자에는 소리(읽기)와 쓰기 있다고요. 쓸 때에는 “갑자기‘라고 쓰지만 읽을 때 소리는 ’갑짜기‘처럼 난다고요. 우리 한글, 말 참 어렵죠..;;; 이 책에서는 ’갑작이 vs 갑자기‘로 나왔어요!! 어찌되었건 맞는 거 고르는 거니까요!!! 하하!!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보통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해요. 단어부터 문장까지 하는데 제가 어릴 때에는 교과서에 있는 글로 책을 보면서 했는데 요즘은 언제부터인가 ‘받아쓰기 급수표’라는 것이 등장했어요. 그리고 맞춤법도 바뀐 것도 있고요. 그래서 저도 좀 헷갈리는 것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어휘, 맞춤법을 책으로 배우는데 그냥 글자만 있고, 설명으로만 해주는 어렵고 딱딱한 책이라면 아이들이 엄~~청 싫어하겠죠? 저는 이번 <한번 보면 입에 착 붙은 맞춤법>이 마음에 드는 것 하나가 캐릭터들이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다는 거예요. 고작 이거? 아니면 이런 거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은 화려하고 예쁜 표지와 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반응해요. 예쁘지도 않고 이상하면 또 안 봐요. 그게 아이들이잖아요.. 여기는 소시지, 곰젤리(요거 마음에 들었어요!! 하하!!), 김밥이랑 떡볶이 친구들. 그런데 왜 너희들 이름이 오히려 맞춤법에;;; 하하하!!!
‘매운 맛’과 ‘헷갈리는 맛’에 대해 찾아보는 거예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만화가 재미있어요!! 우리 아들은 요즘 방학이라 집에 있는 누나와 함께 맞춤법 대결을 해요. 둘이서 어릴 때에는 누나가 받아쓰기 놀이(공부보다는 놀이 활동처럼 하더라고요. 둘이서)로 하면서 했는데 이제는 글자도 읽고 책을 보니 이러한 놀이도 하더라고요!!! 누나도 헷갈려요~ 엄마도 헷갈려요!! 우와!! 진짜 우리 말 어렵다는 거 이런 책을 보면서 느끼는 거 같아요!! 그러니 어린 친구들이 받아쓰기 못한다고 야단치고 그러면 안 돼요. 전 안 그랬지만요;;;
만화를 읽고 나서 ‘어휘력 상식’으로 제대로 배워요. 이 부분을 두 아이가 잘 활용하더라고요. 예전에는 그냥 맞추기만 했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도 함께 보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 연습‘으로 말하기와 짧은 글짓기(응용_확장)로 이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퀴즈도 있어 풀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온라인 서점인 예스24와 알라딘,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어요!! 저도 다운 받았답니다!! 유후!!!!
저는 서사원주니어 글쓰기 책들을 많이 했는데 이번 맞춤법 도서 마음에 들어요!!
아이들과 함께 보고 활동하기 좋으니(특히 독후활동지가 있다는 점!!!) 함께 읽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