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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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알못'이다. 경기선행지수, 국제수지, 테이퍼링 등 경제 관련 용어는 듣기만 해도 어렵다. 하지만 경제의 'ㄱ'자는 몰라도 투자는 하고 싶다. 그 막막함이란! 아마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막연하게 경제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와중에 아주 오랜만에 만족스러운 경제 관련 책을 읽게 되었다. 바로 이코노미 튜터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정 님의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나 이렇게 해서 돈 벌었어요~'말하고 있는 많은 책들 중에 가장 실속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내게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알찼고, 친절했다!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은 13세부터 90세가 넘은 지금까지 경제신문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사람이나 부자나 경제동향 정보를 관심 있게 본다는 조사도 있다고 한다. 경제동향을 파악하고 알짜배기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곧 부자가 되는 길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저자는 말했다. ‘누가 투자했대, 누가 소개해 줬어’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흐름을 파악해서 결정하는 것. 그게 내가 꿈꾸던 투자자의 모습이다.


이 책은 첫 장부터 경제신문을 읽는 노하우가 나와서 나를 단번에 집중시켰다. 단계별로 나오는 노하우들이 쉽게 콕하고 머릿속에 박히는 것만 같았고, 바로 써먹기 좋은 스크랩 팁들은 초보인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었다. ‘투자하려면 경제신문’은 경제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의 입문용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이다!





경제신문 읽기는 편식이 필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책 읽기처럼 첫 장부터 끝장까지 다 읽어야지 하면 얼마 안 가서 지쳐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 말이다. 그러고 보니 사회 초년생 때 나도 경제신문하나 구독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마음가짐여서 일까? 그때 실패했었다. 신문이 와도 읽지 않고 계속 쌓여가던 기억이 난다. 진작 이 저자님을 만났으면 좋았을 것을! 대기업 광고로 먹고사는 신문사들이기 때문에 요령껏 읽고 요령껏 이득을 얻자는 저자의 말은 솔직함이 있어 보여서 좋았다. 또 나처럼 이제 경제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꼭 챙겨 봐야 할 지면도 순서대로 집어준다. 경제신문 제대로 읽기!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이제 '경알못' 탈출해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돈의 흐름도 볼 수 있는 투자자의 능력을 길러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저자님이 알려준 목표 세우는 기본 요소 5W1H에 맞춰서 내 경제신문 공부 목표를 세워봤다.

나는(WHO) 경제공부를 위해(WHY) 모닝미라클시간에(WHEN) 경제신문 메인에 있는 기사 1개를 읽고(WHAT) 모르는 용어 정리, 핵심 한 줄 정리를 하겠다(HOW).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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