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굿 에너지 - 망가진 몸을 되살리는 스탠퍼드식 4주 건강 혁명
케이시 민스.캘리 민스 지음, 김미정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4월
평점 :

『자연을 찾아서 온전히 시간을 보내고 겸손함과 경외감을 가지고 자연에서 배울 때,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된다.
...................
자주 밖으로 나가서 평화로움을 더 느껴라.』 p.382
언제부터인가 건강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들었다.
몇 년 전에는 다른 일로 쓰러져 입원까지 하며 힘들었는데 말이다.
그나마 그것도 초기에 발견되어서 다행이었지.
그래. 어쩌면 이번에도 우연히 하게 된 검사에서 초기에 발견되어서 감사한 일이지.
내가 서울에서 이 시골로 이사를 온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나의 건강.
또 하나는 아이들의 교육이었다.
자연에서의 생활이 너무 좋았기에 도시에서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이 곳으로 왔다.
그렇게 또 다른 삶을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모든 질병과 만성피로, 우울, 비만 등이
잘못된 신진대사와 ‘나쁜 에너지’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저자는 ‘굿 에너지’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려는 것일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몸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될까?
그런 방법을 저자는 이 책에서 알려준다.
‘건강 혁명서’라고 일컬을 만큼
이 책은 나의 망가진 몸을 되살려 줄 좋은 습관을 알려 줄 것이다.
4주 동안 식단, 수면, 생체 리듬, 스트레스까지 전방위 솔루션으로
몸 속 에너지 흐름을 바로 잡아 신진대사를 회복시켜 줄 것이다.
우리는 이 책 하나로 평생 건강을 위한 최적의 습관을 설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