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 -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시네마 특별상 수상
지미 리아오 지음, 문현선 옮김 / 오늘책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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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한 사람의 인생이 모두 다 담겨져 있을까? 그것도 긴 글의 두꺼운 소설책, 또는 에세이도 아니고 오로지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 말이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영화관은 아이들에게는 부모님의 한 인 생의 자신의 인생도 같이 보는 눈이 생길 것 같고, 어른들은 자신이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더 앞을 나아가는 모습 또한 같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책인 것 같다. 아이에게 참 아름다운 인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따뜻한 그림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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