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29
손민지 지음, 유명희 그림, 박규홍 감수 / 참돌어린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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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5살때 수학을 시작해야한다는 주위 말을 듣고..학습지를 시작했지요..

홈스쿨 선생님이 오는 잠깐..10분정도만 선생님이랑 수업하고..교재 나머지는 아이가 일주일동안

하루하루 풀어야하는 숙제더라구요..

유치원 다녀와서..시간나면 하고 아니면 못하고 하다가 어떤날은 몽땅 몰아서 하기도하고..

안하면 안되니까..아이한테 잔소리하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그래서인지..스트레스 받아하는것 같아 학습지를 끊었지요..

꾸준히 해야한다는거..무엇보다 잘 알지만..

그 당시에는 언젠가는 하겠지 하고선..그냥 집에있는 수학동화 읽히고..제가 가끔 연산공부도 시키곤했었어요..

지금은 3학년..아이가 다른 과목은 자신있는데..유독 수학..특히 연산부분에서 소위 멘붕상태가 되네요..

1학년땐 꾸준히 하면 되겠지 하고..하루에 몇분씩은 꼭 문제를 풀게 하는데..할때마다..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하니..

제가 더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수학을 즐겁게 재미있게 할수있을까..^^ 고민하던차에..

이렇게 고마운 책을 만났네요..^^

바로

(참돌어린이)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책표지에 한숨쉬는 아이가..꼭 우리아이 같아요..^^

이책은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로 선정 되었고..

책속 특별 부록으로 <엄마아빠가 읽어요>

아이의 자신감을 올려주는 올바른 수학학습법이 소개되어있어서..

제가 확~끌리는 책이었다죠..^^

 

 이책은 part 1,2 로 나뉘어서..

왜 수학공부를 안하면 안되는지..필요성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잘 설명되어있구요....

part2 로 어려운 수학공부 이렇게 해봐요..편으로

수학공부의 방법을 정말 속시원하게 설명해주고 있네요..

 부록으로 엄마아빠가 읽어요는 제가 꼭꼭 읽어봐야할 내용으로..

정말..아이한테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또다시금 들게 하더라구요..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안들게 하고 싶은데..

기초가 튼튼해야할 수학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진가를 발휘할텐데..

저 혼자만 걱정하고, 아이는 정작..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반성하게 되네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법..그리고 속도보다는 정확한 풀이과정을 중요시 하고..

자주 실수하는 문제는 원인을 찾아..오답노트 활용을 잘하면서..

정답의 재미를 찾게 해주는 .. 일상생활에서 여기저기서 찾아볼수있는 수학을 통해..

흥미를 찾아주고..수학의 중요함을 알게 해야겠더라구요..^^

 

우리 생활속에서 쉽게 찾을수있고 녹아있는 수학..

기초부터 튼튼히 쌓아가야한다는..그래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꼭 알게 해주면서..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활용..

제일 중요한..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게 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네요

 

또한 이책은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종이를 사용하여 만들어져서..

더 맘에 드는거 있죠?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공자의 말이 있네요..

수학은 너무 어렵다고만 할게 아니라..

재미있게 방법을 알려주는 이책을 읽고

우리아이가 수학에 자신감이 팍팍~!!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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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명심보감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표성흠 지음, 류은형 그림 / 미래주니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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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明心寶鑑)

 

조선 시대에,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을 위한 한문 교양서로... <마음을 밝혀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으로

고려 충렬왕 때에 명신 추적이 중국 고전에서 보배로운 말이나 글 163항목을 가려서,

계선 천명 권학 치가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배열·편집되었다고 한다.

  

미래주니어<처음만나는 명심보감(明心寶鑑)>

 

거울이 없으면 자신의 얼굴을 볼수 없듯이 혼자서는 자신의 마음도 잘 들여다 볼수 없다고 한다.

명심보감을 통해 거울처럼 마음을 비춰보고 마음을 단련시켜보면 좋을것 같다.


각 편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을 제시하면서 시작되며

제1편은 계선편()입니다.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어 천명(),  효행(孝行), 정기(), 안분(), 존심(), 계성(), 근학(), 훈자(), 성심(), 입교(), 치정(),

안의(), 준예(), 언어(), 교우(), 권학(勸學)이 있습니다.

