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 ㅣ 알고 보니 선생님은 몬스터 2
서아람 지음, 파키나미 팩토리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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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알고보니축구코치님은저승사자

 

자!! 드디어 [이상한 무인 가게]의 서아람 작가의 ‘알고보니’시리즈 2권 [알고보니 축구 코치님은 저승사자]를 들고 왔어요!!!!(짝짝짝!!!!) 1권인 [알고보니 피아노 선생님은 마녀]를 너무 잘 본 아들!! 끝까지 읽으면서 어떻게 될지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읽었었죠.. 그랬더니 이번 2권은 또 저승사자라는 말에 아주 심장이 두근거린다면서!!! 또 표지를 보면서 저승사자도 있지만 구석에 염라대왕 같은 분도 있어서 아들이 사람 찾느라(?) 바쁘기도 했어요!!

 

또 한 장 넘기면 여전히 신통초등학교 옆의 5층짜리 상가가 떡하니 있는데, 이번에는 옥상에 저승사자가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그 위로 피아노 선생님인 마여울 선생님이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고 있고요. 그래서 1권을 다시 펼쳐 보니, 역시 1권에는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하는 마여울 선생님만 보였어요. 그리고 2권엔 드디어 축구 코치님이신 저승사자 선생님이 나타난 것이지요. 그러면 3권부터도 학원의 선생님들이 한 분씩 늘어난다는 건데.. 이 페이지를 보는 것도 은근 재미있겠어요. ‘무엇이 달라졌나?’, ‘어떤 선생님이 나타나나?’ 하고 말이에요!!! 찾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것 같아요!!!

 

저번 1권에서는 날지 못하는 마녀 선생님이었지만, 이번 2권에의 저승사자는 어마무시한 실수 아닌 잘못을 하는 바람에 불지옥에 갇히게 돼요. 그건 바로 원래 죽어야 하는 사람 대신 다른 사람이 죽게 된 것이지요!! 그렇게 100년 정도를 불지옥에서 있다가 어느 날 염라대왕의 호출을 받아요. 여기서 재미있는 것!! 염라대왕이 축구 마이아인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또 아시아 대표팀의 구단주라는 사실!! 여기서 저는 빵 터졌죠!! 아들은 처음에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 어리둥절했지만요;; 자신이 있는 팀이 계속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인데, 아직 살 날이 많은 선수를 데리고 올 수 없었죠. 그래서 묘책을 낸 것이 바로...

 

유소년팀을 키우기로 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불지옥에 있던 저승사자와 딜을 해서 우수한 재능을 가진 아이 세 명을 찾아 데리고 오도록 하였어요. 저승사자는 학교에 가서 아이들도 보고, 만나면서 유소년팀을 꾸릴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역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 마음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사랑스럽고 예쁘니까요. 저승사자도 그랬나 봐요. 이 아이들을 저승 유소년팀으로 만든다는 건 죽어서 함께 가야한다는 것인데.. 저승사자는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이 계속 흔들리기 시작해요.

 

과연 저승사자는 아이 셋을 모두 데리고 저승으로 돌아갈까요? 염라대왕은 자신이 원하는 유소년팀을 꾸릴 수 있을까요? 마지막은 정말이지 좀 많이 뭉클했어요!!! 그리고 3권을 예고하는 글은 또 마음이 설레였고요. 이렇게 마음을 쥐락펴락할 줄이야!!! 재미있겠죠? 네!! 재미있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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