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멘탈이 정말 많이 흔들려서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책 제목에서 멘탈이라는 문구가 훅 하고 나를 당겨서 이 책을 읽고 싶게 된 것같다.
처음 읽자 말자 이런 비유가 나온다.
"주인이 외국으로 가면서 세명의 종을 불러 각각 그 재능대로 한사람에게는 금 5달란트, 한사람에게는 2 달란트, 나머지 종에게는 1달란트를 나눠주고 떠났다. 5달란트를 받은 종은 바로 그것을 밑천으로 장사를 해서 5달란트를 남겼고, 2달란트 받은 종도 마찬가지로 2달란트를 남겼으나, 나머지 1달라트를 받은 종은 그 돈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왔을 때 그대로 내어주었다고 한다."
책의 바로 두번째 페이지에 이 글이 적혀 있었다.
과연 나는 어땠을까? 저 종들의 입장이었더라면...?
사람의 성향과 사고의 차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전에 어떤 유튜브에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그 반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를 만들어 여러가지 재밌는 활동을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선생님의 몸무게가 오르고 내리고를 선택해서 주식마냥 투자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다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화폐를 모아서 본인이 앉고 싶은 좌석을 그 화폐롤 살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도 저 위의 종이야기와 비슷하게 어떤 친구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열심히 화폐를 불리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가 있는 반면에, 어떤 친구는 그 화폐를 모조리 그냥 써버리고 없애는 친구도 있었다고 하는데, 참 재밌는 실험이면서 재밌는 심리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것이 멘탈의 차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