 

원서의 한자와 음을 나타냈고..

<바로뜻>과 <깊은 뜻>을 나누어서 설명하므로..이해를 도왔다.

그리고 책 하단쪽으로는 한자의 음과 뜻을 한꺼번에 알려주어..

한자의 이해를 도왔다.

생활동화를 통해 명심보감의 내용을 적절히 깨달을수 있게 되어있어..

아이가 무지 친근해하며 읽을수 있어 좋았다.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아이에게 생활의 경험도 이야기해보게 하고..

어떻게 해결했음 좋겠는지도 물어보고..

명심보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하늘의 밝은 섭리를 설명하고, 자신을 반성하여 인간 본연의 양심을 보존함으로써 숭고한 인격을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 주고 있다.(펌)

명심보감에 대해서는 들어봤지만..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는지 몰랐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잘못한 친구가 있으면 명심보감을 100번 쓴다는 말에..

힘들겠단 생각을 먼저 했었는데..이런 내용이라면..상황에 맞는 반성문을 쓰게하면서..

잘못도 뉘우치고...명심보감도 알아가고..일석이조의 효과?이겠단 생각이 든다..ㅎㅎ

 

이책또한 원서의 한자도 알아가면서..

기본뜻을 생활속에 반영할수 있어..

다양하게 도움이 된다..

 

우리가 수천수백년을 전해내려오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힌 고전을 읽어야하는 이유..

마음의 성장을 돕는 가장 좋은 지침서..그만큼 훌륭한 내용이겠지요..

명심보감은..그 책 중..손에 꼽히는 책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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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토리 경제원리
서지원 지음, 문지현 그림, 안재욱 감수 / FKI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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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FKI미디어<초등스토리경제원리>~

"경제"라고 하면 떠오르는건.."어렵다","복잡하다"라는 말이다..

아마도 생소한 용어에 그래프, 숫자들을 떠올려서 일게다..

실제로 고교때 배웠던 <정치경제>에서 정치는 그냥그냥 했는데..경제과목은 항상 어려움의 대상이었던것같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가 우리가 사는 실생활에 꼭 필요하고 밀접한데도 말이다..ㅜㅜ

 

이렇게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개념도 알아가고..

아~이런거구나..심하게 공감을 하게 되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부터..눈에 쏙~들어온다..

말그대로 재미있게 솔솔~ 경제원리가 머리에 쏙쏙~

-목록-

좁쌀한톨로 장가가기

잭과콩나무

제주도 거상 김만덕

칠면조 파는 소년 록펠러

돌부처에게 비단을 판 바보

냄새값,소리값

지혜로운 개구리신부

어린원님

로빈후드의 화살

소설 유토피아

 

제목만 살펴봐도..정말 익숙한 제목들이다..

아이가 읽어온 전래,명작에서 한번쯤은 접했던 책내용이라.. 쉽게 읽어갈수 있었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레 경제 원리를 알아가는 재미..

자연스럽게 그리고 쉽게 경제에 대해 접근하게 되니..더 재미있다는 울아이..^^

 

먼저, <좁쌀한톨로 장가가기>를 살펴볼까요?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어수룩한 나무꾼..산에서 나무를 해다가 시장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했지요.

나무랑 쌀을 바꾸기도 하고, 나무랑 생선이랑 바꾸기도 하고..

하루는 나무를 해온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물교환이 잘 되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할머니 한분을 만나서 <행운의 좁쌀>과 땔감을 바꾸자는 말에

그렇게 하긴 했지만..그날따라 밤이 깊어 집으로 가는 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발을 동동구르던 나무꾼은 불빛을 발견하고 그 집으로가서 하룻밤 신세를 지겠다고 하지요..

주인은 방값될만한 물건은 내놓으라하구요..

좁쌀밖에 없던 나무꾼을 재울리 없는 주인에게 헛간이라도 좋으니..제발 부탁한다고 사정하는 나무꾼..

좁쌀을 주머니에 넣고 헛간에서 겨우 잠을 청한 나무꾼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좁쌀이 사라진거에요.

쥐가 좁쌀을 먹은듯하다고 쥐한마리를 내주는 주인을 뒤로하고..집으로 향하지만..

걷다보니 또 다른 길이라..또 다른집에 가서 부탁을 하지요..

