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자기관리 법칙 28가지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책이라는신화)
데일 카네기 지음, 카네기클래스 옮김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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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책 날개에 적혀있는 데일카네기의 이갸기를 읽어보았다.
1888년 미국 미주리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가 난한 농부의 아들로 생활고를 겪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만 은 남달랐습니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교 사, 세일즈맨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습니다. 일을 하면서 실패 도 많이 경험했지만 이것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는 데 소중 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1912년 YMCA에서 말하기 수업을 열 면서 데일 카네기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카네기는 수강생들이 ˝말하기˝에 앞서 ˝인간관계˝와 자기관리˝의 어 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고 인간관계와 자기관리 기술을 가 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수업은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성공한 사례를 나누는 풍성한 실 혐의 장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카네기 연구소가 설립되어 데일 카네기 수업Dale Carnege Training이 시작되었고, 지금도 전 세계 90개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네기는 자신의 연구와 강좌 내용을 정리해 불후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대표적으로 『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 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3부작이 유명합 니다. 그중에서도 이 책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출간 이 후 지금까지 전 세계 3,000만 부가 판매되어 최고의 자기관리 고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책을 선택 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데일 카네기가 출생시부터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고 실패가 없는 사람이였다면 이렇게 훌륭하고 가치있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 자기관리론을 써내기 까지 이 사람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격었을지 조금은 짐작이 되는 바이기도 하다.

이책은 제목부터 10대를 위한 이라고 하지만 사실 어려운책 읽기 싫은 어른들에게도 너무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였고, 나는 특별히 이책을 읽으면서 10대를 키우는 부모가 말로 하면 잔소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 좋은 말로 풀어준 것을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우리 아이는 아무래도 초등학생이다보니 지금 미래를 걱정하고 있고 단지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과 걱정을 갖고 있는데 시실 그 시절을 지나온 어른으로서의 나는 10대를 지나고 있는 어린이들이 마냥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나이가 어릴다고 걱정이 적은 것이 아니다.
확실하지 않고, 알 수 없는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통제하면서 원하는 부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강화 되기 위해서 자기관리, 자기 조절력은 꼭 필요한 노력인데 이책에는 이런 부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나열하며 제시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

심지어 초등 우리 아이도 책이 읽기 쉬워 챡장을 훌훌 넘기다가도 형광펜을 들어 줄을 긋기도 하고 볼펜을 이용해 뭔가 적기도 하고 아껴놓던 새 수첩에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런 아이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면서 나도 초6에서 중학생이 되던 시절에 많은 걱정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소소하게는 나는 어떤 어른이 될까 부터 시작해서 천체와 지구 별과 행성등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도 하였던 것이 생각이 나는데 이런 부분도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을 배우면서 해결할 수 있었을 것 같았다. 내 어린때도 데일 카네기의 책이 없지 않았을텐데.. 나는 불행하게도 읽어보지 못하고 10대를 흘려보냈다.

따라서 나는 아이에게 이런 책을 추천하고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가 어쩔 수 없이 격어야 하는 상황들을 좀더 유연하게 지날 수 있도록 책으로 예방접종하고 간접으로나마 경험하여 생각이 자라도록 하는 것이 어른의 의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중년의 어른이지만, 지금까지 읽은 어느 책보다 배울 점이 많고 소소하게나마 바로 실천할 수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 이 책 [10대를 위한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이 참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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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이풀하게!
박산호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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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이풀하게] 박산호 작가의 책을 책이라는 신화 출판사 에서 만들어냈다는 것!!!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정연이라는 젊은 여자가가 용기 있게 자기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고 한부모가 되엇 조이를 낳아서 키우는 모습에 감탄을 했는데 좀 더 생각을 해 보면 그냥 그렇게 자연스러운 일을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한부모에 대한 편견이 있지만 사실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모든 생물에게 당연한 이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의 한정연도 마찬가지고 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를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때문에 생긴 욕심은 아닐지 모르겠고, 잘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것의 기준은 누가 정해주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나는 결론을 내렸다.
조이의 엄마 한정연은 조이가 폭력사건에 휘말렸을때 대단히 용감하고 의연하게 차근히 일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거쳤는데 과연 나라면 그럴 수 있었을지.. 고등학생의 엄마지만 어린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야기라지만 나는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멋있는 장면이였다
우릴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조이가 받는 편견에 대해 많이 공감을 했다고 했다. 조이의 키가 누구보다 커서 거인족이 아니냐는 야유에도 조이는 특유의 쿨함과 멋짐으로 받아치는 말을 하는 모습도 멋있었고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 부분이기도 하였다.

