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속성과 함정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최수정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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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에 관심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전공과 꽤 관련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싶다.

무역학과를 나와서, 무역일은 하고 있진 않지만 언젠간 그 일을 꼭 하고 싶기 때문에 알아둬야 할 분야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

온라인 시장이 생기기 전에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다 같이 먹고 살았는데 온라인 시장이 생기고 정보가 공유되고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 같이 먹고살기 어려워진게 유통업이라 한다 (P.18)

나부터도 인터넷부터 뒤지면서 싼 제품 검색해서 싸게사면 좋아하고 그러면서 가격이 무너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남의 일 이기에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제품가격을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다 같이 먹고 살 수 있는 유통구조가 나 올 수도 있다하니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힘든일이지 않나 생각한다.

결국 이 책에서는 거듭하여 가격준수를 강조하는걸 보니,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는게 유통에서 젤 필요한 핵심인 듯 하다.

"나만 잘되면 된다"라는 생각을 좀 버리고 살았으면 좋겠다.

소비자는 의리가없다, 소비자에게 의리는 가격할인, 질 좋은 서비스라는 말에 많이 찔린다.

소비자 입장에서 늘 조금이라도 더 싼걸 찾기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소비자심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듯 하다.

아무생각 없이 받아쓰는 샘플에도 득이 될수 있고, 독이 될수 있는 샘플도 마케팅이라는게 놀라웠다.

샘플마케팅을 하기 위해선 계획이 필요하다 한다.

유통게획 및 유통채널 확인없이 샘플을 남발하면 제품의 시장조사에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이다.

또한, 제품에 맞는 유통채널을 찾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샘플을 습관적으로 받는 유통사는 제품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샘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유통채널은 제품을 지켜주고 가격을 무너뜨리지 않는다.(p.54)

결국 샘플을 여기저기 나눠주는 것 보다 제품 브랜드를 알리는 마케팅에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는게 니은 선택이며, 얼마나 좋은 유통채널을 만나느냐에 달린 문제인듯 하다.

제품을 유통할때 내 물건이 최고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흔히 했던 실수가 나는 유통이라할 것도 아니지만,

내가 보기엔 너무 좋은 제품이라 박리다매로 싸게 사재기를 했다가 나혼자의 착각이란걸 몇번 느끼고 재고처리도 못하고 쓰레기통으로 간 물건이 몇번 이나 되기에, 유통할때 제품,가격준수, 마케팅 등 신경써야 할게 엄청나게 많다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못 읽고 그냥 뛰어들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생각만으로 아찔한 일이 아닌가 싶다.

늘 그냥 해보지 뭐 이런 대충대충 성격이었기에 그냥 무지한상태로 막 뛰어들어, 마음 고생 엄청 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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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지법(觀人之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 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
임채성 지음 / 홍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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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에는

지인,사람을 알아야한다.

용인,사람을 쓸 줄 알아야한다.

중용,소중하게 써야한다.

위임, 믿고 맡겨야 한다.

위 네가지 방법으로 차례가 소개되고 있다.

지인(知人) , 사람을 사귀고 인재를 얻기 위해선 꼭 필요한 단어라 생각한다.

진나라의 인재정책에는 사불문,네가지를 묻지말라는데 나이,국적,민족,신분 등이 있다.(P17)

지금 현대에서도 꼭 필요할 것 같은데, 너무 학력,스펙 위주다 보니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아닌가 싶다.

그냥 사람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아이디어와 일의 능력이 좋은 사람이 많을 텐데, 너무 많은 걸 따지니 안타깝다.

나 역시도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있지만, 그 보석같은 사람을 찾기란게 쉽지가 않다.

만약 내가 기업을 만들게 된다면 진시황처럼 아무런 조건없이 일의 능력을 보고 인재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논어에 지인선용(知人善用) 인재를 알아보고 적재적소 활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말이 있다.(P45)

즉,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한다.는 뜻으로

이사람이 어떤 일을 잘할수 있는지를 판단해 제대로 된 지위에 맞게 줘야 일의 성과가 크고 능률이 오른단 말인듯 하다.

제대로 알고 사람을 쓸줄 알아야 하는 용인( 用人)의 뜻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다.

공자가 말하기를 사람을 알아보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다.사람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거칠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P.56)

(P.57)

공자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위 아홉가지 방법으로 살펴보라고 한다.

그대로 실행해보면 사람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능제강(柔能制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것을 이긴다.

라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이라도 부드러움으로 대응하는 것에 당할 수는 없다는 말. 이다.(P.100)

나에게도 강압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보단, 부드러운 사람하고 소통하는게 훨씬 편하다고 느낀다.

결국 설득력있는건 부드러움이라는 말 이 공감된다.

하지만 욱 하는 것 때매 나 자신은 당하기 싫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유연해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뼈 아프게 와닿는 말 인듯 하다.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뜻으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P.191)

꽤나 사람을 믿고 지내왔는데, 매번 뒤통수 맞거나 상처받는일이 많아져 믿음을 쉽게 못가지고 살고 있는데, 무신불립이란 말 뜻 처럼 신뢰가 없으니 삶이 너무 피곤해지고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차라리 마음은 편했지 않나 싶지만, 한번 믿음이 사라지니 다시 돌려놓기가 어려운건 현실이다.

