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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과학자가 될까? ㅣ 지식 잇는 아이 23
슈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혼자 스몰리크 그림, 윤영 옮김 / 마음이음 / 2026년 3월
평점 :

#도서협찬 #나는어떤과학자가될까?
“엄마!! 과학자는 과학을 하는 사람 아니에요? 그런데 왜 이상한 과학자들이 많이 있어요? 기생충학자도 있고요, 빙하학자도 있고요, 식품학자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다 과학자예요? 과학은 과학책에서 배운 거 그런 거 아니에요?” 초3 아들이 책을 보더니 한참을 생각하면서 한 질문이에요.
이제 드디어 초3이 되어서 그렇게도 배우고 싶었던, 좋아하는 과목인 과학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과학자들의 분야가 너무 많은 거지요. 그냥 뭐랄까, 우리는 물리학자, 생물학자 이런 것만 알았던 것 같은데 저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 이런 분야의 과학자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처음에 아들이 기생충학자를 이야기했을 때, 장난치는 건가 했어요;; 그런데 보니까 진짜 있더라고요!!
아이랑 한참 책을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엄마, 빙하학자가 뭔 줄 알아요?” 저는 아이랑 보면서 이런 분야의 일도 과학자를 의미하는구나.. 라는 것을 배웠어요. ‘-학자’ 바로 그 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자를 말한다는 것이지요. 이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길지 않은 내용으로 읽으며 배울 수 있어요.
그냥 긴 글의, 작은 글자에 그림이 없이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초저중학년 친구들이 읽기 편하게 큰 글자로, 어떠한 장비들을 쓰는지도 그림으로 그려서 알려 주어요. 하는 일 또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어렵지 않아요.
저는 과학자는 실험실 같은 곳에서 연구만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는 거, 그리고 그분들도 과학자라고 한다는 거.. 아주 재미있는 사실을 이번 책을 통해 배웠어요!! 아이들과 한 번 같이 읽어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