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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탄탄 한자 - 교과서 속 한자로 상위 1%를 만드는
오현선 지음, 피넛 그림 / 체인지업 / 2026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초등탄탄한자
“어?! 이 책이었군요!! 라온쌤의 이번에 새로 나온 책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이들의 독서지도 교육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 저도 책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아이와 함께 책놀이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요, 진짜 중학생이 되어 보니 그 동안 읽은 책들이 도움이 될 때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둘째도 함께 하려는데... 이게 국어라는 과목이 그렇더라고요. 책의 글자는 읽는데 이해를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건 ‘한자어’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어휘 중에서 한자어만 해도 70~80%를 차지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이 글에서도 엄청 많이 찾을 거예요. 그래서 국어에서, 책읽기에서 가장 중요한 ‘한자’ 라온쌤이 이번 책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들을 엄선해서 모아놨어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한자 50개, 그리고 총 250개의 핵심 어휘까지 확장해서 배울 거예요. 겨우 50개? 아니에요. 아이들이 모두 모르는 것도 아니고, 어렵고, 헷갈리고, 학교 공부에 꼭 필요한 어휘들만 모았어요!! 이것만 알아도 응용이 되고, 확장이 되니 도움이 엄청 돼요!!!
‘오늘의 한자’로 오늘 배울 한자어에 대해 ‘음(소리)’과 ‘뜻’을 먼저 배워요. 그리고 그 한자로 만들 수 있는 어휘들을 모두 익히고 뜻을 배워요. 저번에 아들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엄마, 인권이 뭐예요? 인권의 인은 사람 인(人)인 것 같은데, 권은 모르겠어요. 그러면 인권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거잖아요. 사람이 무얼 한다는 거예요?”하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권은 ”권리 권(權)“이라고 인권이란 사람의 권리라는 뜻이야.” “엄마, 한자를 모르는 책을 하나도 못 읽겠어요. 학교에서 배울 때도 모르는 어휘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선생님이 잘 안 알려주세요. 그럼 따로 배워야겠어요.” 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배운 한자를 만화와 일기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배우는데, 역시 만화는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무언가를 배울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이제 글밥으로도 넘어가야 하는 시기지만 초3-4정도는 만화와 글밥이 함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비율이 중요하겠지만요. 그리고 일기 같은 일상생활에서 이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 정말 실용적으로 배우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내가 오늘 배운 한자와 어휘를 선택해서 나만의 문장으로 글을 써보는 거예요. 짧은 글짓기를 하라는 거지요. 아이들이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활용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요.
한자는 떼어놓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렵다고 안하고 재미없다고 안하고 힘들다고 안하면 나중에 책읽기도 안 되고, 시험을 볼 수도 없어요.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이번 라온쌤의 ‘초등 탄탄 한자’로 함께 하면서 한자어들을 많이 배워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