연인이든 인간관계든 친구관계든.. 회사생활관계든..

왜 이렇게 됬나 싶지만, 역시 맞는말이다.

절대 사람은 혼자 살수 없고,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조금은 마음은 열고 살아봐야겠다.

원인이 무엇인줄 몰랐는데 꽉 닫힌 내 마음이 문제였나보다.

옛 사람들의 말은 흘려들을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지혜롭다는게 또 한번 실감나게 하는 책이다.

사람보는 안목에 눈이 조금 뜬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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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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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저자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를 개업했다가 투자금을 모두 날리고 작게 시작했다가 날린 사업이 여러개라 날린 돈보다 주변 시선이 더 신경쓰였고, 실패가 부끄러웠다 한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실패한 경험의 가치,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굉장히 멋진 마인드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더불어 나는 왜 실패하는가하는 물음표를 띄우고 생각에 꼬리를 물게 만들었으며, 그 해답을 찾을수 있을것만 같은 예감을 들게하는책이다.

'왜 대학을 졸업하면 취직을 해야 하고, 왜 상사가 시키는 일만해고, 왜 회사에서 주는 월급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가?'

관점을 바꾸어 도전하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며 경제적 부도 얻고 명성도 얻을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가 얼마인지 모른 채 산다.(P24)

나 또한 무조건 적으로 회사생활이 안정적이라 생각했고, 그 틀에서 쪼개가며 살아가는 삶이 정답인 줄만 알고 지내왔는데 , 어느날 문득 엄마가 하는 말에 어라? 하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었다.

엄마가 늘 말씀하시길 그래도 내 장사가 빠르다는 말을 달고 사셨는데 엄두가 안나기에 섣불리 도전을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그렇게 저자의 말대로 나 자신의 가치를 알지못한채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싶다.

다 커서 성인이 되고나니 이젠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잘 할수 있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싶어졌다.(P25)

지금 딱 내 심정을 써 놓은것 같아 옮겨온 문구인데, 지금 내 상황이 어쩌다 엄마일 봐주고 언니일 다 봐주고 막상 내 일이 없다는거에 너무 허무하고 황당한 상황이었다.

식구들 먹고 살게 해주려다 보니 내가 굶어죽게 생긴 이 상황에 도대체 난 무엇이 하고 싶을까? 라고 오히려 되묻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나름 정답은 찾아가고 있는것 같긴 한데, 아직은 아리송하다.


방구석, 나홀로 사장님의 조건이 있다고 한다.

하나, 나만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힘

자신만의 스토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내 고유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는 것이다.(P.51)

이 글을 보면서 내가 다니던 재태크 세미나 강사들의 개인적인 사연이 나한테 더 와닿았다는걸 느끼고 그 기억력도 오래가며 그 강사의 강연을 찾아보고 또 가는 일도 있었던것 같은데, 저자의 말대로 나만의 스토리를 만든다라? 내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 질지 기대된다.

둘, 가장 잘 할수 있는 아이템선정

유행에 따라가거나 누군가 그 아이템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덩달아 뛰어드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이 말도 너무 중요한 말이다.

나도 직접 겪은 일인데, 한동안 살이 쪄서 이리저리 다이어트법을 찾아보고 식품도 찾아보다 일본 건강식품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비싸게 팔길래 안되겠다 내가 직접 팔아봐야겠다라는 생각에 무작정 따라 주문해서 중고카페 같은데 팔았더니, 꽤나 호응이 좋아 초반에는 수익이 좋아 기고만장하며 그 수익이 영원할 줄만 알고 착각하고 살던 어느날, 식품이다보니 부작용에 어떻게 대처할지, 또 알약이다보니 물건 통관할때마다 날 서는 내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포기한 일이 있었다.

그렇기에 아이템 선정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셋. 가치 있는 경험을 발견하는 눈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라는 속담이 있다.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우리 선조들의 지혜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삶속에서 직접 경험해 얻게 된 지혜를 구전으로 남겨놓은 어른들의 말씀이 우리에게 큰 깨닮음과 인생의 나침판 같은 역할을 해 줄때가 있다.(P.62)

놀랍게도 같은 생각이다.

어떻게 옛 선조들은 저런 속담을 만들었는지 결국 그 말대로 가는게 너무 신기해서 진짜 옛날사람들은 지혜롭다는 말을 달고 살고있기때문이다.

넷.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끈기

여기서 내 실패의 정답을 찾은 듯 하다.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난 늘 끈기가 없어, 이 일을 하다가 금방 까먹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나의 문제점을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는데, WHY?의 정답을 찾은거 같아 기쁘다.

다섯, 자신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잘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그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한다.(P 75)

과연 난 어떤게 있을까 생각해봤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일이 너무많고 잘할지는 조금 의문이다.

여러가지를 다 잘할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그걸 몸소 체험중이라 늘 나의 일은 수박 겉핥기식이었다.

