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 - 매일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이형준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9월

#도서협찬 #마음근육을키우는하루10분의기적

습관이란 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다.

나의 성향이 이래서, 나의 성격이 이래서, 내가 지금 처한 환경과 상황이 이래서 같은 변명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마저도 내 머릿속에서 지워버려야 할 것이다. 그로 인해 나의 인생이 어떻게 변화할지, 내가 어떻게 바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고작 그 작은 습관 하나에 나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지겠냐고 생각한다면 정말 큰 오산이다.

한국 속담에도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어릴 적부터 길들여진 나의 작은 습관이 후의 나를 성장시킬 수도, 혹은 반대를 나를 무너뜨리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한 번 들여진 습관은 나이가 들어도 쉬이 바뀌지 않음에 처음부터 좋은 습관, 바른 습관, 나를 위한 최적의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의 말씀이 절대적이라 웬만해서는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간다. 그렇게나마 좋은 습관이 들여지면 감사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청소년기 즉, 사춘기가 시작이 되면서 무너지게 된다. 격동의 시기를 겪게 되는 것이다.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고, 하기 싫어하고, 그저 반항만 하다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인생의 방향을 결정짓는다는 것, 이것은 그때가 아니면 어려운데 우리는 그런 변화와 성장에 대응할 줄도 모른 채 그저 시간을 허비한다.

그래서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은 그런 청소년들에게 삶의 중심을 올바르게 세울 수 있도록, 삶의 중심이 나로 흘러갈 수 있도록, 그래서 후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올바른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한다.

하루 10분!! 매일 10분이라는 짧지만 길고, 길지만 짧은 이 시간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 38가지의 구체적인 덕목과 실천 지침으로 나를 지키고, 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하는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감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면 그로 인해 이번 주에 할 일은_부모님께 감사한다고 말하거나 편지 쓰기, 하루 2번 이상 식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기 등, 각각의 덕목마다 ‘이번 주 할 일’을 3가지씩 제시해주고 있다. 이것을 한 주간 매일 10분씩 실천하라고. 고작 3가지가 아니다. 어려울 수도 있고, 부끄러울 수도 있고, ‘신체활동’처럼 _날마다 어제 기록한 운동 횟수에서 1개씩 기록 늘리기_같이 매일 하기에는 어려운 것도 있다. 그래도 반복과 꾸준함이라는 습관 속에서 나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근육도 성장한다면 이 얼마나 뿌듯하지 않겠는가!! 이는 청소년들의 삶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는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자.

나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공부를 하면서 힘들게 노동을 하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10분의 습관이다.

그 습관이 진정한 미래의 나를 만든다.

그러니 오늘의 10분으로 나의 마음 근육을 단단하게 키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