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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ll Around 야생을 그리다 Around 어라운드 컬러링북 3
이요안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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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ll Around

야생을 그리다

토닥토닥 힐링 컬러링북을 만나다!!!

표지에서 부터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예요.

 

 

단순히 동물만을 색칠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으네요.

아프리카 초원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생태까지도 배울 수 있어요.

★ 걱정 없는 세상 - 하쿠나마타타! ★

 

동물들의 모습만 있는게 아이라 동물들의 이름과 바다속 동물들까지 담고 있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너무 다양한 문양들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되고

아이의 반응도 좋아서 최고의 컬러링북이예요.

​야생을 그리다 마지막장에 있는 모빌만들기~

율리양은 이부분도 참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앞부분 부터 색칠하고 다음에 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색칠한걸 코팅해서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 계획중이랍니다!!!

표지의 컬러링 된 부분이 코팅되어 있어서 매끈매끈한 느낌이예요.

율리양은 이런 느낌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이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보려 합니다~ㅎㅎ

 

원주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에 율리양이 얼굴에 웃움이 가득해요~~~ㅎㅎ

앉아서 동작을 따라하다가 일어서서 동작도 취해보고~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동물을 보고 온 뒤라 율리양 동물들에 관심을 많이보였어요.

그 중에 선택된 기린가족~~~

우리가족 하고 똑같다고 하면서 여기부터 색칠한다고 해요.

기린책을 펴고 관찰하면서 기린을 색칠했어요~~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7살 율리양의 솜씨에 감탄했어요.

​관찰을 하면서 색을 칠하니 기린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칠할 수 있었고

나뭇잎과 꽃잎은 아이 생각대로 자유롭게 색을 칠했는데

너무 이쁜 색조합이 되어 아빠한테도 자랑~~ㅎㅎ

 

아이 혼자서 색칠을 해서 더욱 놀라웠던 컬러링~~~★

​7세 율리양의 컬러링 실력입니다^^

 

아이 혼자는 물론 엄마와 함께 하는 컬러링북~~

​컬러링을 함께하면서 같이 한다는 즐거움이 주는 힐링....

아이가 색을 칠하고 책을 완성하면서 느끼는 자신감과 성취감~

을 느낄수 있는 보물같은 책을 만나서 참 기쁘네요.

항상 같은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책이라

컬러링을 하지 않더라고 다양한 패턴을 보는것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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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 (스프링) 두 권이 되는 똑똑한 세계 명작
정효섭.이명옥 그림, 달리는곰셋 기획.글, 라이먼 프랭크 바움 원작 / 달리는곰셋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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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컬러링북 - 두 권이 되는 똑똑한 세계 명작

오즈의 마법사

 

"특허출원 받은, 한 권이 두 권 되는 신기한 그림책!

직접 색칠하고 글을 써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요!"

표지를 넘기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꼼꼼하게 나와 있어요.

표지와 동일한 이미지부터 색칠을 할 수 있어서

모두 색을 칠하고 나면 완벽한 책이 될수 있어요.

 

이렇게 색이 칠해진 그림책을 보면서 똑같이 색을 칠하고 문장을 써서 완성하는 형식인 이책은

저희 아이가 받자 마자 너무 좋아하며 자기 직전까지 색칠을 했답니다. ^^

​율리양이 직접 색을 칠해 보았어요.

색연필로 꼼꼼하게 색을 칠해서 시간이 참 오래 걸렸어요.ㅎㅎ

마음대로 그리는것이 아이라 옆의 그림의 보고

똑같이 색을 칠하는 것이라 아이의 관찰력도 좋아지고

문장도 한 줄에 넣기 위해 크기 조절도 하니

7살인 저희 아이에겐 딱인 컬러링북이네요~~~ㅎㅎ

 

너무나도 유명한 명작 오즈의 마법사를

아이가 직접 작가가 되어 책을 만들어볼수 있는 책이예요.

