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응전략은
*첫째 . 국민적인 조기 대응 노력이다.
일부 전문가들의 최악의 시나리오는 국민40% 까지 감염될 수 있고, 연말까지 갈 수 있다고 하니 국민 스스로가 힘을 합쳐 증명해야한다.
*둘째 . GVC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요 전 후방 신업이 일부 국가에 편중된채 의존하는 구조는 향후에 또 다른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하니 중국에 편중되어 있는 일부 생산라인을 한국으로, 일부 생산라인은 아시아 신흥국 등으로 이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턴뿐만이 아닌, 좌회전 -우회전도 유도해야 한다.
*셋째 . 수출시장 다변화를 본격화 해야한다.
즉 교역선을 다변화해서 교역 리스크를 줄여야한다.
*넷째. 산업구조 상의 재편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2020년까지 이어지는 경기 하강 국면 이후 반등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딘.
*다섯째.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마련해야 한다.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인 재정정책이 맞불려서 얼어붙은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개선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여섯째.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려야 한다.
* 일곱째. 기업들은 경기부양책 들을 활용하는 사업전략을 강구해야한다.
2020년 정부의 예산을 정밀하게 검토하는 일도 필요하다.
* 여덟째. 가계의 투자관점에서도 인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공격적 투자 전략을 감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국면으로 상황 악화될 경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기조를 유지해야한다.
금,금펀드,채권 등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마지막. 바이러스 검역시스템에 완비해야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에 기반한 바이러스탐지, 추적,분석, 대응책들을 마련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많은 R&D 예산을 편성하고, 구축된 플랫폼이 세계적으로 범용화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경제상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가 어렵다어렵다라는 말만 귀로 듣고 사는 나도 이해가 될 정도로 자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한국 경제에 대해 엄청난 걱정을 하면서 단번에 읽었다.
내가 생각했던 문제들이 저자의 생각과 비슷한 것 도 많았다. 나는 주식과 채권 투자를 병행했으면 하고 그렇게 방향을 잡고 있었고, GVC의 전환에 대해서도 중국에 있는 기업들이 한국으로 많이 유턴되어 돌아오겠구나라는 생각이었다.
그래도 코로나 19 가 한국 내 확진자도 점점 줄어들고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아보이지만, 얼른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길 바래본다.
앞으론 바이러스에 대한 준비가 많이 필요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