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대화법에는 SCORE 패턴이 있다고 한다.
Situation(현재상태)를 뜻하는데 상대의 기분이 어떤지 현재 상태를 알아볼 때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하고, 토를 달면 안된다고 한다.
늘 내 기분을 대입시켜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 중간중간 끊어먹던 내가 생각나서 뜨끔하다.
내가 그렇게 대화하기 때문에 항상 대화법에 대해 고민하는 것 같다.
Object(목표) 상대의 초점을 자신의 목표로 옮겨 놓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나에게도 목표는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요즘 부자들의 공통점을 보니 너도 나도 세세한 목표를 정해서 그것을 이루어 냈다는 말을 많이 보게 되어, 나도 목표를 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곤 있지만, 나는 아직도 어떤 목표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몰라 제대로 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하지만 무엇이든 가능하다 라는 전제로 미래의 목표를 정해보라고 하니 나도 선뜻 무언가가 하고 싶다는 목표가 서는것 같다.
사람들은 가망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미래를 상상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마저도 그랬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 누군가를 만나면 이 방법으로 상대방의 목표를 찾아 줄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Effect(영향)과연 내가 그 목표를 달성했을때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상상을 해보면 훨씬 더 의지와 행동력이 차오를 수 있게 된다고 한다는데,
마치 로또 당첨이 된 것 마냥 상상하는 내 모습이 떠오르는데 그런 기분과 비슷한 것일까?
Resource (역량,자원) 장애물을 해쳐갈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찾는데 집중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우왕좌왕 하기 바쁘다는 말이 공감된다.
결국엔 문제는 변하지 않으며 , 능력이 향상하면 저절로 해결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만 같다.
처음에 어떻게 손대야할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들이 점점 쌓이면 쌓일수록 더 대단한 결과를 내곤 하니까.
결국 내가 들인 시간과 수고와 비례하여 뭐든 능력은 늘어나게 되어있다는 것.!!
Cause(원인) 어떤 일에 선택을 하기에 앞서 회피하게 되는건 나도 모르는 잠재적 의식에서 선택적 회피를 할 수 도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미 지난 일들을 바꿀순 없지만 , 그 지난일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말해주는거 같다.
내일이면 내가 브랜드하려는 상품이 출시 되는데, 이제 앞으로 사람을 만날일이 엄청 많아질 것 이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은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다.
내가 어떤 목표를 어떤방향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기도 하고, 내가 사람들을 만났을때 어떤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배울수 있게 된 책이라 다행스럽다.
이 책은 컬처블룸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어 졌습니다.