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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
판도라 킴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운명을바꾸는감정의비밀
<운명을 바꾸는 감정의 비밀>을 읽기 전에 이 책의 저자인 ‘판도라 킴’에 대해 찾아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하는 유튜브도 한 번 찾아보았다. 마침 오늘 볼 책과 비슷한 주제인 ‘감정’이었고, [아직도 ‘감정’이 자신의 ‘성격’이라고 착각하세요?]라는 제목이었다. 나의 감정들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지, 그것이 나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기본적으로 그냥 ‘빈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안에 감정을 만들어 담는 것이라 한다. 고작 7분 정도의 영상이었고, 내용이었지만 책과 함께 보기에 너무나도 좋았고, 나의 마음 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틈틈이 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다.
감정이라는 것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눈으로 볼 수도 없고, 피부로 느낄 수도 없다.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느낌, 상대방과 나의 상태를 보고 짐작할 뿐이다. 지금의 기분, 감정 상태가 어떠한지 말이다. 그저 추측, 나의 ‘촉’의 안테나를 곤두세워야 할 때이다. 생각만 해도 참 피곤하다;; 나의 감정 하나 제대로 알고 챙기기도 힘든데, 타인의 감정까지 신경써야 한다니, 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가.
하지만 나의 감정을 잘 컨트롤할 줄 알아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나의 감정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평안해질 수 있다는 것.
감정이라는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 보자. 두려워하지도 말고, 걱정을 앞세워 물러서지도 말자. 그냥 맞서보다. 정면으로 나의 감정을 바라보게 되면 그 안에서 해답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저 내 안에 나의 감정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그저 힘들었으면 힘들었다, 행복했으면 행복했다, 슬펐으면 슬펐다, 기뻤으면 기뻤다하는 다양한 감정에 직면하고 자각하자. 그러면 된다.
[감정이 나의 운명을 바꾼다]라...
사람이 평생 살아오면서 가지고 온 생각, 가치관이 과연 얼마나 쉽게 바뀔 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보정해야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금 새로운 것을 입력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과연 쉬운 일일까?
그렇기에 우리는 감정, 가치,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의 패턴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언제 화가 나는지, 내가 언제 슬픈지, 내가 언제... 그 ‘내가 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나 자신을 괴롭히지 말자. ‘나’는 그저 ‘나’로만 생각하자. 다른 누구도 아니다. 난 옆집의 누구도 아니고, 저기 잘 나가는 누구도 아니다. 그리고 ‘나’는 불쌍하지도 안쓰럽지도 않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쓸데없이 경쟁하지도 말자. 솔직히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이지 않을까 싶다.
『좋은 감정이 삶의 원동력이 될 때, 당신은 더 빛나는 미래에 자연스럽게 이끌릴 것이다._p.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