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비문학 3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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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1권을 시작으로 이제 드디어 마지막 권인 3권이 되었어요.

저희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1단원씩 하니까 한 권 당 한달 씩 걸리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개학 전이라 하루에 2단원 씩 하느라 조금 일찍 끝나기는 했지만요^^

 

이룸이앤비 교재를 초등학교 때부터 하면서 가장 장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해설집이에요.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거나 굳이 장점으로???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아마 읽다 보시면 아실 거예요.

 

저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어휘왕과 독해왕 1단계를 시작으로 6까지 모두 다 풀었어요.

처음에는 그냥 한 번씩 풀어 보고, 한 권씩 더 사서는 풀고 오답노트를 해보도록 하였어요.

오답노트는 당연히 해설집을 활용하였죠.

스스로 풀었을 때에는 제가 설명을 해주느라 바쁘고 힘들고 일하면서 해주려니 시간도 없고..

특히나 그때는 동생도 어려서 하나하나 알려주기 어려웠거든요.

하지만 해설집이 너무 꼼꼼하게 잘 나와 있어서 나중에 고학년 때에 다시 한 번 풀 때에는 문제를 풀고 혼자 채점하면서 해설집을 보고 내용을 정리하도록 연습을 시켰어요.

 

아무래도 요즘은 학교에서 필기도 안 시키고, 하는 방법도 안 알려주니..

또 학원도 없어 집에서 해야 하는 아이라 혼자 하는 공부 방법을 알려주어야 했거든요.

그것만큼 좋은 건 좋은 해설집이라고 생각해요.

 

문제집을 보면 단원에 대한 설명은 정말 꼼꼼하게 나온 교재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요즘은 영상으로도 제작해서 더 재미있고 활용도 있게 해주고 있어요.

마인드맵이나 비주얼씽킹으로 나온 교재들도 정말 많아요.

,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들은 얼마든지 있다는 말이지요.

문제도 기본문제부터 연습문제, 심화문제, 문장제나 서술형 문제, 단원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이름도 다양하게 만들어서 출제도 해 줘요.

 

하지만 정답 및 해설집을 보면 정답만 나온 건 진짜.. 정말 답도 없고요...

해설이 나온 걸 찾아도 자세하게 나온 걸 찾기란... 정말 어려워요.

어쩌면 해설집이 잘 나오려면 교재가 절반은 문제요, 아마 절반은 해설집이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이 교재들이 그렇거든요.

 

그래도 혼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라는 거!!!

워킹맘인 저로서는!! 다둥맘들에게는!!!

정말 좋다라는 거!!!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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