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사셨네 - 폴 트립 부활 복음 묵상
폴 트립 지음, 전의우 옮김 / 아바서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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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폴트립부활복음묵상_예수사셨네

 

작고 얇아서 어디든 들고 다니면서 묵상하기에 좋은 책이었다.

도서관에 앉아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차 안에서, 잠시 바다를 보며 카페 안에서...

 

지금은 부활절이 되기 전 사순절 기간이다.

이는 크리스천들에게 어떤 의미를 안겨 줄까..

그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그 공생애와 고난의 순간들만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부활의 기쁨을 무한으로 즐기기(?)위해 고난의 순간을 극대화했다 생각할까.

우리에게 사순절은 어떤 의미이며, 부활절은 과연 신앙의 마지막 종착지일까.

 

<폴 트립 부활 복음 묵상_예수 사셨네>는 저자의 베스트셀러인 일상 복음의 내용 중 부활의 메시지가 들은 30개를 선택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네 개의 복음서뿐만 아니라 창세기를 출발로 요한계시록까지 예수님의 이야기로 가득차게 만들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은 성경 66권에 모두 녹아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시작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여전히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지속되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사순절 기간이, 고난주간이, 부활절의 기쁨을 느끼게하기 위한 사건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또한도 우리가 감사하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며, ‘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그분의 사랑을 마음껏 느껴야 할 것이다. 나의 삶이, 나의 구원이, 주님께 닿기까지, 그 분의 품 안에 안기기까지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다.

 

1일 창세기의 시작부터 30일 요한계시록까지 고작 한 장 반의 이야기로 그리 길지 않다. 매일을 서로가 함께 묵상하고 기도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 또한 아래에 담아 보자.

 

폴 트립이 겪었던 모든 일들도 감사함이요, 내가 지금 안고 있는 그 아픔들도 감사다. 그 고난의 아픔이 감사로 변함은 우리의 부활을 기꺼이 받아들임에 서로가 이 땅에서의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다. 그렇게 고난에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부활에 함께 하자. 그 기쁨을 모두와 누려 보자. 그랬으면 좋겠다.

 

이 작은 묵상집 한 권이 누군가에게는 감사와 은혜와 기쁨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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