 

간결한 그림과 문장으로 아이 스스로 색을 칠하고 ​문장을 써가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꼼꼼히 보고 색을 칠하니 관찰력까지 좋아져서

활용하기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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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그리자! 국민서관 그림동화 158
가브리엘 알보로조 글.그림, 김혜진 옮김 / 국민서관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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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그리자

표지에서 부터 즐겁게 그리자고 외치는 이책은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고민을 하는 아이와
아이에게 그림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하는 부모에게 좋은 책이네요.
무엇보터 그려야 할지.. 어떻게 그려야 할지를
간결하고 짤막한 문장으로 보는내내 아이도 엄마도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율리는 이책을 받자마자 바로 끼고 본책이랍니다.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라 참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넘기면 이렇게 여러가지 색의 강아지 발자국이 있어요.

이 발자국을 보면서 자기도 이렇게 하고싶다고 하네요.

전지를 깔고 발자국을 남겨보는 미술놀이를 해주니 좋더라구요.​

 

 

​글과 그림을 그린 가브리엘 알보로조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간결한 문장이 좋아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잘 못 그릴까 걱정되니?​이런 물음으로 시작한 이책은

못 그린 그림이란 건 세상에 없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무엇을 그리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해요.

그리고 싶은게 무엇이든 네가 생각해낸거라 소중하다면서요.

 

화가들은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알아보러 가요.

 

몇번의 붓질로 완성되는 그림도 있고

풍경을 그리는 화가도 있고

요란하고 떠들썩하게 그리는 화가

꼼꼼하게 그리는 화가등을

보여주며 그림을 그리는데 다양한 방법이 있음을 알려주네요.


 

어떻게 그리든

그림 그리기에 옳은 방법, 틀린 방법은 없으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즐겁게 그리자!!!

참 간단하고 아는 이야기지만 점점 틀에 들어가는 엄마에게

또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잘 그리는지를 걱정하는 아이에게 선물같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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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네 서울 나들이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18
고승현 글, 윤정주 그림, 김정인 감수 / 책읽는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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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네 서울 나들이

서울의 옛모습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에 먼저 반하게 되네요^^

백년전 서울은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연이와 철이,덕이 그리고 신디를 만나러 가볼까요^^

​흥인문밖 홍수골 삼총사 연이,철이,덕이가 흥인문 안으로 들어섰어요.

전차를 처음본 연이의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신디와 이렇게 전차에서 만나게 되요~ㅎㅎ

외국인을본 철이와 덕이는 서양도깨비라고 속삭여요.

머리색은 옥수수 수염같다고 하고요~

표현이 아기자기 해서 더욱 따뜻하게 느껴져요.


전차가 운종가에 멈췄어요. 운종가는 상점들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어요.

만물상, 어리전, 싸전, 어물전, 주막까지...

영어를 사용하는 신디와 영어를 처음듣는 삼총사~ㅎㅎ

신디라고 이름을 말하자 연이는 자꾸 시대 라고 말하고...

하지만 눈치빠르 덕이 덕에 이름이 신디이고 길을 잃었다는걸 알아요.

만물상 할아버지가 알려주신 양코배기가 많이 사는 정동쪽 으로 갔어요.

가면서 보게된 광화문~ 그림으로봐도 너무 아름답지요~

신디는 영어로 말하고 연이는 못알아 듣고~ㅎㅎ

연이는 서양의 군인이 신기하고

신디는 옹기장수가 신기하고~

이런 어쩌요~

구경을 하다가 철이 오라버니랑 덕이를 잃어 버렸어요.

앞으로의 일은 율리양과 함께 봐요~ㅎㅎ​

표지의 타이틀이 코팅되어 있어 만져보고 신디의 포즈를 따라해 보네요 ㅎㅎ

정동에는 서양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신디랑 닮은 아줌마가 길 한가운데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요.

연이는 '엄만 다 똑같구나!" 생각해요. ​ㅎㅎㅎ

연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나자 신디가 Mom, I'm Hungry. 라고 말해요.