이번엔 쥐밖에 없다고하지요..그런것 필요없다며 골방을 내어주는 주인..

이렇게 쥐대신 고양이를 내어주고

고양이 대신 나귀를 내어주고

나귀대신 소를 내어주고

소 대신 고운 색시를 얻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좁쌀 한 톨 덕분에 장가를 가게된 총각..^^이야기었습니다..

 

익숙한 이야기죠??

여기서 경제원리로 접근해볼까요?

<좁쌀이 색시로 변하는 물물교환..>

자급자족하던 시기엔 서로 필요한 물건들을 바꾸면서 생활하였지요..물물교환이라고도 하구요..

그러다 물물교환을 하려는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들면서 <시장>이란게 생겨났지요..

물물교환은 물건값을 정하는 기준도 다르고 평가기준도 다르기때문에 불편한 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돈-화폐>이 생겨나게 되었지요..

사람들이 물건을 교환할때, 정해진 화폐의 단위로 각 물건의 값을 정하여 사고 팔수 있도록 한것이지요.

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고 하네요..^^

<재산>은 동산과 부동산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한사람이 가진 물건을 말하지요..

요즘은 아이디어나 사람들의 노력처럼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재산으로 생각하구요..

자신이 소유한 재산에 대해 가지는 권리를 <사유재산권>이라고 하네요..

시장은 사유재산을 서로 교환하는 곳이구요..

 

이처럼..<좁쌀한톨로 장가가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물물교환, 시장, 돈, 재산, 사유재산권> 이라는 경제개념도 알아가고 연관 관계도 자연스럽게 알아가네요

"사회시간이 즐거워지는 자신만만 어린이 경제 필독서"

이 책을 통해..경제는 교과서로만 배우는게 아니라..생활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다는걸 알았다.

 

아이가 지난주 금요일엔 교실에서 진행한<바자회>를 통해..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내가 가지고간 물건을 얼마에 책정할지..그리고 친구의 물건은 너무 비싸서 못샀다는 둥..종알종알..^^

 

이렇듯..경제는 어렵다고만 할게 아니라..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짚어주기도 하고  

또 생활하면서 더 깊이 알아갈수 있을것 같다.

경제가 어려웠던 나 역시도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통해..읽는 내내

아~이렇게 적용이 되는구나..새삼 알아가는 재미에 신이났던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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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1 - 몽땅 실패 주식회사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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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book클럽>  명탐정 티미..

범상치 않은 티미실패.. <몽땅실패주식회사>

우리의 귀염둥이 티미실패..

먹기 좋아하는 북극곰..몽땅이..^^
귤소녀..몰리 모스킨스와..롤로 투커스..

얼굴을 지워 책읽는 동안 엄청 궁금하게 했던..

코리나 코리나..^^ 티미의 라이벌이자..집에서 후원을 받는 아주 뛰어난 탐정..^^

 

1장~60장까지..길게 느껴질수 있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군데군데 재미난 그림이 함께 있어서 금방 읽어갈 수 있다. 

티미의 유쾌발랄..엉뚱함..귀여움까지..

아마도 계속 될것이다..ㅎㅎ


LA타임스가 선정한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미국 어린이 도서관연합 선정도서

아마존, 반스앤노블,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세계22개국 판권수출..

와..대단한 티미..^^

 

작가는 변호사로 일하다 독학으로 만화가가된 스테판 파스티스..

그림속 작가는 웬지 티미와 친해도 너무 친할것 같은 느낌이다..^^

직접 그림을 그려..몽땅실패주식회사를 완성한..작가의 펜끝에..박수를 보낸다..

티미에 대한 궁금증은 티미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가서 더 자세히 알수있었다..^^

 

http://timmyfailure.com

 http://timmyfailure.blog.me/

 

 주인공 ‘티미 실패’는 자신의 이름과 동업자인 북극곰 ‘몽땅이’의 이름을 딴  ‘몽땅 실패 주식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이며, 최고 경영자다.

눈에 보이는 뻔한 증거도 제멋대로 해석하고..어쩐지 더 어렵게 만들고..책장을 넘길때마다..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티미에게 둘러싸인 사정들이 그리 녹록치 않음에도 티미는 자신을 명탐정이라 자부하면서..상황에 부딪히며..앞으로 나간다..

