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주의자의 자유 부동산
이응윤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에 '직관'이란 개념을 처음 도입한 사람이다.

대중의 심리를 선점하고 지표를 보는 방법으로 시장을 해석하다 보니 시장의 흐름을 꿰뚫게 되었다고한다.

부동산카페에서 글을 쓰다가 '직관주의자의 자유부동산'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차례부터 살펴보자.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사고의 틀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무척 공감이 된다.

재테크의 기본은 역매매라는 완전 기본도 모르고 시작했었다.

이성은 사회에서 인정되는 공통된 시기에 하는 동일한 생각을 말하는데, 이건 재태크의 독약이다.

누구나 살라고 하면 고액에서 물려서 탈출구를 찾을수 없게되고, 누구나 팔라고 하면 손해보고 싸게 팔아야한다.

나 또한 왜 내가사면 떨지고 내가팔면 오르는지 ..

매번 매수,매도타이밍을 놓쳐 엄청난 손해를 봤는데, 당연한 이치 였던 것 이다.

2008년 서브프라임이 모기지때나 가깝게 2012년 전후에 집값이 최고가에서 계속 떨어졌을때, 누가 집을 사면 바보라는 소리를 듣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 완전 위기상황에 똑같은 소리가 돌고 있다.

지금은 집사는게 아니다. 지금은 주식 할 때가 아니다라는데, 나는 반대로 현금만 있다면 뭐든지 모아두고 싶다.

지금이 저자가 말하는 매수타이밍 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쨋든 경기가 회복되면 집은 다시 오르게 되어 있을꺼니까..

너무도 공감되는 대목이다.

또한, 남성의 감성과 여성의 감성의 차이점을 비교해뒀는데, 그게 무슨말일까 했더니 ,

남자의 감성은 시장상황을 분석적으로 바라보고, 시간이 지나면 그 분석이 맞을지, 틀릴지를 기다리는 경향이 강한반면, 여성의 감성은 주관적인 감정에 충실한 대답을 원한다고 한다.

어느 지역에 분위기는 어떤가요?

아는 친구가 어디 사는데 거긴 어떤가요?

이런식으로 여자는 현재가치의 분석으로 시장을 분석하는데 결국 미래가치의 발현이라고 볼수 있다.

그렇기에 브랜드,입지,학군 이런거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선호도가 틀려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부동산 시장에 들어서면 수요공급이 제일 먼저 봐야할 키워드라하는데, 이것 또한 단순한건데 난 왜 생각을 못했는지..

수요가 폭팔해야 가격이 상승하는것인데, 단순한논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매번 손해만 보고 있었다.

지방 아파트의 상승공식 이라고한다.

아무래도 지방에 살고 있기에 눈에 제일 띄는 구간이었다.

내가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 이었다.

언젠가 그런소리를 들어본적이있다.

서울의 집값이 오르면 물수제비 처럼 지방까지 퍼져서 집값의 영향이 오게된다고..

왜 그런가에 대해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서울과 경기지역의 투자자들이 수도권 아파트의 가격상승에 따른 기회비용이 커졌을때 지방아파트로 눈을 돌리기에 순식간에 올랐다가 순식간에 꺼지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매번 원인은 모르고 결과에만 중점을 두고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봐오고 살아왔던 거 같다.

우선 이책을 읽는 내내 정말 내게 필요한 공부가 많이 되었던것 같다.

매번 내가 했던 공부는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였던 것 이었다.

마음만 급해서 왜 그렇게 되는건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무릎을 탁 칠만큼 이해도 가고 부동산 정책이며, 부동산의 흘러가는 분위기 등 너무도 공감 가는것도 많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매번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요 라고 입에 달고 살았는데 나를 많이 반성하게 하는 책이었다.

출판사정보

한국경제신문

[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서평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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