조이의 엄마는 조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애를 많이 썼을까 친정 부모의 조력은 커녕 비난을 감수해가며 조이를 더한 자기의 인생을 알차고 당차게 꾸려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우리 아이는 조이가 별이랑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 너무 좋아보였다고 했다. 별이랑 친해지는 과정이 곱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조이와 별이 친해지면서 다른 사람의 오해와 편견 한부모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도 결국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부분에 많은 공감을 할수 있었다고 하였다. 나는 내가 미쳐 가르쳐주지 못한 부분을 단지 소설을 읽으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에서 이책의 또다른 순기능을
알 수 있어서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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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이풀하게!
박산호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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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이랑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 너무 좋았고,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기에도 좋은 소재의 책이였어요. 무엇보다 쉽게 읽히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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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찾은 보약 - 한의사 딸과 엄마가
권해진.김미옥 지음, 장순일 일러스트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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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딸과 엄마가 텃밭에서 찾은 보약

한의신문에 연재 된 텃밭보약을 하나씩 모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사람마저 얼마나 뿌듯한 책인지 모르겠네요.
계절별로 그동안 주섬주섬 좋다는 식자재를 모아서 한의사분이 정리해서 이야기 해 주어서 그 의미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들을 생각해서 좋은 음식재료로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좋은 것을 해먹이려면 맛이 아쉽고, 맛있는 것을 먹이려면 영양 섭취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제절에 나는 텃밭보약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고,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친한 지인의 목소리가 책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기분이 들을 만큼 친밀감이 느껴지는 글이라서 쉽게 읽히고 충분히 공감이 되는 글이라서 몇번이고 읽으면서 음식 레시피를 익혔답니다.

엄마의 손맛 레시피를 읽어보는게 즐거웠는데 특별히 그림이 너무 익숙하고 그림에서 조차 맛이 느껴지는 즐거움을 갖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책을 보다 덮어두고 다른일을 좀 하고 왔더니 우리 아이가 보고 벌써 지금 봄철이니까 눈을 발게 해 준다는데 오늘은 냉이 된장국을 저녁에 먹자고 의견을 제시 했어요.

매일 메뉴 걱정이라면 이 책 한권쯤 후루룩 읽어보고 다시한번 꼭꼭 씹듯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하나 하나 원고를 작성했을 작가의 선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참 고운 느낌을 갖을 수 있는 독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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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찾은 보약 - 한의사 딸과 엄마가
권해진.김미옥 지음, 장순일 일러스트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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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딸과 엄마가 텃밭에서 찾은 보약

한의신문에 연재 된 텃밭보약을 하나씩 모아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보는 사람마저 얼마나 뿌듯한 책인지 모르겠네요.
계절별로 그동안 주섬주섬 좋다는 식자재를 모아서 한의사분이 정리해서 이야기 해 주어서 그 의미를 이해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족들을 생각해서 좋은 음식재료로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좋은 것을 해먹이려면 맛이 아쉽고, 맛있는 것을 먹이려면 영양 섭취가 어려운 실정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어요.

제절에 나는 텃밭보약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고,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친한 지인의 목소리가 책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기분이 들을 만큼 친밀감이 느껴지는 글이라서 쉽게 읽히고 충분히 공감이 되는 글이라서  몇번이고 읽으면서 음식 레시피를 익혔답니다.

엄마의 손맛 레시피를 읽어보는게 즐거웠는데 특별히 그림이 너무 익숙하고 그림에서 조차 맛이 느껴지는 즐거움을 갖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책을 보다 덮어두고 다른일을 좀 하고 왔더니 우리 아이가 보고 벌써 지금 봄철이니까 눈을 발게 해 준다는데 오늘은 냉이 된장국을 저녁에 먹자고 의견을 제시 했어요. 

매일 메뉴 걱정이라면 이 책 한권쯤 후루룩 읽어보고 다시한번 꼭꼭 씹듯이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 책을 읽어보면서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하나 하나 원고를 작성했을 작가의 선한 마음이 느껴지더라고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참 고운 느낌을 갖을 수 있는 독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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