 

 자신은 프로라는 생각과 함께.. 아마추어들을 딱하게 여기며 배려하는 전문가다운 태도,

자기가 천재라는 믿음,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야망을 불태우는 티미의 엉뚱한 매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정신..

티미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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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인문고전 독서록
황연희.최연희 지음 / 책읽는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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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이란 말은 어쩐지..딱딱하고..어려울것같다..

이런 걸로 독서록을 쓴다는건 아이한테 더 고문일듯도 싶다..

아이가 이제 초등저학년이지만..슬슬 고전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한권한권 사기 시작했다..

 

<고전>은 오랜 세월동안 수많은 사람이 읽어 온 책으로 오랜동안 사랑을 받는 책이다..

그러면, <인문>이란 뭘까? 인간과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 문화와 문물에 관한 학문이다..

우리가 인간답게 살고싶은 마음..인간다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

그런 마음을 담은 고전이 수록된 책과..

그 책의 독서록이 소개된

책읽는 달<열두달 인문고전 독서록>을 접하게 되었다..

 고전문학~

우리나라 고전문학-<홍길동전, 어린이 흥부전, 허생전, 박씨전. 구운몽>

다른나라 고전문학- <별, 톰소여의 모험, 제인에어, 홍당무, 이상한 나라 앨리스>

인문책

인물-<피카소,어린이 백범일지>

문화-<우리조상들은 얼마나 지혜롭게 살았을까, 명심보감, 논어 우리반을 흔들다>

철학-<얼룩소도 철학자가 될수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

역사-<한국사 탐험대5: 전쟁,처음나라가 생긴이야기, 어린이 삼국유사2>

예술-<어린이가 알아야 할 세계의 건축물, 새처럼 날고싶은 화가 장욱진>

수학,과학-<수학귀신의 집, 과학과 놀자, 신기한 스쿨버스1>

 

인문고전은 다양한 지식을 쌓을수 있고, 삶에 대한 지혜도 얻을수 있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게 도와주고, 생각하는 능력을 자라게 한답니다..

 

그럼..어떻게 읽어야할까요?

많이 읽기보다는 한권한권 꼼꼼하게 제대로 읽어야하고

시간을 정해 꾸준히 읽고..

모르는 단어는 넘어가지 말고 뜻을 찾아 읽어야 책 내용을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수 있겠죠..

그리고 마음에 드는 구절은 선택해서 공책에 적어두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그렇다면..읽고 꼭 독서록을 써야할까요?

독서록을 쓰면

책내용을 오래 기억할수 있고, 바른 생각을 하고 바른 행동을 할수있지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휘력이 쑥쑥 자라 상상력도 풍부해지면서

독서실력을 키워주는 비밀이 바로 독서록에 숨겨져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인문고전 독서록이 72편이 수록된 인문고전 독서록~~^^

 

1월부터 12월 열두달 동안

인문고전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1월-널리 알려진 고전문학을 읽어보자

2월-작가에 대해 알아보자

3월-글에 담긴뜻을 이해하자

4월-시대와 장소를 알자

5월-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적어보자

6월- 인상깊은 부분을 기억하자

7월-주요사건을 정리해보자

8월-역사와 문화를 알자

9월-인물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10월-상상의 나래를 펴자

11월-주인공을 주목하자

12월 -스스로 묻고 생각하자

 

계절이 바뀌듯..분기별로 색깔이 다르죠??


차례에 소개된 제목만으로도 읽고 싶은 맘이 절로 생기네요..

아는 내용도 있지만..또 읽어봐야할 책도 있구요..

 

독서토론을 해본다던가, 독서만화를 그리고, 인터뷰형식, 독서퀴즈만들기

주인공이 되어보기, 주인공에게 상장도 줘보고, 신문기사로 써보고

다른사람에게 내가 아는 지식을 설명도 해보는 등..

독서록을 쓰는 다양한 방법도 소개되어있어..

인문고전도 읽고..독서록 쓰는법도 알아가고..

 

이처럼..다양한 인문고전을 통해 독서록을 쓰면..

다양한 지식을 쌓을수 있고..삶의 지혜도 얻고..

교훈을 받으면서 올바른 마음가짐도 갖게 되고..

생각하는 능력도 자라게 된다는점..^^

 

열두달 동안 인문고전의 매력에 한번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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