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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쑤쑤 지음, 최인애 옮김 / 빅마우스 / 2025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인생을바르게보는법놓아주는법내려놓는법
『나를 위해 살고,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노래하라.』 p.37
위의 이 한 문장은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 이라는 책 한 권을 정말 간단명료하게 요약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나’라는 존재를 생각하였을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존중하며, ‘나’라는 존재를 바르게 바라보고, ‘나’를 힘듦 속에서 격려하며, 지친 ‘나’를 얼마나 다독여 주었을까.
‘나’라는 존재를 타인들 속에서 얼마나 이해하면서 살아왔을까.
그들과 함께 뒤볶이며 살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얼마나 진실 되게 대하였을까.
지금의 삶이 과연 ‘나’ 자신이 바라는 삶이며, 그동안의 꿈꿔왔던 삶이었는가?
당신은 어떠한가?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그 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 왔으며, 무슨 생각을 하였고, 과연 제대로 살아 왔는가.
아니, 다른 것을 둘째 치고 타인, 제3자가 아닌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삶을 살아왔는가.
그래. 그것을 묻고 싶었다.
바로 내 자신에게.
하지만 그에 대한 답을 그리 쉽게 내릴 수 없었다.
그 이유는 아마 다들 알지 않을까.
서로가 알면서도 말 할 수 없는 그 무언가. 그 이유. 그 해답. 그것 말이다.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놓아주는 법 내려놓는 법]은 치유심리학을 근거로 총 7파트에 걸쳐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내려놓는 법, 놓아주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런 것들을 왜 우리에게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일까?
방송에서 보면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우울증에 많이 힘들어 한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힘들고, 직장인들은 사회생활에 지치고, 남편들은 회사생활에서의 경쟁에서, 엄마들은 가정과 직장과의 양극성에서의 고민에서 갈등을.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위치에서 너무나도 많은 고민과 어려움, 힘듦과 아픔을 겪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그 고민은 언제나 나의 몫이다.
어느 곳에서 상담을 받아도, 누군가에게 털어 놓아도, 누군가가 도와준다고 하여도, 그래도 그 몫은 언제나 나의 몫일 뿐.
그리고 그 고민의 아픔은 누구나가 공감해줄 수 있으나, 알 수는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내가 겪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은 자신의 마음가짐이 자신의 감정을 만드는 셈이다.』 p.7
그렇기에 행복한 사람에게는 행복한 일들이, 불행한 사람에게는 불행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다.
행운과 악은 모두 당신이 당신 마음의 자력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렸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마음의 비밀이라고 한다. (p. 9)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항상 하면 언제나 좋은 일이 일어나고,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그 모든 일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좋지 않은 일에도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들은 내가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며, 나 또한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에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