아직 늦지않았겠지라는 위안으로 자꾸 여러도전을 하는 중 인데, 이젠 자리를 좀 잡고싶은 생각이다.

저자와 코드가 맞아서인지 내가 알고싶은 내용이 많아서 인지 책이 너무 술술 읽혀 단숨에 한권을 읽었는데,

곧바로 생각해보고 따라해볼수 있는 노하우마저 들어있어 기분 좋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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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그 한마디가 부족해서
야마기시 가즈미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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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살면서 꼭 필요한 풀기어려운 숙제인데, 어떻게 사람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를 할 수 있는 가에 늘 고민했던거 같다.

별로 어렵지 않은 그 말한마디면 되는데 매번 낯간지러워 잘 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은데, 어쩌면 그 한마디가 나는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한적도 많아 엄청 어려웠던것 같았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고선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오히려 내가 이상한 사람 이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특별한 볼일이 없어도 사람은 자기에게 한번더 관심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p.16)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뿐 입니다.

이 문구가.. 나는 낯간지러워 못하던 말인데,

막상 내가 받아보니 기분이 무척 좋아진다는 걸 느꼈다.

매번 하루에 한번 전화오는 언니가 있는데 그냥 이유없이 전화하길래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받은 전화에 기분이 좋았다.

같은 문구는 아니지만 비슷한 말을 들었다.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지~

그 말한마디에 저자의 책장 첫 문구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아 이사람이 나를 정말로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구나, 라는 따뜻한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까..

당신이 존재만으로 큰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p.83)

요즘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는때 이런 문구를 읽으니 누가 나한테 해준말도 아닌데 엄청난 힘이 나는 느낌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나름의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한다. (p83)

존재의 이유가 실감 하며 자존잠이 깨어날 수 있는 말이다.

이 책에는 89가지의 한마디가 담겨있는데, 뭣 하나 빠뜨릴 것도 없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말 한마디 인 것 같다.

책을 읽고 있는 내 마음도 이렇게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뭐하나 빠뜨림 없이 흡수해서 당장 실제 상황에 바로 녹여서 사용할 수 있게 사례까지 친절하게 들여가며 적혀있다

남이 보면 별거 아닌거 일수도 있지만 낯간지럽다며, 부끄럽다며, 남에게 말로 상처주기 바빴던 나에게 제대로 된 말하기를 배우게 된 것 같아 너무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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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의 기적 당독소 다이어트
박명규.김혜연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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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내가 이번엔 당독소 다이어트로 성공해 낼 수 있을까?

운동하려고 PT를 끈어서 다녀도 안되고 적게먹어도 안되고, 답을 못 찾는 중 이었는데, 아무래도 호르몬 문제가 있나보다 나는..

원래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이어서, 살 때문에 고민해본적이 없었는데, 일때문인지 스트레스르 엄청나게 받고 1년동안 30키로 찌고 빠질 생각이 없다.

당 독소라는 다이어트는 생소한데, 어떤 다이어튼지 궁금해진다.

단 5일이면 살이찌지 않는 체질로 바뀐다니!! 드디어 뚱뚱보를 탈출 할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듯 하여 기분이 무진장 좋다!!

그렇담 방법을 살펴보자~~!

당독소 해독 다이어트를 위한 7원칙이 있다.

원칙1 : 하루 800kcal를 지킨다. 이때 단백질 60g, 탄수화물 80~100g, 지방 18~27g의 분량에 최대한 맞춰서 먹는다.

원칙2 : 튀김, 구이는 피하고 볶음은 일부 허용한다.

찌고 삶고 물에 끓이는 조리법 위주로 요리한다

원칙 3 : 빵, 과자, 커피, 주스 등 모든 간식과 음료는 먹지 않고, 공복감이 있을 때는 따뜻한 물을 마신다.

원칙 4 : 탄수화물은 냉장 보관한 찬밥, 차게 식힌 고구마 등 저항성 전분을 만들어서 먹는다.

원칙 5 : 오후 6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를 반드시 포함해서 하루 16시간 금식하고, 하루 두끼 또는 세끼를 먹는다. (당 독소 해독 효과를 더 높이고 싶을 때 간헐적 단식을 합해서 실천하는 방법이다.)

원칙 6 : 식재료에 채소의 양을 늘려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다.

원칙 7 : 지방은 들기름, 올리브유, 들깨 등 불포화지방을 활용 하는것이 원칙으로한다.(P 129)

당 독소 다이어트와 16시간 금식하는 간헐적단식을 겸하라는데, 그 이유는 당독소 해독에 가장 좋은 방법이 굶는 것 이라한다.

디톡스 다이어트도 독소 배출하는 다이어트 하는건데 이 다이어트를 매번 실패한 이유가 굶고나서 후가 잘못 되었던거 같다.

어쩌면 이 책으로 다시 건강한 호르몬을 찾아 몸의 순환이 잘 되어 다시 살 찔 걱정 없는 몸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으로

내일 부터 당독소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겠다!!

다시 날씬해 질수 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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