아줌마가 서양식 건물로 들어가 주물을하고 음식이 나왔어요.

스테이크나왔지만 포크와 나이프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모르는 연이의 모습을 보고

신디가 사용법을 알려주어요.

연이랑 신디가 케이크를 먹고 있는데 창밖에 악기 소리가 들려왔어요.

경운궁 대안문 앞에서 군악대가 연주하는 소리였지요.

그 구경꾼들 사이에 철이와 덕이가 보여 뛰어나가요.

이런 벌써 철이와 덕이가 보이지 않아요.

로제타 아줌마는 철이와 덕이가 간 방향을 예상하고 연이를 데려가요.

다행히 철이와 덕이를 만났어요.

세탁기가 없던시절 방망이로 두드려서 빨았다고 율리양에게 이야기해주었어요.

겨울엔 너무 손이 시려웠다고 ㅠㅠ

로제타 아줌마가 흥인문까지 대려다 주었어요.

흥인문 앞에서 엄마 안절부절 서성이고 있었어요.

신디는 연이네서 자고 싶다고 하지만 아줌만 고개를 저어요.

엄만 다음에 초대하겠다고 이야기 했어요. ㅎㅎ

끝 마무리까지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따뜻한 책이였어요.

신디와 연이의 모습은 같은듯 다른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

- 홍수골 삼총사와 함께 둘러본 -

100년전 서울​

흥인지문, 전차, 종로, 광호문과 육조 거리, 경운궁 대안문, 개천(천계천)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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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 My City 오늘 하루, 서울의 시간 Around 어라운드 컬러링북 1
윤영철.안다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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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힐링을 위해 컬러링 북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Around My City 오늘하루, 서울의 시간 을 만나면서 저도 힐링타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이 컬러링 북은 하루동안 서울을 여행하며 본곳을 정리한 이야기 컬러링 북인데요.

서울이 이렇게 볼거 많고 매력적인 도시였나 새삼 알게되었어요.

첫장을 넘기면 오늘 하루 코스가 나와요.

광화문광장, 경복궁, 북촌, 창경궁, 창덕궁, 동대문시장,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시청,

덕수궁, 남대문 시장, 서울역, 국림중앙박물관, N 서울타워 순서로

하루동안 여행한곳들이 한눈에 펼쳐져요.

이부분도 색칠해야 하나??

즐거운 고민과 함께 다음장으로 넘겨 보았아요.

오전 11시 5분 광화문광장의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시간에 따라 여행한 곳을을 보여 주고 있어서 책을 보며 여행하는 기분도 드네요.

광화문 광장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요.

이순신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이 중심을 잡고 있어요.

 

천천히 색칠 입혀봤어요..

생각보다 단순한 율리맘의 색단배열인거 같아요.^^

얼마만의 제만의 시간인지요...

처음이러 어설프고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거 같지만

차한잔 마시며 조금씩 칠하는 이시간이 너무 좋아요.


 

경복궁의 특징과 단청의 모양, 경복궁 중심의 근정전의 특징까지

이야기하고 있어서 컬러링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기도 좋으네요.

북촌 한옥 마을은 높은 벼슬의 양반의 집이었다고 해요.

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 되었고~

동대문 보물 1호이자 패션의 본거지로 관광명소이기도 해요.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서울의 마지막은 N 서울 타워 랍니다.

폭죽이 터지는 밤하늘을 보며 오늘의 여행이 마무리 되요.

우리 아이도 이책을 보면서 서울타워에 또 가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가 색칠공부를 하면서 엄마도 함께 하자고 이야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컬러링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


 

토닥토닥 힐링 컬러링 북으로

나만의 즐거움과 취미를 가져보는 행복한 기간이 되고 있어요.

스쳐지나고 대수롭게 보지 않았던 모습에

이렇게 매력적인 모습이 있다니

단조로움 생활속에 활력을 넣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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