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 읽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김재원 지음 / 빅피시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사를 단 한 권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이들의 책을 읽으면서 알았어요. 구석기시대부터 지금 근현대까지 그만큼 시대는 흐르고, 써야할 내용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 긴 역사의 시간을 단 한 권으로 그리고 가장 짧은 내용으로 함축해서 한 시대의 이야기와 사건을 정리했다는 건 그만큼 오랜 시간 중요한 것들을 쏙쏙 뽑았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잘못된 내용도 없어야하고요. 한국사를 배우고, 시험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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