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융
에드워드 암스트롱 베넷 지음, 김형섭 옮김 / 푸른숲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원제가 ‘융이 정말로 말했던 것(What Jung Really Said)‘인 이 책은 융의 이론 배후에서 그가 씨름하고 있던 문제들, 한마디로 이론의 기원들을 잘 보여준다. 바로 이 ‘문제들‘이야말로 융을 비판적으로 독해하기 위해 독자가 미리 도달해야 할 지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훌륭한 융입문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