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빅 브라더 - 지그문트 바우만, 감시사회를 말하다 질문의 책 1
지그문트 바우만 & 데이비드 라이언 지음, 한길석 옮김 / 오월의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원제는 ‘액체감시(Liquid Surveillance)‘. 두 저자가 서신을 교환하며 ‘고체모더니티의 (푸코가 말한)파놉티콘적 감시‘와 대비되는 ‘액체모더니티의 감시‘의 속성들을 논한다. 다만 바우만의 문장들은 때론 정곡을 찌르지만, 내겐 너무 지루하고, 답답하고, 여전히 너무 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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