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코드의 품질을 높이는 100가지 방법
타기르 발레예프 지음, 정병열 옮김 / 한빛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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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단순 이론서가 아닌, 실제 개발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가이드하는 책입니다.

오랜 경럼을 가진 선배가 옆에서 조언해주는 듯한 깊은 통찰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연산자 우선순위에서 오는 오류부터 개발자가 불변 객체로 오해하거나, 자바 API의 실수에 가까운 점들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SimpleDateFormat을 정적변수로 설정했다가 오류를 발생시켰는데, 이게 저만 했던 실수가 아닌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상식적으로 절대값은 절대 음수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자바에서는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계 되었습니다.

실수 하나 하나를 읽으면서, 내가 짠 코드에 얼마나 많은 오류가 있을지 걱정만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알지도 못하면서 우연에 맞긴 프로그래민을 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소스에 자신을 갖기 위해, 또는 알 수 없는 버그에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책의 실수 목록을 한 번 보고 자신의 코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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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양자 컴퓨터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양자 컴퓨터 원리부터 활용까지
윌리엄 헐리.플로이드 스미스 지음, 류정원 옮김 / 한빛미디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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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양자 컴퓨터에 대한 책을 읽기 전, 저는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양자역학은 워낙 어렵다는 평이 많아, 양자 컴퓨터 역시 이해하기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또한, 기존 프로그래밍과는 완전히 다른 양자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더욱 난해할 것이고,

실용화까지는 요원하여 직접 경험해 볼 기회조차 없을 거라 여겼습니다.

결론적으로, 책을 완독한 후에도 이러한 기본적인 생각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막연했던 개념들이 조금이나마 명확해진 것은 분명한 수확이었습니다.

저자는 초보 독자를 염두에 두고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쉽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요.)

더불어, 현재까지의 양자 컴퓨터 동향을 상세히 다뤄 투자 정보를 얻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실용화 시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엇갈린 전망, 즉 10년 이상 걸린다는 의견과 이미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공존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된 점도 좋았습니다.

비록 직접 따라 해 보지는 못했지만, 실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데모 코드를 제공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저자는 양자 컴퓨터의 미래를 매우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지금 뛰어들지 않으면 뒤처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현재와 미래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분야를 제시하고, 추가 학습을 위한 유용한 자료를 소개해 준 점은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특정 기업의 광고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고,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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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로우코드 - Microsoft Senior CA 유저스틴, 유튜버 일잘러 장피엠 특별 인터뷰 수록
필 사이먼 지음, 박수현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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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그동안 종이책을 선호해서 전자책은 거의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전자책으로 신청해서 본 책.

별도의 책을 안챙겨도 ipad만 가지고 있으면 되니 편하네요.

초반은 사내시스템의 불편함과 비용문제, 개발자 부족등 때문에 노코드/로우코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너무 반복적으로 합니다.

현재 시점에 노코드/로우코드가 부각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를 위함이라고 이해하더라도 너무 반복되니 지치네요.

이 단순한 주장을 뒷 받침하기 위해 많은 근거를 들고 있습니다.

노코드/로우코드의 도움으로 '시민개발자'가 많이 생기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한계점도 있어 현재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부분을 대체할 것이고,

전문 개발자에서도 시민개발자 활동을 많이 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네요.

저자는 노코드/로우코드 전문가로서 현재의 경영진과 개발자들의 부정적 입장도 알고 있어서

어떻게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저술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노코드/로우코드가 영업용 트렌드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본 후에 조금은 규형잡힌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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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실전 선형대수학 - 파이썬 3.10 버전 대응, 구글 코랩 실습 가능 I 연습 문제 + 해답+ 해설 영상, 무료 샘플북 제공 O'reilly 오라일리 (한빛미디어)
마이크 코헨 지음, 장정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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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머신러닝 쪽을 공부하려면 항상 접하게 되는 선형대수학.

책에 따라서는 수학을 알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항상 수식 해석에 실패해서 읽기가 어려웠다.

이 책은 수학자가 아닌 이런 상황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쓰였다. (원제를 보더라도 일반 개발자보다는 데이터 엔지니어)

실제 손으로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numpy등의 python 라이브러리를 통해 계산을 확인 해 볼 수 있도록 했고,

각 공식도 numpy를 이용하여 설명한다.

실제 수행결과가 눈에 보인다는게 쉽게(?) 다가 오기는 한다.

그리고, 뒤에 부록으로 python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서 python이 주 언어가 아니라,

잊어 버렸던 내용들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 받았을 때 책이 300여 페이지에 빨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

장마다 연습문제가 있고, 연습문제를 통해 설명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수학을 이해사는 시간에 python으로 연습문제를 푸는 시간까지 포함되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제공되는 소스를 받아서 cmd + enter만 치면 빠르게 볼 수는 있겧지만.)

항상 막히던 인공지능의 수학문제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다지고 가려고 했는데,

여전히 수학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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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개발자들 - 알려지지 않은, 치열했던 여성 에니악 개발자 6인의 이야기
캐시 클라이먼 지음, 이미령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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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초창기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역사에 있었던 6인의 사라진 (여성)개발자들의 이야기.

(히든 피겨스와 비슷하지만 그 것보다 이전 이야기)

실제인지, 소설적 허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고 숙녀"로 취급되던 6명의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를 저자가 찾아내는 형태로되어 있다.

초기에 coumpte + er은 사람을 지칭하는 용어였고, 이 분들이 computer였다.

그리고, 그 computer들은 최초의 programer가 되었다.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초적인 문법이고 당연히 사용하는 loop, if 까지도 독학으로 스스로 찾은 프로그래머였고,

병렬프로그램과 디버깅도 했었고 중단점이라는 용어도 만들었다.

여성이 최초의 개발자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전쟁으로 모든 일은 여성이 하게 된 사회적 배경이 있었던 것 같다.

거기에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를 낮게 평가했던 것에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애니악을 만든 역사에 이런 뒷 이야기가 있었고, 큰 역할을 담당했는데 잊혀졌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정도로만 마무리에도 좋았을 텐데,

뒤로 갈 수록너무 성차별에 중점을 두는게 내 시점에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았다. (계몽소설도 아니고)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어떻게 저자는 이 사람들의 이런 시시콜콜한 과거까지 알 수 있었을까?' 였다.

어디까지가 픽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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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Fun 2024-12-15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픽션일 리는 없죠. 저자가 열심히 자료를 찾고 관련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인데 픽션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