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지 2.0 - 루소, 프로이트, 구글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현실문화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의 루소에 대한 독해나 부분 부분 아이디어는 흥미로우나,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일반의지‘=‘집합적 무의식/욕망‘을 단순히 물질로만, 사물로만, 제약조건으로만 다룰 수는 없다고 본다. 뭐 그러니까 ‘위안부는 어쩔 수 없었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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