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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해 경연학교 - 토론 토론 세종처럼! 세종 경연식 토론법
정성현 지음, 이경석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고약해경연학교
“엄마!! 진짜예요?!!!”
“그러게!!!”
이게 무슨 대화냐고요?
이 책의 제목이 <고약해 경연학교>잖아요.
그런데 그 ‘고약해’가 전 고약한 경연학교인 줄 알았는데...
세상에 ‘고약해’가 사람이름이다지 뭐예요!!!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 말이에요.
“높을 고(高), 같을 약(若), 바다 해(海)”_ 고.약.해!!
성격만큼이나 고약했다는??
그래도 세종대왕께 바른 충언을 올리는 인물이었다고는 하는데...
그런데 왜?!
그런 충직이 벼슬을 잃는 실수를 한 것일까요?
바로,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었죠.
그래도 세종대왕은 고약해를 다시 불렀어요.
그의 방법이 잘못됨을 나무란 것이지, 그를 나무란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세종대왕도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훈민 초등학교 4학년 2반 친구들은 선생님과 경복궁으로 출발했어요. 그리고 자유시간이 되었을 때 우리의 다섯 명의 친구, 우짓, 소리, 하나, 모음, 당찬!! 서로의 성격도 다르고, 고민도 다른 이 다섯 명의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지요!!!
맞아요!! 이들은 자유 시간에 사정전 쪽에서 무언가를 발견해요.
그리고 ‘고약해 경연학교 입학안내서’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럼 이 친구들은 그 고약해 선생님을 만나게 되는 걸까요?
이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고약해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 서로의 고민을 고약해 선생님과 함께 극복하게 될지, 현재와 조선시대를 오가면서 상담도 하고~ 경연 토론법도 배우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학교에서 ‘교내 독서 토론 대회’가 열린다지 뭐예요? 우리 다섯 명의 친구들은 고약해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잘 할 수 있을까요? 기대되지 않나요?
우리 아들도 부끄러움이 많고, 발표를 잘하지 못해서 선생님한테 자주 이야기를 들었다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고약해 선생님을 만나야겠다면서;;; 이 친구들이 자신하고 비슷한 친구도 있다고, 자신이 잘 못해도 노력하면 되겠다면서 혼자 다짐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있게 말하는 날이 오겠죠^^ 이번 책은 우리 아들의 마음에 불을 지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