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 - 수행평가에 필요한 사회 핵심 개념 꿰뚫기
박성경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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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교과서속인물에게배우는최소한의개념수업

 

초등3학년 때부터 사회라는 과목을 접한다. 그리고 5학년쯤 되면 한국사와 역사를 배우면서 영역이 넓어진다. 중학교에 가면 이제 정치와 법, 윤리, 지리 등 더 다양하게 배운다. 초등학교 때의 사회와는 차원이 달라진다. 영역이 넓어지고 확장되어지니 외워야할 것들이 차고 넘친다. 그런데 사회를 담당하시는 분들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신다. “사회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의 과목이다라고. 그렇기에 역사와 같은 부분은 이야기와 시대상으로, 지리는 여행처럼, 정치와 법은 기사를 읽는 것처럼, 그렇게 읽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교과서 속 인물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개념 수업>은 지리, 윤리, 일반 사회 영역에 따른 여러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나오는 사상가로 총 17명의 생각과 실제 사례를 함께 담았다. 윤리와 사회 영역에서는 그래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들이 더러 나온다. 노자나 소크라테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 스미스까지. 그런데 지리 영역은 기후와 도시 변화의 영역으로 조금 낯선 인물들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들의 이야기는 어렵게 설명해놓고, 서회 인문의 영역을 이론처럼 빽빽하게 적어 놓지 않았다. 사상과와 학생이 대화를 나누듯이, 편하게 적혀 있다. 언뜻 보면 학생이 기자가 된 것 같다.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다. 글이 말처럼 편하니 그냥 자연스럽게 읽힌다.

 

그리고 각 장마다 사상가와의 이야기로만 멈추지 않고, 배운 내용으로 수행평가, 탐구 보고서, 토론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 시절에는 내용요약이나 문제풀이도 있곤 했는데, 이번 책은 고1의 통합사회 부분을 이해하도록 설계를 해서인지 서술형 대비, 논술 준비, 그리고 토론까지 확장시켜 준다. 학교 내신의 시험대비도 준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의 통합사회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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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짧은 생각)

지금(중등)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인물들도 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배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로만 배웠었다. 역시 고등학생이 되면 사회과목도 이렇게 어려워지고, 복잡해진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걱정했다. 그래도 책을 좀 읽어봐서인지 내용은 배우지 않은 거 빼고는 그래도 이해는 되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인물들은 다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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