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말 사전 - 새 학년 새 학기
이즐라 지음, 안광복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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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철학자의말사전

 

아이들을 위한 이러한 철학책이 있었을까?

‘철학책?’ 이름만 들어도 지루하고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내용은 정~말 좋은데 어렵거나, 글만 많아서 읽기 싫어지거나, 그림은 있어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그림이 아니거나(진짜 학습적인 그림 같은;;) 말이에요.

철학은 정말 좋은데,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는데, 살아감에 있어 정말 좋은 말들이 많고, 도움이 되는 글이 많은데.. 엄마 아빠의 잔소리보다 철학자의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의 마음에 더 와닿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철학책은 얼마나 될까요?

 

그러다 가나 출판사에서 출간 된 ‘철학자의 말 사전’을 보게 되었어요.

오우~~!!! 목차와 안의 내용을 후루룩 보고 “괜찮네!!! 아들이 볼 만 하겠는데?!”하고 감탄의 말을 했지만 무엇보다 ‘철학자의 말 사전’앞에 ‘새 학년 새 학기’라는 글이 더 눈에 들어 왔어요. 그냥 철학자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지만 이 글을 보고 무언가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이 더 많겠는데!! 하고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정말 궁금한 게 많아요. 알아서 묻는 건지, 아는데 묻는 건지, 아니면 진~짜 몰라서 묻는 건지.. 그냥 일상이 다 질문이에요. 질문을 하면 하면 똑똑한 아이라는데 이건 뭐 가끔은 너무 엉뚱하거나 쓸데없는 질문을 하니.. 그런데 이 또한도 우리 어른들한테나 그런 거지, 아이들에게는 엄~청 궁금한 것일 수도 있잖아요. 특히 새 학년 새 학기가 되면 낯선 교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 보도 못한 과목들 등 아이들에게는 궁금한 것 천지일 거예요.

 

친구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그리고 학교생활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일들. 아이들은 이 모든 것들이 다 처음이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부제가 진짜 아이들의 최대 고민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해줍니다. 누가요? 철학자님들께서요!!! 그렇다고 그냥 줄줄이 글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웹툰 형식의 만화처럼 이야기가 나와요. 특히 우리 아들은 “공부는 왜 해애 할까?”에서 프랜시스 베이컨의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에 엄청 공감했어요.

 

엄마에게 집에서 수학(분수와 소수)을 배워서 갔는데 학원 다니는 친구들보다, 학습지를 하는 친구들보다 더 잘 한다고 칭찬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자신이 많이 알아서 그런 거라고!! 이 철학자님의 말씀이 맞다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아들은 책에서 자신이 궁금했던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다고 했어요. 그리고 누나랑 엄마가 보는 철학책은 어려워보이는데 이 책은 재미있어 보인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만화라 그런 것이겠지만 철학이라는 말로만 들어도 지루해보이는 영역을 처음부터 거리둘 필요는 없잖아요.

 

추천해요!!

아이들과 철학이 가까워지고 친해지는 순간을 맞이해 보세요!!

자신의 일상에서의 경험과 궁금증이 철학자의 말로 채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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