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과 영원 - 질 들뢰즈의 시간론 리좀 총서 Ⅱ 13
히가키 다쓰야 지음, 이규원 옮김 / 그린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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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세 번째 시간‘에 대한 매우 탁월한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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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과 해석학 서울대학교 인문학 연구총서 24
이남인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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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에 대해 잘 모른다면 장담컨대 이 책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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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교육
에밀 뒤르켐 지음, 민혜숙 외 옮김 / 이른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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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으로 꾸역꾸역 읽었었는데 번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뒤르켐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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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과 생명의 시간 - 철학과 잠재성의 모험 리좀 총서 Ⅱ 9
키스 안셀-피어슨 지음, 정보람 옮김 / 그린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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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에 대한 탁월한 연구서! 번역도 대체로 훌륭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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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사계급 - 고대에서 근대까지 권력자와 민중 사이에 기생했던 계급 카이로스총서 59
페이샤오퉁 지음, 최만원 옮김 / 갈무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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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니 앞 뒤 내용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 원문을 찾아 수정함...


책 내용(p.177): "공가의 최고 책임자는 지방관청의 어떤 직책도 맡지 않으며, 대신에 자신의 지역을 대표해 정부와 접촉하는 특별한 사람이었는데, 이들을 향약이라고 불렀다."


영어 원문: The responsible leaders of the kung-chia organization kept clear of any official dealings with the yamen. Instead, there were special individuals who represented the community in their dealings with the government. These people were called shang-yao (the term used locally in Yunnan). 


중국어 번역문: "公家负责人不沾手与衙门发生的官方关系,而是有特定人物代表社区与政府打交道,这些人被称为“乡约”(此为云南土语)。"


수정번역: "공가 조직의 책임자는 지방관청(아문; 衙門)과의 어떠한 공식적 응대에도 관여하지 않았다. 대신에, 지역 커뮤니티를 대표해 정부에 응대하는 특정 인물들이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을 (운남지역에서 사용된 용어로)"향약"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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