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All Around
야생을 그리다
토닥토닥 힐링 컬러링북을
만나다!!!
표지에서 부터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예요.

단순히 동물만을 색칠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기
좋으네요.
아프리카 초원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생태까지도 배울 수 있어요.
★ 걱정 없는
세상 - 하쿠나마타타!
★

동물들의 모습만 있는게 아이라 동물들의 이름과 바다속 동물들까지 담고
있답니다.
그림을 보면서 너무 다양한 문양들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되고
아이의 반응도 좋아서 최고의 컬러링북이예요.

야생을 그리다 마지막장에 있는 모빌만들기~
율리양은 이부분도 참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앞부분 부터 색칠하고 다음에 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색칠한걸 코팅해서 만들어도 좋을거 같아 계획중이랍니다!!!

표지의 컬러링 된 부분이 코팅되어 있어서 매끈매끈한 느낌이예요.
율리양은 이런 느낌을 참 좋아한답니다.^^
아이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떠나보려 합니다~ㅎㅎ

원주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에 율리양이 얼굴에 웃움이 가득해요~~~ㅎㅎ
앉아서 동작을 따라하다가 일어서서 동작도 취해보고~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동물을 보고 온 뒤라 율리양 동물들에 관심을 많이보였어요.
그 중에 선택된 기린가족~~~
우리가족 하고 똑같다고 하면서 여기부터 색칠한다고 해요.
기린책을 펴고 관찰하면서 기린을 색칠했어요~~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만 7살 율리양의 솜씨에 감탄했어요.
관찰을 하면서 색을 칠하니 기린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칠할 수
있었고
나뭇잎과 꽃잎은 아이 생각대로 자유롭게 색을 칠했는데
너무 이쁜 색조합이 되어 아빠한테도 자랑~~ㅎㅎ

아이 혼자서 색칠을 해서 더욱 놀라웠던 컬러링~~~★
7세 율리양의 컬러링 실력입니다^^

아이 혼자는 물론 엄마와 함께 하는
컬러링북~~
컬러링을 함께하면서 같이 한다는 즐거움이 주는
힐링....
아이가 색을 칠하고 책을 완성하면서 느끼는 자신감과
성취감~
을 느낄수 있는 보물같은 책을 만나서 참
기쁘네요.
항상 같은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책이라
컬러링을 하지 않더라고 다양한 패턴을 보는것도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