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소년 고대권 한무릎읽기
김우종 지음, 추현수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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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학교에서 불량학생이라고 말하는 고대권. 하지만 그에게도 감정이라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이 무엇에부터 시작이건 간에 대권이에게 꿈이 생겼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의 대결에서 이겼을 때의 그 기분으로 조금은 교만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실패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 모습 또한 대권이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가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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